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구청 시청 공무원에 비해 놀고먹는 직업군 같아요. 보건소 언제 가는지?
보건소 공무원들 세상 편해보여요
1. 친구딸
'25.11.23 3:05 PM (118.235.xxx.230)코로나 시기 발령받아서 8개월 일하고 퇴사했어요
업무량이 토할 정도 였다던데요 . 스트레스 받아 정신과도 가고요
다시 시험쳐 다른 직렬가서 잘다녀요2. 쓸데없다참
'25.11.23 3:07 PM (221.138.xxx.92)하세요..그럼
3. ..
'25.11.23 3:09 PM (221.140.xxx.72)보건교사도..운이죠. 뭐
부산 사는 제 친구는 전체 600명 초등학교에시 보건교사인이데 하루에 70~80명 보건실 찾아 온다네요. ㅠ
근데, 울 고딩이 기숙학교는 전교생 200명이 안돼는데 하루 3~4명 찾아 온다고 하네요.4. 초등
'25.11.23 3:12 PM (219.255.xxx.120)행정실도 뭐..
5. 우리 딸
'25.11.23 3:12 PM (116.125.xxx.62)보건소 근무해요. 부서명은 말 안하고 싶은데,
화장실 갈 틈도 없고 온라인으로 민원해결하고 잡무 보느라 눈과 어깨가 빠질거 같다고 귀한 연차내서 한의원에서 침 맞으며 근무해요.
그렇게 부러우면 시험쳐서 근무해보시든가.6. 세상에
'25.11.23 3:13 PM (125.129.xxx.52)편한 직업이 있을까요? 전 모든 직업이 힘들겠다 싶던데요. 보건소 직원 코로나때 주말 없이, 오버타임 하면서 보냈습니다. 참고로 전 보건소 직원 아닙니다.
7. 남이하는건
'25.11.23 3:14 PM (117.111.xxx.254)남이 하는 건
다 쉬워보이고
내가 하는건
세상에서 제일 힘들죠8. 심심하니까
'25.11.23 3:15 PM (219.255.xxx.120)자기들끼리 맘에 드네 안드네 엄청 싸워요
참고 그러는거 없어요9. 초등 행정실도
'25.11.23 3:16 PM (125.129.xxx.52)짜잘하게 학교 사업도 많고, 선생님들 민원, 부모 민원으로 힘들다 들었슥니다. 남의 일은 쉬워들 보이나 봅니다.
10. ??
'25.11.23 3:26 PM (118.235.xxx.180)편해보인다고요?
보는거와는 틀립니다11. 한심
'25.11.23 3:35 PM (211.235.xxx.213)님 무슨일하나요?
12. ㅎㅎ
'25.11.23 3:38 PM (119.69.xxx.245)일반 공무직보다 합격하기가 어려운걸로 알고 있어요
함 도전해보시던가요...13. 흠
'25.11.23 3:40 PM (58.232.xxx.146)글쓰신분 직업부터 까고 말씀…..
14. 구시청보다
'25.11.23 3:44 PM (118.235.xxx.212)더 힘든게 보건소 아닌가?
싸가지없는 구시청은 몇명 봤어도
보건소 직군은 나름 전문직에
바쁠텐데
님 이런글쓰고 다니는것 보니
본인은 엄청 한가한듯15. 요즘
'25.11.23 3:59 PM (211.234.xxx.169)사람들이 약아서 보건소 많이 가요
그만큼 보건소 수준이 높아지기도 했죠16. 허걱
'25.11.23 4:03 PM (223.39.xxx.178)극한직업이라고 생각.
17. xE
'25.11.23 4:10 PM (118.34.xxx.225)참 신기해요. 늘 본인 일만 힘들죠.
초등학교 행정실? 웃고 갑니다. 그 좋은 교육행정직 자녀분들 꼭 보내세요.18. ....
'25.11.23 4:11 PM (58.78.xxx.169)편해보이면 본인이 거기 들어가세요.
뭘 모르는 이런 사람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터무니없는 진상짓을 하죠. 대체 니들이 하는 게 뭐냐, 놀고 먹으면서 이런 거 하나 못 해주냐면서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하는... 자기 눈에 그들이 '편해보이'니까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ㅋㅋ
제 친구 30년 경력 구청 공무원인데 보건소에 발령받아 일할 때 업무량에 치여서 제일 힘들어했어요.19. ㅁㅁ
'25.11.23 5:11 PM (112.153.xxx.225)웃긴게 편해보인다고 까는데 아니 좀 편하게 일하면 안되나요?
시장 시의원이 놀고 먹는 월급은 안아까우세요?
그리 편해보이면 시험쳐서 들어가보세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같은 노동자끼리 못잡아먹어 안달일까요?20. .......
'25.11.23 5:36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보건소 직원아닌데요. 원글님 그렇게 살지 마세요
21. .........
'25.11.23 5:38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이런글에는 댓글 달기도 아까움
22. 님이
'25.11.23 5:40 PM (172.119.xxx.234)한가한때 가셨나보죠?
아는분이 보건소장이었는데 날밤새고 일하고 소파에서 쪽잠자고 일하기도 했어요23. ᆢ
'25.11.23 8:16 PM (123.200.xxx.214)세상에 월급받는데 쉬운곳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