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파도 아이가 학교에서 안좋은일이 있을때도
아이처럼 흑흑 하고 울더라고요
문제는 저렇게 울어대기만 할뿐 그 어떤 문제해결은 없었다는거예요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책임감있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준적은 한번도없고
무슨 문제 생기면 회피하고 나몰라라 하고
저렇게 눈물흘리는 걸로 자기는 할일 다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심지어 이혼하는 날도 저렇게 아이처럼 울었담니다
평소에 좀 잘하지
그럼 이혼까진 안했을텐데
제가 아파도 아이가 학교에서 안좋은일이 있을때도
아이처럼 흑흑 하고 울더라고요
문제는 저렇게 울어대기만 할뿐 그 어떤 문제해결은 없었다는거예요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책임감있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준적은 한번도없고
무슨 문제 생기면 회피하고 나몰라라 하고
저렇게 눈물흘리는 걸로 자기는 할일 다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심지어 이혼하는 날도 저렇게 아이처럼 울었담니다
평소에 좀 잘하지
그럼 이혼까진 안했을텐데
뭔상관인가요. 알아서 살겠죠
저런분은 차라리 혼자가 푠할수도 있어요
자기 연민에 취해갖고.. 말만 들어도 싫네요.
울음으로 해결했던 전남편이
그래도 가끔은 애들 아빠였으니 생각이 나시겠죠.
지금도 울거에요. 자랄때부터 자기 엄마가 혼내키고 울었을테니까여.
패티김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엄청 늙었네요.
https://youtu.be/YqxwIB0-HOA?si=uxL6nt_eno6rCSoY
울음으로 해결했던 전남편이
그래도 가끔은 애들 아빠였으니 생각이 나시겠죠.
지금도 울거에요. 자랄때부터 자기 엄마가 혼내키고 울었을테니까여.
패티김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엄청 늙었네요.
85세래요 .노래은 전성기 못지 않네요.
https://youtu.be/YqxwIB0-HOA?si=uxL6nt_eno6rCSoY
패티김 노래 이별 잘 들었어요 패티김 많이 늙었네요
전남편이랑 같이산 세월이 있으니 한번씩 생각이나요
지금도 그렇게 힘든일생기면 아이처럼 우는지
성인남자가 우는거 처음봤어요 그것도 그렇게 자주
5세훈도 잘 울더니...
잘 우는 남자들 참 별로에요
잘 울면 마음이 여리고 착할 것 같은데
5세훈 보니까 그것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