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지만 초기이고 치매에 파키슨에 노환으로 몸무게가 20키로 좀 넘으실 거에요.
요양병원에서 욕창과 제대로 된 진통제가 투여가 안돼서 정말 매 순간 쌩으로 고통을 받고 계세요.
이런 롼자가 존엄사를 하실 곳은 없나요.
알아본 호스피스는 말기 환자 얘기만 하고
있네요.
노환이란게 그 고통이 너무 심한데 몰핀같은 것도 맞지 못하시고 잠도 못주무시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암이지만 초기이고 치매에 파키슨에 노환으로 몸무게가 20키로 좀 넘으실 거에요.
요양병원에서 욕창과 제대로 된 진통제가 투여가 안돼서 정말 매 순간 쌩으로 고통을 받고 계세요.
이런 롼자가 존엄사를 하실 곳은 없나요.
알아본 호스피스는 말기 환자 얘기만 하고
있네요.
노환이란게 그 고통이 너무 심한데 몰핀같은 것도 맞지 못하시고 잠도 못주무시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
어떤곳도 몰핀 안줄걸요
치매환자 존엄사 시켜주는 나라는 단한곳도 없어요
현재는 말기암이면서 의사가 여명이 몇달 안 남았다고 진단을 내리고 의사가 호스피스를 권하는 경우 들어갈 수 있어요
다른 질환인 경우는 신청이 불가해요
그것도 자리가 많지 모자라서 대기 기간도 길고요
사설로 운영하는 곳은 말기암 환자에 국한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는 하는데 많지는 않은듯 해요
치료 가능성없다고 의사가 판단하면 갈수 있어요.
아빠는 말기암 호스피스로 옮기신지 일주일만에 돌아 가셨어요.
이 얼마 남았다고 해야 들어가고 말기암이라 호스피스에 들어갔다해도 안 돌아가시면 계속 못 있습니다. 호스피스는 날짜 넘기면 퇴원해야 해요.
제대로 된 진통제를 투여받을 수 있는 큰병원에 입원하시고 진통제 받아 다시 요양병원으로 입원하셔야지요.
병원에선 얼마남지 않았다고 하는 상태에요. 가까이 있고 어디 가지 말라구요. 준비하라고 연락와서 두번이나 갔었어요. ㅠ 그런데도 적극적인 통증 관리를 안하니 미칠 노룻이에요. 욕창이 심해져서 온몸으로 고통을 표현하세요. ㅠㅠ
암수술을 안한다고 하니 뱡원에서 나가라고 해수
요양병원으로 모신거에요. ㅠ
원글님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 ㅠㅠㅠ
호스피스라는데가 아주 운이 맞아떨어지는 소수만 이용할수 있는 곳인가봐요.
저희 아버지도 지난 여름에 말기암이 아니라서 못들어가시고 고통받다 돌아가셨어요 ㅠㅠ
요양병원은 오늘낼 하는 노인에게 돈이 될만한 새로운 치료를 권하고..
이 나라는 존엄사는 불가능한 곳이구나 싶어요.
에서도 마약성진통제 같은 게 처방되지 않나요?
어차피 병원서도 곧 돌아가실것 같다고 말 한다면 지금 병원에서 진통제 단계를 더 높여 처방해달라고 하시고 고통이라도 없게 해달라고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알아 보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25년 암치료와 재발 그리고
암수술후 치료불가진단 받으시고
1차 삼성의료원에서
2차 호스피스병원에서
3차 북부병원으로 옮겨
마약성진통제 맞으시면 2주만에 사망하셨어요
현대판 죽음공장 ㅠㅠ같은 그러나 꼭 있어야 하는
그런데 ㅠㅠ더군요
전직간호사인 올케가 수소문해서
절차밟아 옮겨 옮겨 갔어요
알아보세요
원장이 해주지 않아요. 그갓도 적극 힝의해서 좀 나아진거에요.
엄마가 대장암말기로 응급으로 들어갔던 대학병원에서는 더 해드릴게 없다고 나가라 했어요. 나갈곳을 알아보겠다하고 서울경기권 호스피스 일일이 찾아다니며 4군데 예약걸어 놨는데 사흘만에 한곳에서 연락와 이전하고 호스피스에서 3주만에 돌아가셨어요. 호스피스도 여러곳 알아보셔야 해요.
아버지가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들어가셨다가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해서 1주만에 퇴원하시고
분당보바스병원 가셨는데 마약성진통제 맞으시고
의식없이 조용히 주무시다 가셨어요.
먼저 병원에서 얘기힌 여명달에 딱 가셨네요.
넘 괴로워하시면 진통제 맞는 곳 가셔야죠.
거기 간호사왈 맞으면 정말 안아프고 편안하니
보호자 분들 걱정마시고 기다리시라고 했었네요.
하느님 아버지 진정 이런 참혹한 고통을 그냥 겪으라는 말씀인가요.
안락사 존엄사 도입되게 해주세요
마약성진통제 투여 가능한 병원을 알아봐서 요양병원을 옮기세요.
고통, 통증이 멈추고 편안해지시길 기도합니다
북부병원, 분당보바스병원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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