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성이 탐낸 "세계 최고의 한국기술"을 중국에 팔아버리고 역사속으로

세상에나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25-11-22 19:12:59

삼성이 탐낸 "세계 최고의 한국 기술"을 중국에 팔아버리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한국 기업 -

 

 https://v.daum.net/v/VMYFfRV74b

 

경영난에 시달리던 세계 최고  광시야각(FFS)

LCD 원천기술 보유기업  '하이디스' 몰락의

이야기

IP : 211.234.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지인도
    '25.11.22 8:36 PM (211.211.xxx.168)

    중국에 장비 팔았더니 설셰도 달라 해서 설계도를 받아가고
    그 다음부터 자기네가 만들었데요.
    심지어 기본 장비 가격 지불도 제대로 안 했다고.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너무 계약 이런 것에 약해요.

  • 2. ㅇㅇ
    '25.11.22 8:40 PM (1.225.xxx.133)

    솔직히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 후려치고, 기술 인력을 나사 취급하고 이런 문화에서 참 안타깝네요
    미국처럼 기술이 있으면 대박나는 문화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 3. ...
    '25.11.22 8:42 PM (175.209.xxx.12)

    하이디스....

  • 4. 앞으로도
    '25.11.22 9:44 PM (182.211.xxx.204)

    이런 일이 없으리란 보장이 없죠.
    정신차려야 합니다. 정부나 기업, 국민 모두...

  • 5.
    '25.11.23 1:31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경영진의 안일함: 경영진은 눈앞의 자금난 해결에 급급해, 기술 유출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사실상 방임했습니다. 전산망과 핵심 데이터가 무방비로 넘어가는 것을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기술 보호 체계의 부재: M&A 과정에서 핵심 기술을 보호할 법적, 제도적 장치가 너무나도 허술했습니다.

    정부의 무관심: 국가의 핵심 자산이 넘어가는 과정을 정부는 제대로 감시하거나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 6. ..
    '25.11.23 1:31 AM (118.235.xxx.96)

    경영진의 안일함: 경영진은 눈앞의 자금난 해결에 급급해, 기술 유출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사실상 방임했습니다. 전산망과 핵심 데이터가 무방비로 넘어가는 것을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기술 보호 체계의 부재: M&A 과정에서 핵심 기술을 보호할 법적, 제도적 장치가 너무나도 허술했습니다.

    정부의 무관심: 국가의 핵심 자산이 넘어가는 과정을 정부는 제대로 감시하거나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 7. 솔직히
    '25.11.23 3:03 AM (112.186.xxx.91)

    중국 저러는 거 알았어야 했음
    중국 절대 믿으면 안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516 처음 동치미하려고 천수무 한단 사왔는데 질문요 7 초보 2025/11/22 1,254
1775515 유방 조직검사 5 아고민 2025/11/22 1,554
1775514 김부장 넷플릭스에 바로 올라오나요? 1 ........ 2025/11/22 1,077
1775513 외국생활 오래해서 성격이 바뀌었나봐요 6 아마 2025/11/22 2,270
1775512 친구의 사진요구. 제가 예민한지 봐주세요... 18 꾸꾸 2025/11/22 6,264
1775511 우울해서 한참을 고생했는데 6 우울해서 2025/11/22 2,020
1775510 이번 나솔사계 누가 커플될거 같나요? 3 사계 2025/11/22 1,652
1775509 때비누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25/11/22 882
1775508 억울하게 수감중인 공익신고자 청원 2 ㄷㅈ 2025/11/22 507
1775507 지귀연도 질려버린 김계리의 깐족(?)( 쇼츠) 2 ㅇㅇ 2025/11/22 2,228
1775506 성경말씀 묵상 2 사랑 2025/11/22 699
1775505 우체국 과일 야채 수준 어느 정도인가요? 4 ... 2025/11/22 1,274
1775504 오사카 교통패스 구매할까요 말까요 7 급해요 2025/11/22 801
1775503 (어제 발생)쿠팡 동탄센터 야간 근로자 식당에서 쓰러져 사망 3 ㅇㅇ 2025/11/22 2,393
1775502 밀가루 안 든 과자 좀 알려주세요. 12 .. 2025/11/22 1,960
1775501 김혜경은 옷입는 센스가 전무하긴하네요 46 ㅇㅇ 2025/11/22 7,212
1775500 박정민 청룡영화 시상식 댓글 ㅋ 11 잡담 2025/11/22 7,243
1775499 민감하고 예민한피부 쿠션뭐살까요? 1 ... 2025/11/22 552
1775498 노로바이러스요 익힌굴도 7 ..... 2025/11/22 2,122
1775497 14주 연속 주말마다 본가에 가는 남편 22 ooo 2025/11/22 5,335
1775496 쿠팡기사님 재능이 ㅎㄷㄷ 쿠팡 2025/11/22 1,649
1775495 도대체 왜 화장실문을 활짝 열고 볼일을볼까요? 15 미치 2025/11/22 3,496
1775494 작은 카페를 엽니다. 25 .. 2025/11/22 4,872
1775493 주식은 둘 중 하나네요 3 ㅁㄴㅇㄹ 2025/11/22 2,936
1775492 유통 기한 2년 지난 아보카도 오일 ㅇㅇ 2025/11/22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