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에 49~50인데 이것도 아주 절제해야 48정도까지 가네요. 제가 몸이 안 좋아지고 직장 스트레스로 본의아니게 입맛이 없어 체중이 43까지 가고나서 그 후에 폭식 증상이 생겼어요.
48까지는 괜찮은데 49~50정도까지가면 몸이 더 기운없고 축축쳐져요
46~47일때 컨디션이 더 좋은데 식욕이 너무 쎄서 힘드네요. 당뇨는 없고 고지혈 있구요. 마운자로 처방 가능할까요? 근처에는 없고 차타고 좀 가야되는데 괜한 헛수고할까봐요.
158에 49~50인데 이것도 아주 절제해야 48정도까지 가네요. 제가 몸이 안 좋아지고 직장 스트레스로 본의아니게 입맛이 없어 체중이 43까지 가고나서 그 후에 폭식 증상이 생겼어요.
48까지는 괜찮은데 49~50정도까지가면 몸이 더 기운없고 축축쳐져요
46~47일때 컨디션이 더 좋은데 식욕이 너무 쎄서 힘드네요. 당뇨는 없고 고지혈 있구요. 마운자로 처방 가능할까요? 근처에는 없고 차타고 좀 가야되는데 괜한 헛수고할까봐요.
마운자로 위고비에 비해 부작용 훨씬 적구요. 2.5 처방료포함 295000원줬어요. 이게 서울최저가에 근접한 금액이라 이금액기준으로 구입하세요. 2.5빼고는 415000원이요
그 키에 그 몸무게면 지극히 정상인데 마운자로를 생각하신다는게 몸무게에 대해 너무 강박이 있으신거 아닌가요? 참말로... 폭식 생겼으면 마운자로로 살 뺄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폭식증 치료 할 생각을 하셔야죠...폭식증 가볍게 볼꺼 아닙니다... 약을 통한 식욕조절은 순간일뿐이잖아요..
그 몸무게에 마운자로를요?
정신과를 추천합니다.
정신과 가 봤고 도움 안 됐구요. 운동도 꾸준히 해요.
마운자로 처방해주는 의사가 있다면 그 의사는 환자를 돈으로 보는 사람이니 거르시는걸로...그냥 운동 꾸준히 하시고, 몸의 노화를 받아들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RhWBavONlug?si=BaK6dLr0Qcarmg4V
방금 본 영상인데 정상인 분이 이 처방 받으면 큰일납니다
어차피 끊을 약인데 ...
정신과 처방이랑 상담받으세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혹시 미혼이신가요?
기운있고 없고는 본인 생각이고. . 외모 열등감, 강박증 등이 있으신듯한데
폭식증 거식증 반복 있는 상태 아니신가요?
그렇다면 정신과 치료 받으시고 그에 따라 마운자로 처방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지 의사와도 상의해 보세요.
정신차리세요
키가 173정도에 110키로가 넘어가는 아이가 있어요.
위고비.마운자로 밀은 많이 들었는데
약에 의존하고 싶지않아서 외면했는데
운동이나 절식등의 의지가 안보이네요.
내과가서 처방받으면 될까요?
마운자로는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요.
또 얼마나 먹어야 효과가 나타나나요?
아직 20대라 부작용은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2-3kg 빼는데 마운자로 안 맞는게 좋아요
식단이나 운동으로 충분히 가능한데
주사에 평생 의지하겠다는건가요?
그정도 의지도 없음 체중유지하기 어려워요
아닌것 같아요 1,2kg정도는 본인이 조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약들이 심각한 비만인 분들이 다른 병이 줄줄이 생기니 그걸방지하기위해 처방되는건데요..폭식하다가 60키로쯤되면 모를까요
윗윗 댓글 어머님. 아이가 의지가 없다면 백약이 무슨 효용입니까.
마운자로로 체중이 줄어든다 해두요, 체지방을 빼야하는 거고 식단을 조절해서 습관을 좋은 쪽으로 돌려놓는데 핵심을 두어야 하는 약인거죠.
몸무게 자체가 빠지는데 그게 대충 안 먹고 운동 안해서 근육이 빠지는 거면 약 끊는 순간 그 빠진 근육을 지방이 빠르게 채운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포만감이 들고 입맛이 없어지면 자기 좋아하고 잘 먹히는 음식들로만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게 주로 자기 살 찌게 했던 주범들.. 혹은 쉽게 먹을 수 있는 음료류, 과자나 간단한 가공식품류인데 그거 먹으면서 마운자로나 위고비로 살 빼면 (사실 그렇게 해서는 잘 빠지지도 않는다고는 합니다만), 약 끊고나서 그쪽으로 뇌의 보상회로가 더 잘 작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약 하지 않으니만 못하는 상태가 되는거죠.
살 뺄 수 있도록 의지를 도와주면서 지방대사를 도와주는 약이지 그냥 체지방만 쏙 빼주고, 우리 입맛을 영원히 바꿔주는 약이 아니라는 거 ㅠㅠ
한달 가격이 일단 최소한 30만원 부터 시작인데 보통 한달 2.5 용량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 5로 넘어가는데 그럼 거의 40만원 넘구요.. 그 뒤는... 55만원? 엄청 비싼 약이에요. 한두달 해서 될 것도 아니구요. 진짜 고도비만은 일년 넘게 생각해야 해요.
평균 46.5-47 갱년기 초기라 엄청 노력해서 이 정도.
여름에 감기로 45.7킬로까지 갔다가 현재 47.7
조금만 정신줄 놓으면 50까지 금방 갈 수 있음.
다른 질병 없고 고지혈만 약 복용.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나(상황이 거의 똑같네요)
이건 아닌것 같아요 1,2kg정도는 본인이 조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22
정신과로 ..
폭식해서 60킬로갈까봐 걱정되시는거죠
그냥 운동도 안하고 하루 쉬어보세요 1킬로빠질수도있어요
운덩 매일해도 갱년기되니 40대에서 50으로 몸무게가 오르네요. 저도 위고비 맞고 싶어요
직장 힘들어서 정신과 가서 약 6개월 이상 잘 먹었을때 54키로까지 가서요. 지금 49~50도 제가 식욕을 참고 참아서 저 정도인거구요. 54키로까지 갔을 때는 정말 매일 눈이 안 떠질 정도로 붓고 몸이 무거워서 힘들어서 정신과에서 식욕조절제 보조받아 47까지 빼고 2년째 유지중인거예요. 그때도 그 약 완전 한알에서 반의 반만 먹었어요. 불안, 우울 증상의 정신과약은 살 찌더라구요.
한번 몸이 위기를 느꼈는지 모든 게 넘 맛있어요 거식증은 원래 없었고 폭식도 많이 잡히긴 했는데 식욕이 너무 힘드네요
위에 거의 비슷하다고 쓴 사람인데요,
정말 많이 비슷하시네요.
문제는 스트레스예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먹는 걸로 푸는.
춥고 피곤한 것, 타인의 평가나 언급, 마음의 부담...
그때마다 먹는 걸로 푸니까 몸무게가 늘 수밖에요.
원글님도 그 식욕의 원인을 잘 생각해 보세요,
저도 죽을동살동 몸무게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어느 정도 넘기면 손 놓을 거 알아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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