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노묘이고 췌장염에 ibd도 있어요
들어간 병원비도 휘청하지만 깊은밤중이나 새벽에 토하면
잠을 못자겠어요 병원에서도 딱히 약은 없고 대증치료가 ㅣ다인거같은데 집사가 멘탈이 약해서 문제네요
갱년기로 잠을 잘 못자는데 쩝쩝대는 소리만 들려도 신경이
곤두서 못자겠어요. 여름엔 방문닫고 잤는데 겨울이라 안되겠고 , 자주 토하고 설사하는 고양이 두신분,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괜찮으신가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케어하시는지요
12살노묘이고 췌장염에 ibd도 있어요
들어간 병원비도 휘청하지만 깊은밤중이나 새벽에 토하면
잠을 못자겠어요 병원에서도 딱히 약은 없고 대증치료가 ㅣ다인거같은데 집사가 멘탈이 약해서 문제네요
갱년기로 잠을 잘 못자는데 쩝쩝대는 소리만 들려도 신경이
곤두서 못자겠어요. 여름엔 방문닫고 잤는데 겨울이라 안되겠고 , 자주 토하고 설사하는 고양이 두신분,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괜찮으신가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케어하시는지요
CKD N 년차 냥이랑 살고 있습니다
올 늦 봄에 췌장염이 와서 3개월 정도 물설사, 체중 감소 등등
CKD 있는 고양이일 경우 췌장염이 부수적으로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고 있었지만 막상 췌장염까지 터져 버리니 아....
경제적으로는 아이가 CKD 투병 시작한 이후로 동네 마트에 가면 알뜰 식품
이라고 유통 기한 얼마 안 남은 것들 위주로 사게 되고 그 좋아하는 딸기는
N년 동안 제 돈으로 사먹지 못 했습니다
정신적으로는
헤어질 결심의 대사를 인용해 "나는요 완전히 붕괴되었어요..."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