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쭉늘어진 집아당겨도 하나도 아프지 않은 늘어진 주머니 같은거 엄지손가락만한 크기로 사타구니 한쪽에 났어요
정말 갑자기 어느날 생겼는데 아픔도 불편함도 없어
놔뒀는데 목욕탕 갔다 너무 흉해 보여 없애저리고 싶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원인이 대체 뭘까 노화로 피부 처짐일까 싶기도 하구요 잘라내야 할것 같은데 이런경우 일단 동네 병원 가서 소견서 받아야 대학병원 갈수 있는건가요?
검색해 조니 머리카락으로 묶어두면 떨어지기도 한다는데 그러기엔 너무 크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