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서정희, 이경진보면 마르고 몸집 작아도 유방암

[걱정]

확률이 꽤 있는거보면 심난해요

보통 가슴이 작으면 뭐 걸릴게 있을까 

생각 드는데 그거와 전혀 다른가봐요

서구식 식문화와도 크게 상관 없는것

같기도하고

[80% 이상]

유전 그외 기타 등등이겠죠

[ᆢ]

스트레쓰가 제일 큰 원인 같아요

[저요]

걸리는 이유를 보면 하나도 해당 안되는데 걸려서 왜? 했더니 의사왈 교통사고 같은 거라고 확율이 조금 낮을뿐.
현대인으로 생활하는 자체가 발암인자 아닐까요?

[스트레스는]

유전자에 트리거겠죠. 제일 하기 쉬운말이 스트레스고
원인은 유전자 말고 확실한거 없음 .

[....]

이런 기사도 얼마전에 봤어요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750699?sid=102

[ㆍ]

그러게요
유방암원인 ㅡ비만여자들 꼭 들먹거리던데ㆍ

[ㄴㄷ]

늙으면 비만상괸없구
젊은사람들은 연관있는거 같아요.

[남자도 걸려요]

갑상선암, 유방암 남자도 걸리는데 여자보다 훨씬 더 위험해요.

[보니까]

가족력과 스트레스예요

[...]

유방외과 의사말로는 랜덤이라고..ㅠ 하더군요.

[유방암]

제1인자가 알코올과 비만이예요.잘걸리는 체질에 술 자주 마신다? 백퍼 위험함

[제가]

갑암 유방암인데
스트레스 수면부족 시험관
이 원인인거 같아요

[비만]

20년넘게 알고 지낸 지인이 유방암에 걸렸는데
그분은 말랐고 저는 비만이거든요.
말끝마다 자기는 말랐는데 유방암걸렸다고 통곡(!)을 하더군요.
살찐 사람이 잘 걸리는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서
정말로 어이가 없었어요.

[ㅡㅡ]

인생 살면서 느낀건데 살찐 사람이 대체로 더 건강한 것 같더군요. 물론 아주 심각한 비만을 제외하고 통통 , 뚱뚱 이 정도면 나이들어 심혈관이나 이런 건 있겠지만 .. 50 세쯤 암 걸리는 주변인들 보면 다들 날씬하거나 보통 체형이었음 ..

[전절제]

했어도 유방암 재발합니다. 암세포가 유방에서 자라는것뿐이죠

[셋공통점]

예민하다는거

[다들]

요양병원에 있었는데 다들 스트레스가
요인이라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샌 유전 그런거드믈어요

[ㅇㅇ]

외모에 민감한 직업이라 다들 호르몬 처방 받았을 거예요
유방암 확률이 올라가겠죠

[ㆍㆍ]

제 주위도 유방암 환자 2명다 비만 아니네요

[어머나]

제 주위에도 유방암은 다 말랐어요 ㄷㄷㄷ
수술하고 살 더 빠져서 보기 안스러울정도로 되었어요 ㅜㅜ

[...]

어머 그러고보니 제 주위에도 유방암은 다 마른 분들이셨네요 ㄷㄷ

[이궁]

암 내분비질환 척추질환 뇌질환 자가면역질환
전부 가장 큰 요인은 유전이에요.
유전에 식습관, 술 더해지고 그 담이 스트레스에요.
유방암이 별 거 아닌 거 같고 완치되는 거 같다가도 5년 10년 후에 재발하는 경우 많아요.
전이도 잘 되구요.
마른 사람이 되려 병 잘 걸린다는 건 마르면 근육양도 보통 적거든요.
뚱뚱하면 그게 다 지방이 아니라 그래도 근육양이 꽤 돼요.
근육도 적고 체질적으로 예민하니 코티솔 분비도 심하고 뭐 그래서 병에 더 취약하다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