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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뭘 시킬지 망설이는 할머니 나이가 되었네요

50대중반 조회수 : 6,824
작성일 : 2025-11-23 22:53:12

댓글에 많은 분들이 할머니들이 돈 쓰기는 싫고 카페에서 앉아 있으려고 한다는 억측을 하셨는데,

저는 돈 하나도 안 아깝거든요.

그런데 카페에서 마실만한 음료가 없어서 맨날 스트레스예요.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길 해야 하니까 카페에 가는데,

커피 마시면 안 되는 건강상태라서 커피 못 마시고,

너무 단 음료도 싫고.

결국엔 민트차나 뭐 그런거 시키는데,

옛날 커피숍처럼 율무차, 쌍화차, 인삼차 그런 거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은데,

요즘 카페들은 커피 베이스로 된 다양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저번에 친구들이랑 카페 말고, 그냥 레스토랑에서 음료까지 다 마시고 나왔어요.

50대, 60대가 인구수로 치면 가장 많은 인구수니까,

그 세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들이 생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IP : 108.41.xxx.1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11.23 10:57 PM (121.164.xxx.217)

    50대 중반이 할머니요? 본인 개인적 생각을 일반화시키는건 아니시죠? 주변 50대.60대들은 다들 젊은 느낌이지 할머니 느낌은 없던데요 50대에 카페에서 뭘 시킬지 망설이는건 할머니 나이가 되서 그런게 아니라 개인적인 원글님 상태시겠죠 50대에 카페가면 마시고 싶은 커피도 많고 지인들하고 편하게 수다도 떨고 그렇죠

  • 2. 짜짜로닝
    '25.11.23 10:57 PM (182.218.xxx.142) - 삭제된댓글

    그 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 돈은 안쓰고 이래라 저래라 말 많음
    들어오자마자 에어컨이 쎄네 어쩌네 ㅠ

  • 3. ditto
    '25.11.23 11:01 PM (114.202.xxx.60)

    따뜻하면서 티백 들어가지 않고, 유제품 안 들어가고, 탄산 없는 음료. 달지 않은 거는 포기했어요 ㅋㅋㅋ 저런 게 잘 없더라구요 저도 이제 왜 하머니가 물이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으니 조금은 이해가 가요 저도 돈은 안 아까운데 진짜 카페가면 마실 게 없어요

  • 4. 원래
    '25.11.23 11:02 PM (59.8.xxx.68)

    커피 안마시면 정말 먹을게 없어요
    애들은 달달한 거라도 먹지요
    우린 그것도 못 먹잖아요
    그랴서 옛날에
    나이들면찻집을 갔지요
    찻집을 작게 하는건 어떨까요
    작은 카페 하신다는분
    노인들만 오셔서 냄새 날려나요

  • 5. 제가
    '25.11.23 11:05 PM (59.8.xxx.68)

    60넘어서도 커피를 마실수 있는건
    빵 없이 커피를 안마셔서예요
    반드시 뭘 먹으면서 터피를 마셔요
    진짜 없다 그러면 라떼
    그것도 마시고 물 마셔요

  • 6. ………
    '25.11.23 11:05 PM (112.104.xxx.135)

    전통찻집 추천드려요

  • 7. may
    '25.11.23 11:05 PM (180.52.xxx.215)

    저도 50대인데
    캐모마일 마셔요
    갱년기에 잠자기 좋다고 해서요

    디카페인 연하게도 마시구요

  • 8. 11
    '25.11.23 11:11 PM (175.121.xxx.114)

    오늘 한적산 위치의 카페 갔는데 의외로 어르신들이
    많으셨어요 전 테이크아웃이라 잠시 봤는데 쌍화차 마니드시더라구요 전락 좋은듯해요

  • 9. ..
    '25.11.23 11:18 PM (221.148.xxx.201)

    저는 그냥 페퍼민트티나 카모마일중에 시켜요
    가끔 디카페인도 시켜서 그냥 한두모금 마시고 남겨요

  • 10.
    '25.11.23 11:19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저 쌍화차도 커피도 좋아하는데요
    예쁜카페에서 한약냄새나면 안좋을꺼 같아요
    저도 단거싫고 커피는 이미마셨고 할때 고민되긴하는데
    그래도 커피시켜서 홀짝거리며 대화해요
    마실꺼없으면 케익이라도 먹음되지 않을까요
    그건 살찐다고 하려나

  • 11. ...
    '25.11.23 11:21 PM (39.125.xxx.94)

    전통차도 많이 달아요

    그냥 디카페인 커피나 맛 없어도 카모마일 마셔요

  • 12. ㅇㅇ
    '25.11.23 11:21 PM (106.101.xxx.154)

    저는 프라푸치노 좋아했는데 이젠 당 때문에 못 먹고
    카페인은 원래 잠 못자서 못 먹고
    차 종류는 싫어해요

    그나마 요새는 디카페인 많아져서 다행이에요.
    디카페인 없는 카페는 안갑니다.

  • 13. ..
    '25.11.23 11:26 PM (210.179.xxx.245)

    전 그래서 커피 안좋아하는데 억지로 커피 시켜서 먹고 나와요 ㅋ
    사람 만나야 하니까 어쩔수없이 타협한게 그나마 커피

  • 14. 메가만
    '25.11.23 11:27 PM (210.100.xxx.239)

    머카커피만가도 유자차 생강차 허브티들 다 있어요

  • 15. ...
    '25.11.23 11:29 PM (39.7.xxx.151)

    티를 선택하실때 시럽빼고 달라고 하세요

  • 16. ..
    '25.11.23 11:31 PM (211.208.xxx.199)

    저는 아직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바깥에서는 거의 아메리카노를 마셔요.
    여름엔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많이 마신 날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진짜 나이들어 변한 입맛에 따라 마실만한게 없네요.

  • 17. ee
    '25.11.23 11:33 PM (222.106.xxx.245)

    아메리카노 시켜서 입만 축이거거나
    병음료 파는데는 그거 사서 조금 마시고 들고 나와요
    쌍화차나 생강차도 당 많아서 전 별로거든요

  • 18. ㅇㅇ
    '25.11.23 11:38 P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오곡라떼 녹차라떼류도 있고 티종류나 생과일주스, 쿠키 빵 디저트류도 있잖아요... 어느 카페를 가도 커피빼고도 고를게 꽤 많던데요.

  • 19. 디카페인
    '25.11.23 11:40 PM (58.29.xxx.96)

    드세요.
    잠에 지장없어요.
    할머니가 어때서요
    저는 몸과같은 정신으로 같이 늙어가고 싶어요.

  • 20. ㅇㅇ
    '25.11.23 11:41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오곡라떼 녹차라떼류도 있고 티종류나 생과일주스, 쿠키 빵 디저트류도 있잖아요... 어느 카페를 가도 커피빼고도 고를게 꽤 많던데요. 예전 민들레영토처럼 입장하면 장소 제공조로 기본비용을 받고 음료를 한잔씩 선택할 수 있게 운영하면, 나이드신분들 거의 안올걸요. 아니면 뭐라도 한잔씩 꼭 골라서 드시겠죠.

  • 21. ..
    '25.11.23 11:41 PM (106.101.xxx.243)

    카페인, 단음료, 우유 못마시는 친구있는데 까페가면 항상 캐모마일 시켜요.

  • 22. ㅇㅇ
    '25.11.23 11:43 PM (106.102.xxx.143)

    오곡라떼 녹차라떼류도 있고 티종류나 생과일주스, 쿠키 빵 디저트류도 있잖아요... 어느 카페를 가도 커피빼고도 고를게 꽤 많던데요. 예전 민들레영토처럼 입장하면 장소 제공조로 기본비용을 받고 음료를 한잔씩 선택할 수 있게 운영하면, 나이드신분들 거의 안올걸요. 아니면 뭐라도 한잔씩 꼭 골라서 드시겠죠. 결국은 돈이 아까운거에요.

  • 23. 내려놓음
    '25.11.23 11:49 PM (220.118.xxx.179)

    저도요. 카페가면 메뉴 고를때 늘 고민. 카페인 못먹어서 커피 녹차 말차 홍차베이스 티종류 다 거르고, 단거빼고 결국 케모마일 페파민트뿐. 마시기 싫지만 그냥 시킵니다. 유자 생강차 있는 곳도 너무 달아요.

  • 24. 진짜
    '25.11.23 11:54 PM (110.15.xxx.45)

    핫플 카페만 아니면 레몬티 유자티 다 있지 않나요?
    그리고 내 맘에 드는 혹은 먹고 싶은 차를 먹어야 돈을 내겠다는 마인드를 버리시고
    이 공간을 빌리는 값을 치른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돈이 없는건 아닌데 먹을 차가 없어서 불만이라니 ㅠㅠ
    좀 구차한것 같아요

  • 25. 커피
    '25.11.23 11:55 PM (58.238.xxx.213)

    저도 디카페인이나 케모마일요 라떼류도 다 달아요 그런데 디카퍼인이 약품으로 카페인을 제거한다고해요 디카페인 커피가 따로 나오는게 아니고요 그말듣고서는 디카페인도 못마시겠어요

  • 26. 60 중반
    '25.11.24 12:05 AM (72.66.xxx.59)

    꼭 카페를 들러야 할 상황이라면 음료가 아니라 공간사용료 페이하신다 생각하시고
    음료 선택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제가 그렇거든요.
    저두 단 거 싫고 한국의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고 ( 옛날처럼 크림, 설탕 조합 선택은 없더라구요.) 티 종류까지도 다 달아서 먹을 게 없었어요.
    그냥 대충 시켜서 한두모금 하고 버렸어요.
    그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몸에도 안좋은 거 먹었다 생각하고 바깥으로 버린 거죠.
    결론은 카페 사용을 해야하면 사용료 지불은 당연한데
    내 사정 앞세우면 카페주인은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
    제가 보기엔 한국 카페는 제가 있는 곳보다 훨씬 메뉴가 많은 거 같았어요.

  • 27. 가짜뉴스그만
    '25.11.24 12:14 AM (221.149.xxx.103)

    어휴 제발 잘못된 정보로 현실왜곡하지 마세요. 라떼가 달다? 라떼는 커피에 우유 섞은 음료. 당근 설탕 없어요. 단 것은 여기에 시럽 넣은 것들. 바닐라라떼, 헤이즐넛라떼 등. 생강차,쌍화차,유자차 설탕 많음. 당뇨환자 비추. 웬만한 프차카페는 다 있음. 티백은 안 달고 가격도 저령. 플라스틱 이슈로 신경 쓰이면 잎차에 티 우리는 도구 갖춘 데 찾아야 하는데 당근 커피보다 비쌈. 병음료 사서 마시지 말고 집에 와서 누구 주던가요.

  • 28. ...
    '25.11.24 12:15 AM (39.7.xxx.3)

    카페를 들러야 할 상황이라면 음료가 아니라 공간사용료 페이하신다 생각하시고
    음료 선택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제가 그렇거든요. 222222222

    저는 티를 시키고 한모금 먹고 안 먹어요.
    공간이용료 지불했다 생각하니까요.

  • 29. ???
    '25.11.24 12:32 AM (140.248.xxx.7)

    50대 중반이 율무차 쌍화차 인삼차???
    70-80대인줄…

  • 30. ..
    '25.11.24 12:41 AM (175.119.xxx.68)

    블랙은 못 먹고 라떼 먹으면 배 아파서 나가면 티 밖에 안 먹어요.
    근데 뜨거운 물에 티백만 넣어서 주던데 가격 넘 비싸요

    20대때인 90년대에 커피집에 쌍화차 인삼차 메뉴가 있었던가요
    그땐 밀크쉐이크 더 많이 먹었죠.

  • 31. 00
    '25.11.24 12:48 AM (1.242.xxx.150)

    쌍화차는 노인 전용 차인가요ㅎㅎ 카페 메뉴 나름 다양하던데 한 잔도 시킬만한게 없는지, 할머니 나이 되면 그런건지 신기하네요

  • 32.
    '25.11.24 2:25 AM (211.210.xxx.96)

    유자민트티, 말차라떼 이런거 주문하면거 혹시 시럽들어가면 빼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티백도 티백나름이라 좋은 잎차 쓰면서 간편하게하려고 티백에 넣어놓은 브랜드도 있으니 그런건 티백 뜯으면 되고요
    디카페인라떼 주문하면 카페인 없고요

  • 33. 나이들면
    '25.11.24 2:45 AM (71.227.xxx.136)

    단것도 싫고 커피도 잠못자서 못마시죠
    전 그냥 뜨거운 물 마셔요 더우면 생수 사고
    음료는 그냥 아무거나 주문하고 안마시면되고
    꼭 내가 주문한걸 내가 다마셔야 하는게 아니고 자릿값이니까요
    공간 사용하는데 돈내는게 싫은 분들은 누구 집에서 모이면되고요

  • 34. ..
    '25.11.24 4:32 AM (211.206.xxx.191)

    프랑스는 생수 카페 있다고 들었는데
    생수도 카페에서는 자리 값이니 차 값 받고 팔았으면 좋겠어요.

  • 35. 저도
    '25.11.24 5:49 AM (49.161.xxx.218)

    마실게없어서 유자차마셔요
    커피안마시는 울딸은 말차마시더라구요
    그런데 전 말차도싫고...
    전통차가좋은데 가게가 많지않으니...

  • 36. ㅌㅂㅇ
    '25.11.24 6:16 AM (182.215.xxx.32)

    달지 않으면서 먹을 수 있는게 별로 없죠
    건강을 생각하는 인구들이 늘어나면서 카페도 조금씩 메뉴가 바뀔 것 같아요

  • 37. ㅇㅇ
    '25.11.24 6:32 AM (211.234.xxx.119)

    전 원래 커피를 안 마셔요.
    그래서 고구마 라떼 곡물 라떼
    과일쥬스 종류 위주로 마시는데 마일 거 많던데
    단 과일 베이스 음료가 비싸긴 하죠
    돈이 문제가 아니면 저런 거 마시면 돼요.
    패션후르츠 따뜻한 것도 좋고요.
    마실 게 왜 없어요.

  • 38. ㅇㅇ
    '25.11.24 6:36 AM (118.235.xxx.44)

    그냥 일본처럼 큰 페트병으로 나오는 우롱차
    컵에 콸콸 따라서 2500원에 팔아줬음 좋겠다
    식당에서도.. 탄산 아니면 술 뿐이고..ㅠ

  • 39.
    '25.11.24 8:19 AM (14.35.xxx.168)

    저도 카페 이용은 공간 사용이지 꼭 목이 말라서 뭘 마셔야 해서 가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길거리에서 얘기할 것 아니잖아요
    그래서 카페 들어가는 것이니 음료 주문은 부차적인 것일 뿐.
    병 주스나 생수 사서 집에 가져가기도 하고 카모마일 주로 마셔요
    꼭 내 목을 축일 음료를 그렇게 고집해서 카페 이용을 곤혹스럽다 생각해야 할까요?
    생각을 바꿔야 해요

  • 40. ditto
    '25.11.24 8:37 AM (114.202.xxx.60)

    공간 이용료가 아깝다는 게 아니라, 돈은 낼 준비가 되어 있는데 그 돈을 그냥 내는 게 아니잖아요 음료를 하나 지정해야 하잖아요 그 음료 선택이 어렵다는 말이예요. 음료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말인데..

  • 41. 호텔
    '25.11.24 8:41 AM (218.145.xxx.183)

    돈 상관 없으시면 호텔 라운지 가세요.
    쌍화차 대추차 그런거 있던데요

  • 42. 전통차
    '25.11.24 8:44 AM (218.50.xxx.164)

    성분표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들인지...
    장금이가 약탕기에 달인게 아니잖아요

  • 43. 저는
    '25.11.24 9:08 AM (218.147.xxx.180)

    걍 그나마 무난한게 카모마일이나 페퍼민트티 정도에요
    그래도 좀 좋은 티백을 주면 좋은데 납작한 싼 티백주면서
    아메리카노보다 비싸면 빈정상하죠
    무조건 1인1메뉴는 하구요
    Ditto님 의견에공감 ~ 음료다양성 문제~ 아쉽단얘기잖아요

    저도 원글님 마음 이해가는게
    집에서도 원두갈아 라떼해먹는데 굳이 맛없는커피 사먹긴
    좀~ 단것도 싫고 티백도 싸구려에 6~7000원씩
    받는곳이 최악 ;; 돈아까워 요거트스무디를 먹을수도없고
    싫더라구요

    암튼 ~ 요즘 쌍화차가 유행인지 소셜로도 많이 파는데
    덜 단것도 많아졌더라구요 경성찻집이라고 동네에
    있는데(체인임) 거기도 쌍화차가 은근한 단맛이라 맛있어요
    커피류 차류 다 있는듯

    갈수있는 체인이나 이런곳을 좀 알아두는게 답이더라구요

  • 44.
    '25.11.24 12:54 PM (123.192.xxx.49)

    저도 원래 커피를 못마시는데.. 완전 커피 전문으로 파는 곳 아니면 그래도 레모네이드나 홍차종류 마셔요.
    근데 대만 가니 차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우롱차,녹차,홍차.. 과일녹차 종류도 다양해요. 자몽우롱차도 있고 장원영이 말해서 유명해진 수박 우롱차도 있고 오렌지 등등등..
    근데 이것도 카페인이 있어 오후 늦게 마시면 잠이 안오긴 해요.

  • 45.
    '25.11.24 12:57 PM (123.192.xxx.49)

    게다가 당도, 얼음량 선택 가능해요. 공차처럼요.
    한국에도 공차 있으니 밀크티같은거 드셔보세요.
    영국에서도 홍차 많이들 마시잖아요. 홍차,녹차 한두잔은 몸에도 좋구요. 여름엔 녹차 겨울엔 홍차. 이정도는 왠만한 카페에 어느정도 있어요. 아예 없는 곳에선 그냥 탄산수 시키기도 해요. 콤부차나..
    물론 전통차도 좋지만 엄청 달아요. (대추 자체에 단맛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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