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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가사도우미쓰기 vs 요리를 사먹기

집안일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25-11-23 12:05:06

반나절 파트타임 일하는 주부입니다.

일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은근 손이 많이 가서

집안일을 나눠서 해야하는데 남편이 일이 힘들어서 안해서요

 

청소를 주2회 도우미를 쓰고 요리를 직접 하거나

청소를 직접 다하고 밥을 자주 사먹기를 하거나 해야 할거 같아요.

저는 요리 청소 둘다 다 잘하는 편입니다

어느쪽이 더 효율적일까요?

 

집청소 요리 저보고 전부 다 하라는 말은 사절입니다.

참고로 (댓글에 상관없는 질문이 올라와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집 재산 기여도는 제가 더 큽니다

아이들 어릴때 풀타임 맞벌이 했고 재테크 온리 제가 다 함

자산 증식은 재테크로 이뤄진게 70프로 정도에요.

IP : 223.38.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3 12:09 PM (211.234.xxx.119)

    청소 요리 다 잘하시는데
    도우미 청소 만족 어렵고
    사먹는 음식 먹을만하지 못할텐데..
    그래도 청소를 부탁드리고 음식을 해드세요.

  • 2. ㅇㅇ
    '25.11.23 12:09 PM (106.101.xxx.85)

    저라면
    청소 도우미
    요리 내 손으로
    적당히 더럽게 살아도 먹는건
    매식이 입에 안 맞아서 스트레스
    받아요

  • 3. ..
    '25.11.23 12:13 PM (211.52.xxx.18) - 삭제된댓글

    사먹는건 영양면 에서도..
    꼭 선택 하라면 청소도우미요
    누가 집에 오는것도 스트레스 이긴 하더라구요

  • 4. 반반
    '25.11.23 12:16 PM (112.154.xxx.177)

    반반 안될까요?
    로봇청소기 쓰고 주1회 정도 화장실청소 같은 손 가는 도움만 받고요
    음식 아예 안하는 건 어차피 어려우니 많이 사먹는 걸로요
    아이들 좀 컸으면 사실 집에서 밥 많이 안해도 되던데요..
    윗분 말씀처럼 요리 청소 다 잘하는 분이면 뭘 해도 마음에는 안드실 거예요 타협하는거죠

  • 5. ...
    '25.11.23 12:23 PM (124.50.xxx.9)

    청소죠.
    요리는 위생과 입맛 때문에요.

  • 6. ㅇㅇ
    '25.11.23 12:56 PM (211.210.xxx.96)

    청소시키면 가고나서 세세하게 다시해야하고
    요리도 입맛에안맞거나 뭔가 불만족스러워서
    결국 적당히지저분하고 대충해먹고 반조리쓰고
    기계도움빌리는게 그나마 마음이편하던데요

  • 7. 청소
    '25.11.23 1:21 PM (121.168.xxx.246)

    화장실이나 주방 신발장 현관 이런곳은 누가하나 큰 상관없잖아요.
    요리는 내입에 맞는 분 찾기 정말 어렵습니다.

  • 8. ㅇㅇ
    '25.11.23 1:40 PM (106.101.xxx.238)

    청소도우미+직접요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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