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아무리 쌩난리를 쳐도
남자는 묵묵히 듬직하게 바라보며 있어주는거요.
이거네요.
결국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는건 안 바뀌나봐요.
이번 영상이 별건 없지만
시대가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남녀의 본능을 자극한거네요.
여자가 아무리 쌩난리를 쳐도
남자는 묵묵히 듬직하게 바라보며 있어주는거요.
이거네요.
결국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는건 안 바뀌나봐요.
이번 영상이 별건 없지만
시대가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남녀의 본능을 자극한거네요.
환상을 추구하는
내아버지도 나를 든든하게 안지켜주는데
어떤놈이 나를
핵심을 잘못짚었네요. 왠 아빠같은 남자..
츤데레같지만 내여자만 봐라봐주고 사랑스러워하는 눈빛.태도가 요즘 좋아하는 남성 스타일입니다.
그 많은 군중에서 집중하여 한 여자를 쳐다보는..
그게 멜로죠.
듬직×
그게 아빠같은 남자에요. 난 너밖에 없어. 너만 보여.
너 하고 싶은거 다 해. 가끔 짜증나지만(구두 던졌을때 손 허리춤 )
그래두 절대 니곁을 떠나지 않아.
난 너만 바라볼거니까
넌 그 쌩난리를 쳐도 결국 나한테 올거라는 자신감.
원글님 잘 보셨어요
뭣짓을 해도
수용하고 포용해주고
나만 바라봐줄것 같은 포근함과 든든함...
구두 내 팽겨쳤을때
허리에 손올리는 제스쳐
넘 섹시해보일 정도...
허리에 손올리는 제스쳐
여기서 섹시하다는 찬사까지 나오는게
널 위해서 구두까지 들고 나와서
줬는데 이걸 단번에 내던지다니!
이런 화남의 표현인데
손 허리하면서도 여자만 봐요.
나 화나지만 그래도 너한테서 못 벗어나
그리고 너 이렇게 멋대로여도
너 역시 나한테 오게 되어 있어라는
편안한 자신감.
여기서 진짜 남자다움을 느끼니 쎅시하다는 말까지 나오는거고요.
그러고 보면 키 크고 근육질 이런거에서 무조건 섹시함을 느끼는것만은 아니라는거.
현빈보다 더 섹시했다는 말까지 나오는 이유같아요
박정민이 으른남자미래요 ㅋ
남자들이 명세빈같이 순하고 착해보이는 여자를
좋아하는게 자기 맘대로 휘두르려는 본능 때문이라는 사람들 있던데
여자들도 선하고 묵묵하게 자기말 잘 들어줄거 같은
남자 좋아하는건 똑같아요
박정민이 짧은 순간 순간에 여자들의 뭔가를 건드린 거는 확실한 거 같아요.
배트민턴 이용대가 금메달 따고 윙크해서 스타되고
2인자 혜리가 군인체험프로에서 이잉 한마디로 스타된것처럼,
그러면서 마지막
신발 멘트 까지
쎈듯 안쎈듯 빙구미까지
박자 맞춰 손까딱 까딱 리듬타는데 손은 또 왜이리 큰지
사실 키도 생각보다 큰거 같고
아주 화사랑 둘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영화제에 나온 그 모든 영화보다
가장 설레고 짜릿한 4분 이라고 ㅎㅎ
둘이 케미가 넘 좋네요
같이 있으니 둘의 매력이 확 살아요
박정민 로맨스 하나 찍어라
너무 오글거리던데 어떤포인트에 여자들이 좋아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쁜여자가 춤노래로 남자꼬시는데 안넘어갈 남자가있겠나요?
화사 손 잡고 뱅 돌릴때
화사 몸을 돌려야 하니 손을 가볍게 잡을수 밖에 없죠.
근데 한바퀴 다 돌리고 손 놓기전
손을 한번 꾹 잡고 놓습니다.
오! 이것도 남자다움을 잘 표현한것 같아요.
너 원하는거 멋대로 해도 되지만
결국 마지막은 나야.
이런 느낌요.
둘 다 아주 사랑스럽네요.
화사도 박정민도 매력 있어요.
돌때 마지막에 손을 꼭 잡아준건
멈출때 중심 잡아주려고 그런거 같아요
어쨌든 배려가 느껴지죠
원글님 댓글 해석까지 보니
원글은 분명 연애 고수
인정 !!!!
재미있게 읽었어요ㅡㅎㅎㅎㅎ
저기 위에 ㅇㅇ님 그게 아빠같은 남자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