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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뭘 시킬지 망설이는 할머니 나이가 되었네요

50대중반 조회수 : 5,793
작성일 : 2025-11-23 22:53:12

댓글에 많은 분들이 할머니들이 돈 쓰기는 싫고 카페에서 앉아 있으려고 한다는 억측을 하셨는데,

저는 돈 하나도 안 아깝거든요.

그런데 카페에서 마실만한 음료가 없어서 맨날 스트레스예요.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길 해야 하니까 카페에 가는데,

커피 마시면 안 되는 건강상태라서 커피 못 마시고,

너무 단 음료도 싫고.

결국엔 민트차나 뭐 그런거 시키는데,

옛날 커피숍처럼 율무차, 쌍화차, 인삼차 그런 거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은데,

요즘 카페들은 커피 베이스로 된 다양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저번에 친구들이랑 카페 말고, 그냥 레스토랑에서 음료까지 다 마시고 나왔어요.

50대, 60대가 인구수로 치면 가장 많은 인구수니까,

그 세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들이 생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IP : 108.41.xxx.1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11.23 10:57 PM (121.164.xxx.217)

    50대 중반이 할머니요? 본인 개인적 생각을 일반화시키는건 아니시죠? 주변 50대.60대들은 다들 젊은 느낌이지 할머니 느낌은 없던데요 50대에 카페에서 뭘 시킬지 망설이는건 할머니 나이가 되서 그런게 아니라 개인적인 원글님 상태시겠죠 50대에 카페가면 마시고 싶은 커피도 많고 지인들하고 편하게 수다도 떨고 그렇죠

  • 2. 짜짜로닝
    '25.11.23 10:57 PM (182.218.xxx.142) - 삭제된댓글

    그 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 돈은 안쓰고 이래라 저래라 말 많음
    들어오자마자 에어컨이 쎄네 어쩌네 ㅠ

  • 3. ditto
    '25.11.23 11:01 PM (114.202.xxx.60)

    따뜻하면서 티백 들어가지 않고, 유제품 안 들어가고, 탄산 없는 음료. 달지 않은 거는 포기했어요 ㅋㅋㅋ 저런 게 잘 없더라구요 저도 이제 왜 하머니가 물이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으니 조금은 이해가 가요 저도 돈은 안 아까운데 진짜 카페가면 마실 게 없어요

  • 4. 원래
    '25.11.23 11:02 PM (59.8.xxx.68)

    커피 안마시면 정말 먹을게 없어요
    애들은 달달한 거라도 먹지요
    우린 그것도 못 먹잖아요
    그랴서 옛날에
    나이들면찻집을 갔지요
    찻집을 작게 하는건 어떨까요
    작은 카페 하신다는분
    노인들만 오셔서 냄새 날려나요

  • 5. 제가
    '25.11.23 11:05 PM (59.8.xxx.68)

    60넘어서도 커피를 마실수 있는건
    빵 없이 커피를 안마셔서예요
    반드시 뭘 먹으면서 터피를 마셔요
    진짜 없다 그러면 라떼
    그것도 마시고 물 마셔요

  • 6. ………
    '25.11.23 11:05 PM (112.104.xxx.135)

    전통찻집 추천드려요

  • 7. may
    '25.11.23 11:05 PM (180.52.xxx.215)

    저도 50대인데
    캐모마일 마셔요
    갱년기에 잠자기 좋다고 해서요

    디카페인 연하게도 마시구요

  • 8. 11
    '25.11.23 11:11 PM (175.121.xxx.114)

    오늘 한적산 위치의 카페 갔는데 의외로 어르신들이
    많으셨어요 전 테이크아웃이라 잠시 봤는데 쌍화차 마니드시더라구요 전락 좋은듯해요

  • 9. ..
    '25.11.23 11:18 PM (221.148.xxx.201)

    저는 그냥 페퍼민트티나 카모마일중에 시켜요
    가끔 디카페인도 시켜서 그냥 한두모금 마시고 남겨요

  • 10.
    '25.11.23 11:19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저 쌍화차도 커피도 좋아하는데요
    예쁜카페에서 한약냄새나면 안좋을꺼 같아요
    저도 단거싫고 커피는 이미마셨고 할때 고민되긴하는데
    그래도 커피시켜서 홀짝거리며 대화해요
    마실꺼없으면 케익이라도 먹음되지 않을까요
    그건 살찐다고 하려나

  • 11. ...
    '25.11.23 11:21 PM (39.125.xxx.94)

    전통차도 많이 달아요

    그냥 디카페인 커피나 맛 없어도 카모마일 마셔요

  • 12. ㅇㅇ
    '25.11.23 11:21 PM (106.101.xxx.154)

    저는 프라푸치노 좋아했는데 이젠 당 때문에 못 먹고
    카페인은 원래 잠 못자서 못 먹고
    차 종류는 싫어해요

    그나마 요새는 디카페인 많아져서 다행이에요.
    디카페인 없는 카페는 안갑니다.

  • 13. ..
    '25.11.23 11:26 PM (210.179.xxx.245)

    전 그래서 커피 안좋아하는데 억지로 커피 시켜서 먹고 나와요 ㅋ
    사람 만나야 하니까 어쩔수없이 타협한게 그나마 커피

  • 14. 메가만
    '25.11.23 11:27 PM (210.100.xxx.239)

    머카커피만가도 유자차 생강차 허브티들 다 있어요

  • 15. ...
    '25.11.23 11:29 PM (39.7.xxx.151)

    티를 선택하실때 시럽빼고 달라고 하세요

  • 16. ..
    '25.11.23 11:31 PM (211.208.xxx.199)

    저는 아직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바깥에서는 거의 아메리카노를 마셔요.
    여름엔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많이 마신 날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진짜 나이들어 변한 입맛에 따라 마실만한게 없네요.

  • 17. ee
    '25.11.23 11:33 PM (222.106.xxx.245)

    아메리카노 시켜서 입만 축이거거나
    병음료 파는데는 그거 사서 조금 마시고 들고 나와요
    쌍화차나 생강차도 당 많아서 전 별로거든요

  • 18. ㅇㅇ
    '25.11.23 11:38 P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오곡라떼 녹차라떼류도 있고 티종류나 생과일주스, 쿠키 빵 디저트류도 있잖아요... 어느 카페를 가도 커피빼고도 고를게 꽤 많던데요.

  • 19. 디카페인
    '25.11.23 11:40 PM (58.29.xxx.96)

    드세요.
    잠에 지장없어요.
    할머니가 어때서요
    저는 몸과같은 정신으로 같이 늙어가고 싶어요.

  • 20. ㅇㅇ
    '25.11.23 11:41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오곡라떼 녹차라떼류도 있고 티종류나 생과일주스, 쿠키 빵 디저트류도 있잖아요... 어느 카페를 가도 커피빼고도 고를게 꽤 많던데요. 예전 민들레영토처럼 입장하면 장소 제공조로 기본비용을 받고 음료를 한잔씩 선택할 수 있게 운영하면, 나이드신분들 거의 안올걸요. 아니면 뭐라도 한잔씩 꼭 골라서 드시겠죠.

  • 21. ..
    '25.11.23 11:41 PM (106.101.xxx.243)

    카페인, 단음료, 우유 못마시는 친구있는데 까페가면 항상 캐모마일 시켜요.

  • 22. ㅇㅇ
    '25.11.23 11:43 PM (106.102.xxx.143)

    오곡라떼 녹차라떼류도 있고 티종류나 생과일주스, 쿠키 빵 디저트류도 있잖아요... 어느 카페를 가도 커피빼고도 고를게 꽤 많던데요. 예전 민들레영토처럼 입장하면 장소 제공조로 기본비용을 받고 음료를 한잔씩 선택할 수 있게 운영하면, 나이드신분들 거의 안올걸요. 아니면 뭐라도 한잔씩 꼭 골라서 드시겠죠. 결국은 돈이 아까운거에요.

  • 23. 내려놓음
    '25.11.23 11:49 PM (220.118.xxx.179)

    저도요. 카페가면 메뉴 고를때 늘 고민. 카페인 못먹어서 커피 녹차 말차 홍차베이스 티종류 다 거르고, 단거빼고 결국 케모마일 페파민트뿐. 마시기 싫지만 그냥 시킵니다. 유자 생강차 있는 곳도 너무 달아요.

  • 24. 진짜
    '25.11.23 11:54 PM (110.15.xxx.45)

    핫플 카페만 아니면 레몬티 유자티 다 있지 않나요?
    그리고 내 맘에 드는 혹은 먹고 싶은 차를 먹어야 돈을 내겠다는 마인드를 버리시고
    이 공간을 빌리는 값을 치른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돈이 없는건 아닌데 먹을 차가 없어서 불만이라니 ㅠㅠ
    좀 구차한것 같아요

  • 25. 커피
    '25.11.23 11:55 PM (58.238.xxx.213)

    저도 디카페인이나 케모마일요 라떼류도 다 달아요 그런데 디카퍼인이 약품으로 카페인을 제거한다고해요 디카페인 커피가 따로 나오는게 아니고요 그말듣고서는 디카페인도 못마시겠어요

  • 26. 60 중반
    '25.11.24 12:05 AM (72.66.xxx.59)

    꼭 카페를 들러야 할 상황이라면 음료가 아니라 공간사용료 페이하신다 생각하시고
    음료 선택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제가 그렇거든요.
    저두 단 거 싫고 한국의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고 ( 옛날처럼 크림, 설탕 조합 선택은 없더라구요.) 티 종류까지도 다 달아서 먹을 게 없었어요.
    그냥 대충 시켜서 한두모금 하고 버렸어요.
    그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몸에도 안좋은 거 먹었다 생각하고 바깥으로 버린 거죠.
    결론은 카페 사용을 해야하면 사용료 지불은 당연한데
    내 사정 앞세우면 카페주인은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
    제가 보기엔 한국 카페는 제가 있는 곳보다 훨씬 메뉴가 많은 거 같았어요.

  • 27. 가짜뉴스그만
    '25.11.24 12:14 AM (221.149.xxx.103)

    어휴 제발 잘못된 정보로 현실왜곡하지 마세요. 라떼가 달다? 라떼는 커피에 우유 섞은 음료. 당근 설탕 없어요. 단 것은 여기에 시럽 넣은 것들. 바닐라라떼, 헤이즐넛라떼 등. 생강차,쌍화차,유자차 설탕 많음. 당뇨환자 비추. 웬만한 프차카페는 다 있음. 티백은 안 달고 가격도 저령. 플라스틱 이슈로 신경 쓰이면 잎차에 티 우리는 도구 갖춘 데 찾아야 하는데 당근 커피보다 비쌈. 병음료 사서 마시지 말고 집에 와서 누구 주던가요.

  • 28. ...
    '25.11.24 12:15 AM (39.7.xxx.3)

    카페를 들러야 할 상황이라면 음료가 아니라 공간사용료 페이하신다 생각하시고
    음료 선택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제가 그렇거든요. 222222222

    저는 티를 시키고 한모금 먹고 안 먹어요.
    공간이용료 지불했다 생각하니까요.

  • 29. ???
    '25.11.24 12:32 AM (140.248.xxx.7)

    50대 중반이 율무차 쌍화차 인삼차???
    70-80대인줄…

  • 30. ..
    '25.11.24 12:41 AM (175.119.xxx.68)

    블랙은 못 먹고 라떼 먹으면 배 아파서 나가면 티 밖에 안 먹어요.
    근데 뜨거운 물에 티백만 넣어서 주던데 가격 넘 비싸요

    20대때인 90년대에 커피집에 쌍화차 인삼차 메뉴가 있었던가요
    그땐 밀크쉐이크 더 많이 먹었죠.

  • 31. 00
    '25.11.24 12:48 AM (1.242.xxx.150)

    쌍화차는 노인 전용 차인가요ㅎㅎ 카페 메뉴 나름 다양하던데 한 잔도 시킬만한게 없는지, 할머니 나이 되면 그런건지 신기하네요

  • 32.
    '25.11.24 2:25 AM (211.210.xxx.96)

    유자민트티, 말차라떼 이런거 주문하면거 혹시 시럽들어가면 빼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티백도 티백나름이라 좋은 잎차 쓰면서 간편하게하려고 티백에 넣어놓은 브랜드도 있으니 그런건 티백 뜯으면 되고요
    디카페인라떼 주문하면 카페인 없고요

  • 33. 나이들면
    '25.11.24 2:45 AM (71.227.xxx.136)

    단것도 싫고 커피도 잠못자서 못마시죠
    전 그냥 뜨거운 물 마셔요 더우면 생수 사고
    음료는 그냥 아무거나 주문하고 안마시면되고
    꼭 내가 주문한걸 내가 다마셔야 하는게 아니고 자릿값이니까요
    공간 사용하는데 돈내는게 싫은 분들은 누구 집에서 모이면되고요

  • 34. ..
    '25.11.24 4:32 AM (211.206.xxx.191)

    프랑스는 생수 카페 있다고 들었는데
    생수도 카페에서는 자리 값이니 차 값 받고 팔았으면 좋겠어요.

  • 35. 저도
    '25.11.24 5:49 AM (49.161.xxx.218)

    마실게없어서 유자차마셔요
    커피안마시는 울딸은 말차마시더라구요
    그런데 전 말차도싫고...
    전통차가좋은데 가게가 많지않으니...

  • 36. ㅌㅂㅇ
    '25.11.24 6:16 AM (182.215.xxx.32)

    달지 않으면서 먹을 수 있는게 별로 없죠
    건강을 생각하는 인구들이 늘어나면서 카페도 조금씩 메뉴가 바뀔 것 같아요

  • 37. ㅇㅇ
    '25.11.24 6:32 AM (211.234.xxx.119)

    전 원래 커피를 안 마셔요.
    그래서 고구마 라떼 곡물 라떼
    과일쥬스 종류 위주로 마시는데 마일 거 많던데
    단 과일 베이스 음료가 비싸긴 하죠
    돈이 문제가 아니면 저런 거 마시면 돼요.
    패션후르츠 따뜻한 것도 좋고요.
    마실 게 왜 없어요.

  • 38. ㅇㅇ
    '25.11.24 6:36 AM (118.235.xxx.44)

    그냥 일본처럼 큰 페트병으로 나오는 우롱차
    컵에 콸콸 따라서 2500원에 팔아줬음 좋겠다
    식당에서도.. 탄산 아니면 술 뿐이고..ㅠ

  • 39.
    '25.11.24 8:19 AM (14.35.xxx.168)

    저도 카페 이용은 공간 사용이지 꼭 목이 말라서 뭘 마셔야 해서 가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길거리에서 얘기할 것 아니잖아요
    그래서 카페 들어가는 것이니 음료 주문은 부차적인 것일 뿐.
    병 주스나 생수 사서 집에 가져가기도 하고 카모마일 주로 마셔요
    꼭 내 목을 축일 음료를 그렇게 고집해서 카페 이용을 곤혹스럽다 생각해야 할까요?
    생각을 바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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