요즘 전월세 매물 구하기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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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만족도 높아서 꾸준히 인기가 있는 동네긴 하지만 없어도 너무 없네요 ㅜㅜ 찾던 평수보다 작은 집이고 상태도 그닥 별로 마음에 안 드는 집이라도 그냥 있는 거 잡아서 계약해버려야 할까요.

- 지금 사는 집 빠질 때 기다리다가 정말 딱 맘에 드는 집 계약 못하고 놓쳐버렸더니 넘 속상해요 ㅠㅠ

지금 사는 집 계약 만료일이랑 날짜도 딱 맞는 집이였는데...  며칠전 갑자기 이 집이 계약되었고 , 바로 연락해보니 그새 맘에 드는 집은 나가버렸고 ㅠㅠ 

12월에 매물이 더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겨울방학때 이사가는 경우도 있을텐데.  나와도 더 비싸게 나오려나요? 

아 진짜 고민되요. 빨리 결정해야 하는데 

전세든 반전세든 다 너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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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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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전월세매물 너무 없어요
이런적 처음이에요
저도 괜찮은집 나오길 기다려볼까 하다가
혹시몰라 적당한집 계약했는데
기다렸으면 길거리에 앉을뻔했어요ㅠㅠ
집도 너무 없고
올라오는 족족 가격은 다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리네요
같은평수 거의 일억이 올랐어요

[ㅇㅇ]

청담 진흥은 그냥 구축이라 하기엔.. 40년 넘어 재건축바라보는 아파트잖아요. 8억도 비싼데 매물도 많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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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외대앞에 전세 보러 갔었는데 3천세대쯤 되는 래미안라그란데는 전세가 1개도 없었지만(올초에 입주해서 앞으로 4년은 없겠죠), 11월 28일부터 입주 시작하는 이문아이파크(4천세대)는 전세가 좀 있었어요.
다만 부동산 바깥에 붙여놓은 종이에는 전세가가 6억대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계약하겠다고 상담하니 7.5~8억 부르더라구요. 전세대출 안받는 풀현금 조건으로 7.5억이었어요.
얼마전 어떤 분이 천호역에도 입주하는 주상복합아파트가 있다고... 입주하는 동네는 전세가 있지 않을까요.

[이제]

전세는거의없어요 그나마 월세나 반전세는 좀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