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공통점이
경제적 여유가 있어요
직장 굳이 안다녀도 되지만
선택적으로 다니고 삶의 다른 부분들이
그래도 무던하게 풀리신분들이던데요..
뭐가 안풀리거나 스트레스상황이 오면
희한하게 직장상사나 동료들과도 마찰있고...
삶이 무던하게 풀린다는 말 자체가
능력이 있다는 말일지...
보니까 공통점이
경제적 여유가 있어요
직장 굳이 안다녀도 되지만
선택적으로 다니고 삶의 다른 부분들이
그래도 무던하게 풀리신분들이던데요..
뭐가 안풀리거나 스트레스상황이 오면
희한하게 직장상사나 동료들과도 마찰있고...
삶이 무던하게 풀린다는 말 자체가
능력이 있다는 말일지...
된다면 직장 나가서 일하는게 감사하고 좋아요. 나이가 드니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는게 정말 중요하게 느껴져서요. 또 그렇게 나가니 옷이고 머리고 신경 쓰고 관리하고 좋아요.
회사에서 성과를 안내도 되고
그냥 오랫동안 업무해서 손에 익은 업무만 한다면 뭐 그리 가기 싫겠어요.
취미로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여유가 있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인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고역이죠.
남편이 싫어 집이 싫어 나가는 저도 있어요. 그리고 내돈벌어 쓰는것도 좋구요. 근데 업무 강도가 약하긴해요. 자리지킴이 7할이라~~
저요.
저는 상가 임대 수입이 급여 2배 정도에요. 언제든 그만 둔다. 이 모드로 열정적으로 일 합니다. 고과는 언제나 좋았고. 회사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적어요. 대신 비젼도 없고요.
다 내려놓음
저도 그래요 월급만 보고다님
커피마시고 밥 누가해주는거먹고 4대보험되고 ㅎㅎ 나쁘지않아요
오랜 직장 생활했었는데 그때가 제 인생의 꽃이었던것 같아요. 다시 갈 수 있다면 또 다니고 싶어요
스트레스
특히 상사가 가만두면 다닐말하죠
연봉많고 꿀직장
회사가는 거 너무 좋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화장하고 정갈하게 옷 입고
출근하는 게 좋고요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도 좋아요.
또
세상이 워낙 빨리 변하잖아요?
그 흐름에 뒤쳐지지 않게 공부하고
적당한 긴장감을 갖는 게
삶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젊을 때는 경제적 여유 없어도 회사 가는개 좋았어요.
일하는게 좋거든요.
지금도 일은 재미있어요.
그런데 환경이 사내정치가 심하고
성과가로채기 당하는 등 억울한 일이 쌓이니 너무 스트레스예요.
기본적으로 그 회사 근무환경이
좋은 거 아닐까요?
상사 폭언에 야근 많은 회사는 가기 좋다는 사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