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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잘 만난 분들 부럽네요

그래요 조회수 : 4,168
작성일 : 2025-11-23 18:42:28

주말에 남편과 카페 가는 분들 부럽네요.

그 글 읽으니 예뻐보이고 부럽고

참 많이 쓸쓸하고 외롭네요..

 

배우자 복이 최고의 복인 듯요.

IP : 211.243.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5.11.23 6:44 PM (182.210.xxx.178)

    그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정말 부러워요.

  • 2. ..
    '25.11.23 6:46 PM (106.101.xxx.176)

    오늘 남편이 카페에서 제정신으로 무슨 대화를 하냐고 운전하면서 카페보며 혼잣말 하는거 듣고 저도 그 글 생각했어요
    속으로 아우 ㅆ..ㅎㅎ

  • 3. ㅇㅇ
    '25.11.23 6:48 PM (1.228.xxx.129)

    부부사이 좋은게 최고인 것 같더군요
    자식들도 영향을 많이 받죠

  • 4. 끼리끼리...
    '25.11.23 7:12 PM (223.38.xxx.39)

    제주변은 비슷하게 끼리끼리 만나더라구요
    성격 좋은 제 절친들도 비슷하게 성격 좋은 남편 만나
    무난하게 잘 살아요

  • 5. 저는
    '25.11.23 7:27 PM (219.255.xxx.120)

    그 생각부터..
    도대체 남편이랑 둘이 까페가서 무슨 얘기를 하나

  • 6. ...
    '25.11.23 7:35 PM (175.126.xxx.153)

    짠돌이남편은 빚갚기도 바쁜데 카페 간다고 궁시렁 이네요

  • 7. ff
    '25.11.23 8:16 PM (175.211.xxx.231)

    전 싱글이지만.. 아침에 커피들고 산책 하는 노년부부, 같이 달리기하는 젊은 부부 다 부러워요. 나이 먹으니 부부가 의리있는 동반자 느낌. 제 친구들, 형제들 결혼 하고 다 화목해요. 결혼 전보다 다 안정되고 플러스 삶 살더라고요. 나이 먹어서 아이는 어렵지만 인성좋은 남자분은 만나고 싶네요. ^^

  • 8. 모쏠
    '25.11.23 8:25 PM (211.218.xxx.115)

    모쏠아재인가요?

  • 9. ,,
    '25.11.23 9:20 PM (70.106.xxx.210)

    부부 사이 좋은 게 최고에요.

  • 10. .....
    '25.11.23 10:20 PM (110.10.xxx.12)

    유년기, 청년기 제외하고 평생을 같이 사는 사람이니
    배우자복이 최고 복 맞죠

  • 11. ..
    '25.11.23 10:21 PM (222.107.xxx.9)

    부부사이 좋아보이는거 젤로 부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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