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사의 갈굼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에 안 드신지 하나 포인트 꽂히면 그걸로 계속 압박넣고 그래요 문제는 이분이 차기 사장님입니다ㅜ
저 내년 47세이고 휴직을 내년 초까지는 낼 수가 있는데 내년 봄에 런칭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휴직한다고 하면 나가려고 작정했구나 할 거에요
그냥 저 못 마땅해 하는데 너무 버티지 말고 퇴사할 각오로 휴직 낼지 넘 고민이 됩니다 제가 상사의 기대순에 못 미쳐서 상사도 잔소리 하시고 그러는 상황이에요
나가면 일을 구할 생각인데 직장경력과는 다른 분야라 급여가 월 250만원이고 애들은 중학생, 초3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