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휴직하고 싶은데 급여 생각하면 못하겠네요

생각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25-11-23 12:37:46

일단 상사의 갈굼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에 안 드신지 하나 포인트 꽂히면 그걸로 계속 압박넣고 그래요 문제는 이분이 차기 사장님입니다ㅜ

 

저 내년 47세이고 휴직을 내년 초까지는 낼 수가 있는데 내년 봄에 런칭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휴직한다고 하면 나가려고 작정했구나 할 거에요

 

그냥 저 못 마땅해 하는데 너무 버티지 말고 퇴사할 각오로 휴직 낼지 넘 고민이 됩니다 제가 상사의 기대순에 못 미쳐서 상사도 잔소리 하시고 그러는 상황이에요

 

나가면 일을 구할 생각인데 직장경력과는 다른 분야라 급여가 월 250만원이고 애들은 중학생, 초3입니다

IP : 211.234.xxx.1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3 12:40 PM (118.235.xxx.14)

    지금 급여 연 1억 넘으시지 않나요 그게 참 어렵네요
    휴가라도 쓰세요

  • 2. 123123
    '25.11.23 12:43 PM (223.38.xxx.220)

    정신과 몇 주 상담 받으시고 진단서 첨부해서 병가 몇 주 안되나요? 지금 직장에 오래 근속한 거면 갈구는 상사도 뭔가 느끼는게 있겠지요
    급여가 비슷한 곳으로 전직이면 모를까 ᆢ

  • 3. ...
    '25.11.23 12:51 PM (124.146.xxx.173)

    위에 123님 의견에 동의해요.
    일단 진단서를 위해서든 원글님을 진짜 위해서든 정신과 진료 받고
    병가 내던지 휴직 하세요.
    휴직을 길게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네요.
    아예 일년쯤 낼 수 있다면 좋을텐데.
    스트레스는 자기가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해도 몸이 못견디고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데 원글님은 괜찮나요?
    일단 너무 힘들면 당장은 피하세요.
    안보면 좀 괜찮아요. 그러다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차기 사장이 된다는 보장이 없어요. 아닐 수도 있어요.
    일단 좀 쉬고.. 그리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왠만하면 참아라 하고 싶지만 업무적을 부족하다 느껴서 계속 갈구는걸 어떡합니까?
    그런데... 원글님이 진짜 업무적으로 많이 부족한건 확실한가요?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다른 이유로 원글님을 미워해서 그런다던가, 다른 목적이 있다던가..그런 부분은
    없나요?
    있다면 그에 따라서도 대처가 좀 달라야하지 않을까요?
    그간 회사생활을 잘해왔다면 업무적으로 이렇게까지 원글님을 괴롭힌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 4. 원글
    '25.11.23 1:07 PM (211.234.xxx.141)

    육아휴직을 일년 낼 수 있어요 단 내년 2월 전에는 내야 하구요..23년 근속했는데 회사에서 매출 악화로 변화관리하고 실적 더 내고 비용절감 하라는 상황이에요 본사 구조조정 중이구요 저는 홍보팀이고 사이 괜찮았는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되면서 제가 디지털 마케팅에 빨리 전환이 안되어 그런 이유도 있는것 같아요 저는 언론홍보와 기업행사 전문인데 혼자 일해 왔고 에이전시도 없이 일해야 해서 소셜채널 운영이나 디지털 마케팅을 능숙하게 못하는데 컨텐츠 기획도 그렇고 다른 팀은 팀원이 여럿있어 성과가 더 도드라지는데 저 혼자 캐파로 위에서 요구하는 건 많고 그래요

    기존에는 잘 했다고 칭찬도 많이 받고 그랬습니다

  • 5. 세상이변해서
    '25.11.23 1:15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오래 버티기 어려우실 듯요.
    소셜채널 운영이나 디지털 마케팅은 또 다른 세계더라고요.
    회사 나가면 다른 분야 일을 해야 한다는 게 그 방증이겠죠.
    홍보 쪽이 원래 또 구조조정에 약한 부서이기도 하고...
    다른 회사 더 알아보시는 게 현실적일 듯요.

  • 6. 세상이달라져서
    '25.11.23 1:16 PM (116.32.xxx.155)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오래 버티기 어려우실 듯요.
    소셜채널 운영이나 디지털 마케팅은 또 다른 세계더라고요.
    회사 나가면 다른 분야 일을 해야 한다는 게 그 방증이겠죠.
    홍보 쪽이 원래 또 구조조정에 약한 부서이기도 하고...
    다른 회사 더 알아보시는 게 현실적일 것 같아요.

  • 7.
    '25.11.23 1:25 PM (211.210.xxx.96)

    디지털쪽은 혼자못해요 일 넘 많음

  • 8.
    '25.11.23 1:32 PM (211.218.xxx.115)

    육아휴직을 소낙비 피하는 용도로 쓰시려는거죠?
    솔직히 그런 분들이 워낙 많아서 회사 휴직후 대부분 퇴사의 길을 걸으셔서요.

  • 9. 원글
    '25.11.23 1:38 PM (211.234.xxx.141)

    그럼 미움 받으며 계속 버티는 게 능사일까요ㅠ 휴직기회는 이제 내년 2월 지나면 없어지거든요..

  • 10. Ooo
    '25.11.23 1:43 PM (121.141.xxx.19)

    많이 힘드시면, 1년 휴직하시고 온러인마케팅 등 부족한부분 교육받으시는건 어떨까요?

  • 11. 오너가
    '25.11.23 1:50 PM (219.255.xxx.120)

    작정하고 오늘은 너야 이럼서 둘이 있을때는 보고하고 넘어간 일을 꼭 사람들 앞에서는 지적하고 나무라면 견디기 힘들어요
    다른 직원이 당할때 저는 그 직원이 일을 잘 못해서 오너가 그러는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총알받이 되는거

  • 12.
    '25.11.23 1:51 PM (118.235.xxx.170)

    저도 pr인데
    온라인은 혼자 못해요 사진 이런 것도 필요하고 할거 많은데...온라인 담당자를 뽑든 에이전시를 구하든 해야 돼요

  • 13. 원글
    '25.11.23 2:05 PM (211.234.xxx.141)

    제 촉인데 제가 총알받이가 된 느낌이에요

  • 14. ㅁㅁㅁ
    '25.11.23 4:02 PM (210.178.xxx.73)

    온라인 커머스가 대세잖아요 원글님 새로이 요구되는 역량 갖추지 못하면 회사는 차라리 그만둬주길 바러겠죠 새 사람 뽑게… 저라면 최선을 다해 디지털마케팅 배워보겠어요 물론 혼자는 다 못하죠 그래도 내부직원, 외부업체 협업허려면 뭘 알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122 어제 지귀연이 한 말 보셨나요? ㅠㅠ ㅇㅇ 12:36:43 99
1788121 모범택시 ㅜㅜ 보다 맘 12:34:58 143
1788120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3 .. 12:29:37 199
1788119 증편(기정떡)과 어울리는 음료 뭘까요?] 6 커피별로 12:29:33 108
1788118 박영선 목사님, ㅠㅠ 이찬수 목사님. 10 ㅠㅠ 12:22:57 415
1788117 제주도 특파원 나와주세요 4 .. 12:18:58 272
1788116 나르 엄마글 보고 반성해요 7 ㅡㅡ 12:17:14 606
1788115 다음 아고라 없애고 입틀막도 재앙이 때네 4 ..... 12:16:34 229
1788114 매를 버는 남편 6 ooo 12:10:24 548
1788113 갑자기 눈보라가 8 와우 12:09:51 851
1788112 성형외과 알고리즘 보면 성형해서 완전 새로 태어난 분 얼굴보니 .. 5 ..... 12:02:16 473
1788111 몸 욱신 혀타들어감 ㄹㅎㅎ 12:00:51 268
1788110 턱 디스크 빠지는 거 스프린트 1 ㅇㅇㅇ 12:00:47 157
1788109 환율도 집값도(전월세포함) 물가도 안정된게 없음. 10 환율 12:00:16 461
1788108 여자의 일생 (99살) ... 11:58:34 678
1788107 하안검 동네병원 2 ... 11:56:17 189
1788106 전 나르를 잘 모르겠거든요 15 나르가 뭡니.. 11:56:01 685
1788105 아들이 성형을 원하는데.. 13 성형 11:55:58 872
1788104 아들 자랑 해봐요.. 7 11:55:12 629
1788103 차가네 보는데 5 .. 11:48:58 580
1788102 샤시유리가 지혼자 깨져있네요ㅜㅜ 3 황당 11:48:34 1,129
1788101 사랑에 빠져 본적이 없어요 3 불행이죠 11:47:54 505
1788100 날 위한 위로 한가지씩 말해봐요~ 23 인생 11:45:02 1,018
1788099 …무인기 침투 北주장 사실 아냐" 5 ㅇㅇ 11:42:34 463
1788098 호캉스글이 거짓이라는 댓글들 11 ㅇㅋ 11:40:21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