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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공무원들 세상 편해보여요

seol 조회수 : 5,739
작성일 : 2025-11-23 15:02:46

유독 구청 시청 공무원에 비해 놀고먹는 직업군 같아요. 보건소 언제 가는지? 

IP : 211.235.xxx.6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딸
    '25.11.23 3:05 PM (118.235.xxx.230)

    코로나 시기 발령받아서 8개월 일하고 퇴사했어요
    업무량이 토할 정도 였다던데요 . 스트레스 받아 정신과도 가고요
    다시 시험쳐 다른 직렬가서 잘다녀요

  • 2. 쓸데없다참
    '25.11.23 3:07 PM (221.138.xxx.92)

    하세요..그럼

  • 3. ..
    '25.11.23 3:09 PM (221.140.xxx.72)

    보건교사도..운이죠. 뭐
    부산 사는 제 친구는 전체 600명 초등학교에시 보건교사인이데 하루에 70~80명 보건실 찾아 온다네요. ㅠ
    근데, 울 고딩이 기숙학교는 전교생 200명이 안돼는데 하루 3~4명 찾아 온다고 하네요.

  • 4. 초등
    '25.11.23 3:12 PM (219.255.xxx.120)

    행정실도 뭐..

  • 5. 우리 딸
    '25.11.23 3:12 PM (116.125.xxx.62)

    보건소 근무해요. 부서명은 말 안하고 싶은데,
    화장실 갈 틈도 없고 온라인으로 민원해결하고 잡무 보느라 눈과 어깨가 빠질거 같다고 귀한 연차내서 한의원에서 침 맞으며 근무해요.
    그렇게 부러우면 시험쳐서 근무해보시든가.

  • 6. 세상에
    '25.11.23 3:13 PM (125.129.xxx.52)

    편한 직업이 있을까요? 전 모든 직업이 힘들겠다 싶던데요. 보건소 직원 코로나때 주말 없이, 오버타임 하면서 보냈습니다. 참고로 전 보건소 직원 아닙니다.

  • 7. 남이하는건
    '25.11.23 3:14 PM (117.111.xxx.254)

    남이 하는 건

    다 쉬워보이고

    내가 하는건

    세상에서 제일 힘들죠

  • 8. 심심하니까
    '25.11.23 3:15 PM (219.255.xxx.120)

    자기들끼리 맘에 드네 안드네 엄청 싸워요
    참고 그러는거 없어요

  • 9. 초등 행정실도
    '25.11.23 3:16 PM (125.129.xxx.52)

    짜잘하게 학교 사업도 많고, 선생님들 민원, 부모 민원으로 힘들다 들었슥니다. 남의 일은 쉬워들 보이나 봅니다.

  • 10. ??
    '25.11.23 3:26 PM (118.235.xxx.180)

    편해보인다고요?

    보는거와는 틀립니다

  • 11. 한심
    '25.11.23 3:35 PM (211.235.xxx.213)

    님 무슨일하나요?

  • 12. ㅎㅎ
    '25.11.23 3:38 PM (119.69.xxx.245)

    일반 공무직보다 합격하기가 어려운걸로 알고 있어요
    함 도전해보시던가요...

  • 13.
    '25.11.23 3:40 PM (58.232.xxx.146)

    글쓰신분 직업부터 까고 말씀…..

  • 14. 구시청보다
    '25.11.23 3:44 PM (118.235.xxx.212)

    더 힘든게 보건소 아닌가?

    싸가지없는 구시청은 몇명 봤어도

    보건소 직군은 나름 전문직에

    바쁠텐데

    님 이런글쓰고 다니는것 보니

    본인은 엄청 한가한듯

  • 15. 요즘
    '25.11.23 3:59 PM (211.234.xxx.169)

    사람들이 약아서 보건소 많이 가요
    그만큼 보건소 수준이 높아지기도 했죠

  • 16. 허걱
    '25.11.23 4:03 PM (223.39.xxx.178)

    극한직업이라고 생각.

  • 17. xE
    '25.11.23 4:10 PM (118.34.xxx.225)

    참 신기해요. 늘 본인 일만 힘들죠.

    초등학교 행정실? 웃고 갑니다. 그 좋은 교육행정직 자녀분들 꼭 보내세요.

  • 18. ....
    '25.11.23 4:11 PM (58.78.xxx.169)

    편해보이면 본인이 거기 들어가세요.
    뭘 모르는 이런 사람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터무니없는 진상짓을 하죠. 대체 니들이 하는 게 뭐냐, 놀고 먹으면서 이런 거 하나 못 해주냐면서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하는... 자기 눈에 그들이 '편해보이'니까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ㅋㅋ
    제 친구 30년 경력 구청 공무원인데 보건소에 발령받아 일할 때 업무량에 치여서 제일 힘들어했어요.

  • 19. ㅁㅁ
    '25.11.23 5:11 PM (112.153.xxx.225)

    웃긴게 편해보인다고 까는데 아니 좀 편하게 일하면 안되나요?
    시장 시의원이 놀고 먹는 월급은 안아까우세요?
    그리 편해보이면 시험쳐서 들어가보세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같은 노동자끼리 못잡아먹어 안달일까요?

  • 20. .......
    '25.11.23 5:36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보건소 직원아닌데요. 원글님 그렇게 살지 마세요

  • 21. .........
    '25.11.23 5:38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는 댓글 달기도 아까움

  • 22. 님이
    '25.11.23 5:40 PM (172.119.xxx.234)

    한가한때 가셨나보죠?
    아는분이 보건소장이었는데 날밤새고 일하고 소파에서 쪽잠자고 일하기도 했어요

  • 23.
    '25.11.23 8:16 PM (123.200.xxx.214)

    세상에 월급받는데 쉬운곳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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