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이 용기내어 말하고 있습니다.
매불쇼에 나온 김용민이
저랑 법사위원들은 내란전담재판부 반드시 필요하단 입장이다.
이런 중요한 법안은
당지도부나 원내지도부가 "가자" 라고 하기 전까진 처리가 힘들다
우리 당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게 뭐냐면
우리당 지도부! 특히 최고위원들!
지금 지방선거 출마할 생각하면 안된다
지금 지방선거 생각하면서 다양한 활동들 하고 계시죠?
그러니까 내란재판부 관련 문제들에 대해 제대로 대응 못하는거라 본다
이분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하고 내란사건 제대로 처리할때까지
지방선거 출마하지 말던가
아니면 빨리 사퇴하고 나가라.
김병기 불 지른 김용민 "사전에 얘기했다···뒷감당 걱정 말라"
김 의원은 2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원내(지도부)와 소통할 때 이 문제를 ‘법사위는 고발할 예정이다’라는걸 얘기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원내(지도부)가 너무 많은 사안을 다루다 보니 이것을 진지하게 듣거나 기억하지 못하셨을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고 책임을 돌렸다.
김 의원은 “원내와 더 잘 소통하고 앞으로 상의를 더 많이 하겠다”면서도 ‘일방 처리’ 지적에는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그는 “아시는 것처럼 (정청래) 당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이 사안에 대해 계속 초강경 발언을 이어갔다”며 “강경 모드를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법사위에서도 당연히 그동안 하겠다고 했던 것들에 대해서 밝혔던 계획을 이행하는 과정에 불과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가 “뒷감당은 거기(법사위)에서 하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데 대해서도 “뒷감당 잘할 수 있다.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맞받았다.
김 의원은 검사장 고발에 앞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도 소통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12일에 법사위가 있었는데 그때 장관과 소통했다”며 “법무부 장관에게 ‘경찰에게 수사를 하게 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가 고발하겠다. 고발하면 협조할 거냐’라는 취지로 질문했고 장관은 ‘고발하면 적극 협조하겠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14일에 법사위 전체가 기자회견을 하는데 그때 이미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121n07255
--->>> 조희대 탄핵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