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를 이용한 검찰의 악마화 작업 (영화 블랙머니)

ㅇㅇ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25-11-22 23:28:19

영화 ‘블랙머니’에 검찰은 억울했다…16년만의 론스타 반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1278

 

  이 영화를 만든 정지영 감독은  “론스타 수사에서 검찰이 수사 성의가 없었던 걸로 본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검찰에선 “현실을 왜곡했다”라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컸다. 실제 2006 년 대검 수사는 네 갈래(외환은행 헐값 매각 및 비자금 조성, 론스타 탈세, 외환카드 주가조작)로 강도 높게 진행됐기 때문이다.

 

유회원 전 대표 구속영장 네 번 기각…法·檢 갈등 비화도

‘주가조작 유죄’  10 년 뒤… ICSID 론스타 과실 50 % 인정
 
----------------------
 
실제로는 검사들이 몸갈아서 열심히 수사했는데,
검찰이 수사 제대로 안하고 론스타 봐줬다는 프레임 씌움.
 
영상보면 한동훈이 론스타 수사중 자기가 맡은 외환카드 주가조작 수사 비화 이야기해줌, 피말리며 수사한 이야기임
 
재판때 론스타쪽 변호사 20명에 검사는 두명인데, 일주일에 집에 이틀 정도 밖에 못가고 수사했다함
 
 

https://youtu.be/uYMkAqZIwDc?si=8AtIHwr0Dr94oDi8

 

+ 대장동 2심은 변호사 60명이고, 검사는 1심에 참여안하고 수사도 안한 검사 1명 배당했다함.

사건은 25만 페이지랍니다 ㅋㅋㅋㅋㅋ

 

대장동 일당 무죄 만들기 전략 투명한듯

 

 

 

 

 

 

IP : 223.38.xxx.1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2 11:34 PM (223.38.xxx.175)

    그리고 론스타와 재판할때 자료가 10만 페이지 였다함

    저때 수사와 기소를 분리했다면 재판 100프로 졌을거라고 했음

    10만 페이지 방대한 자료를 기소만 한 검사가 세세하게 다 알기 어렵고 그래서 판사 설득시키기 한계가 있다고,

    기소 수사 분리하면 앞으로 범죄자 변호사들 날개달아 주는거라함.

    검찰은 국가가 고용한 피해자 위한 고급 변호사인데, 과거엔 검찰이 해주는 일을 못하게 만들어놔서, 앞으론 형사사건도 개개인이 변호사 고용해서 고소하고 해결해야한 답니다

  • 2. ㅇㅇ
    '25.11.22 11:35 PM (211.251.xxx.199)

    그 열정을 계속 보여줘라 제발~~~

  • 3. ㅇㅇ
    '25.11.22 11:37 PM (223.38.xxx.175)

    실제론 검찰들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영화 등을 통해서 악마화 시켰음

    그리고 민주당 정권때 화이트 수사? 금융수사 전담으로 담당하던 부서를 없앴다했음

  • 4. ㅇㅇ
    '25.11.22 11:41 PM (223.38.xxx.175)

    윗님 본문 링크 영상보면 한동훈이 수사 비화 말해주는데 진짜 재밌어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511220111040416


    (펌글) 론스타 대첩이 한동훈의 공이라고 말해야 하는 이유



    자꾸 법무부 실무자의 공이다. 심지어 수십억받고 일한 태평양의 공이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들의 공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다음 2가지 이유로 전적으로 한동훈의 공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첫번째,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입니다.
    론스트에게 헐값으로 넘겼다라는 국부 유출의 여론이 안좋아지자
    론스타에 대한 전방위 검찰의 수사가 들어가는데, 그중에서 유일하게 유죄를 이끌어낸 것이
    33살의 한동훈 검사가 진행했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입니다. 당시 이동렬검사와 2명에서 젋은 날을 불태우며 수사를 했다고 하죠
    Off the table이라는 이메일 발견하고 좋아서 새벽에 방방뛰었다는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외환카드 주가조작에 유죄가 나중에 중재재판에서 한국측의 거의 유일한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서의 취소 진행(항소 진행)
    론스타가 처음에 청구한것은 6조입니다. 왜냐하면 론스타 입장에서는 홍콩 HSBC에 판매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한국정부에서 승인을 늦게 해줘서 그 기회가 무산되었으니 그 금액을 배상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여기서 6조는 터무니 없다 니들 잘못으로 시기가 늦어진것이다라는 논리가 바로 위에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6조중에 꼴랑 2800억이 인정되었던 것이구요.

    여기서 50살의 한동훈이 법무부 장관이 되어 취소 신청을 하는데, 한동훈 장관이 주목했던 것은 소수의견이였습니다.
    즉 3명의 중재재판관중 1명이 완전 무죄를 주었던 것에 집중에서 저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을 더 잘 설명하면 완전 무죄가 가능 할것이라 판단한 겁니다.
    더구나 서구쪽에서 주가조작범에 대한 인식이 한국보다 훨씬더 파렴치범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라는 사실도 생각을 하면서요.

    그런데, 민주당에서 니가 책임질거냐, 지면 이자를 니가 물어라. 심지어 배임으로 고발 할것이라는 말까지 하니 내부 동요가 심해졌다고 합니다.
    한동훈 법무장관이 혹시 이게 잘못되어 문제가 되면 내가 책임자로 감옥에 가겠다라고 말하고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 판단이 2번째로 가장 중요한 지점입니다

    즉, 론스타를 처음부터 수십년간 재판에서 궁지에 몰았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에 유죄를 받아낸 33살의 검사 한동훈과
    민주당의 온갖 억까에도 항소를 진행시킨 50살의 법무장관 한동훈의 판단으로 론스타 대첩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솔직히 영화같은 우연이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그러니 론스타 대첩은 한동훈 공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 5. ....
    '25.11.22 11:42 PM (118.217.xxx.241)

    건희 주가조작도 못잡는 무능한검찰

  • 6. ㅇㅇ
    '25.11.22 11:46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윗님, 문재인 정권 검사 이성윤, 김오수가 김건희 도이치 기소도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15년전 사건이고 주범이 집행유예임

  • 7. ..
    '25.11.23 12:38 AM (39.118.xxx.199)

    건희 주가조작도 못잡는 무능한검찰22222
    입만 열면 구라
    검찰 비화는 무슨? ㅋ
    공작의 달인들, 한동훈 이리 적극적인 속내가 너무 뻔해 보임.

  • 8. ...
    '25.11.23 12:40 AM (118.217.xxx.241)

    김기춘이 얼마나 못된짓을 많이 했는데
    검찰은 악자체
    멀쩡한 사람 간첩만들고
    나경원아들은 수사도 안하고 무혐의
    악자체가 검사

  • 9. ...
    '25.11.23 1:07 AM (211.235.xxx.177)

    김건희 주가 조작 수사하는 특검 본인이 주가 조작 의혹이 있는데
    뭔 수사를 하겠어요

  • 10. 정지영
    '25.11.23 1:37 AM (125.178.xxx.170)

    감독님이 거짓을 영화로 찍었을 리 만무하죠.

  • 11. ㅇㅇ
    '25.11.23 1:49 AM (211.251.xxx.199)

    한도 쓰잘데기 없는 말만 많더니만

    지지자인지 뭔지도 뭐 이리 읽지도 않을 글을
    주저리 주저리 길게도 써서 올리는지

  • 12. 딸 입시의혹부터
    '25.11.23 7:23 AM (58.230.xxx.188)

    해명해서 무죄임을 밝히라 하세요.

    본인도 알고, 모든 국민들이 알아요.
    봉사시간이 60000시간 ㅋ
    그 말도 안되는 논문들.

    그 집 딸과 같은 학교 다녔던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 다 돌았어요.
    그 정도 성적을 받던 애가 아니었다고.

    정직하게 공부해서 들어갈 학생의 자리를
    그 집 딸이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꿰찬거예요.

    조국가족에게 들이댔던 똑같은 칼날로
    그 집 딸의 대입을 조사해야지
    윤돼지, 김탬버린과 친하게 지내고
    나라를 이 꼴로 만든 일등공신인 주제에
    뭔 말이 나불나불 많은지.

  • 13. 그래요 장해요
    '25.11.23 9:35 AM (211.234.xxx.67)

    그래요 장해요 항소결심 잘 했어요
    그런데 서울대에 원서 내는 결심한다고 다 서울대 합격해요?

    진짜 그걸로 자기공이라 우기면 된다 생각하다 저 모지리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558 43살 요즘이 제일 행복하네요 9 행복이란 2025/11/23 5,057
1775557 아이고 김부장... 6 ... 2025/11/23 5,144
1775556 최근에 열불나는 가족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3 ㄴㅇㅇ 2025/11/23 2,325
1775555 엄마들의 이상한 계산법 27 . 2025/11/23 7,564
1775554 G20, 이재명 대통령 친화력 보니 흐뭇하네요 6 ㅇㅇ 2025/11/22 2,372
1775553 40초반입니다 언니들 지금이라도 일해야겠죠?? 7 2025/11/22 4,249
1775552 역시 요리 만화 짱 금수저 2025/11/22 830
1775551 최대한 빨리 3천을 벌어야해요 11 ... 2025/11/22 7,634
1775550 태풍상사는 범이 가 킥이네요 3 Oo 2025/11/22 3,495
1775549 국회도서관 개인정보 처리 문제 많네요 헐? 2025/11/22 582
1775548 50대후반남편 숟가락으로만 식사하네요 8 이런 2025/11/22 4,551
1775547 영화를 이용한 검찰의 악마화 작업 (영화 블랙머니) 12 ㅇㅇ 2025/11/22 1,465
1775546 지귀연 " 지금은 팩트보다 내란죄 요건 법리 공방이 중.. 4 그냥3333.. 2025/11/22 1,750
1775545 삼성 비스포크 전자레인지 불만족 4 불만 2025/11/22 1,442
1775544 화사×박정민 영상에 빠지는 이유.. 34 땅지 2025/11/22 10,197
1775543 김장 풀 미리 끓여서 이틀 지나 사용해도 되나요? 2 0 2025/11/22 847
1775542 자녀를 위한 결혼식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예식장 추천.. 2025/11/22 2,438
1775541 목살 굽고 그 기름으로 김치볶음밥 하니 넘 맛있대요 12 2025/11/22 3,555
1775540 이불 샀어요 6 ㅇㅇ 2025/11/22 2,800
1775539 주말마다 남편이랑 카페가는데 넘 좋네요 28 ㅇㅇㅇ 2025/11/22 13,207
1775538 숏츠에 나오는 압구정 한*오 다니는 분 계시나요 숏츠 2025/11/22 949
1775537 앱스타인 성스캔들로 드러난 미국 영국 상류층 실체 6 2025/11/22 4,072
1775536 역대 고환율 시기 24 ... 2025/11/22 3,443
1775535 다들 배우고 교양알고 똑똑한 사람들을 4 지금세상은 2025/11/22 2,492
1775534 남편이 강아지 유치원에서 가져온 생일파티 간식을 22 2025/11/22 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