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식욕때문애 괴로웠어요
살도 잘찌는체질인데 식단조절하면 먹는게 더생각나고
몸이 무거우면 사는게 너무 고단하고
안먹으면 식욕이 폭발해서 사는게 우울하고
그런데 마운자로 맞으니까 식욕이 반토막으로 줄어드네요
저에게는 식욕이 고통의원천인데
이렇게 식욕응 없애주고 살이덜찌게하는 약이있다면
지병약 처럼 평생 복용하고싶어요
일본서는 가격도 싸다던데..
평생 식욕때문애 괴로웠어요
살도 잘찌는체질인데 식단조절하면 먹는게 더생각나고
몸이 무거우면 사는게 너무 고단하고
안먹으면 식욕이 폭발해서 사는게 우울하고
그런데 마운자로 맞으니까 식욕이 반토막으로 줄어드네요
저에게는 식욕이 고통의원천인데
이렇게 식욕응 없애주고 살이덜찌게하는 약이있다면
지병약 처럼 평생 복용하고싶어요
일본서는 가격도 싸다던데..
저도요...
위고비 4개월차인데요, 제 삶에서 크게 차지했던 고통의 근본이 사라진 느낌이에요.
식욕이 사라지면서 삶이 넘 단순해지고 평화로워 졌어요.
계속 투약하고 싶은데...안되겠죠..ㅠ.ㅠ
저랑 느낌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삶이 단순해지고 평화로워졌어요!
이제 약으로 비슷한 게 나온대요. 가격도 무지 싸지구요...
없나요?
평생 맞고 싶다고하니...
주사는 싫고
약으로 나오면
먹어볼까 생각중이예요.
물론 의사랑 상담후에~
당뇨 예방, 혈당도 떨어뜨리고, 고혈압도 예방 해주는데 살까지 빠지는 약. 평생 맞아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외부로 느껴지는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3단계 1.0 맞고 나서 조금 과하게 먹었다면 속이 불편한정도에요.
의사샘께서 피검사 해보라고 하셔서 곧 해보려고요.
외부로 느껴지는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3단계 1.0 맞고 나서 조금 과하게 먹었다면 속이 불편한정도에요.
의사샘께서 3~4개월차에 피검사 해보라고 하셔서 곧 해보려고요.
전 나비정같은 내과에서 처방하는 항정신성 식욕억제제 거의 10여년간 계속 먹음. 뚱녀로 인생 너무 힘들게 살바엔 일찍 죽더라도 평범한 식욕 시스템을 가진 평범한 체격으로 살고싶다라고 생각했죠. 내성 생기니 약효도 잘 안나고 다시 먹게되더라구요. 그래도 좀 무서워서 지금은 한약쪽으로 4년 넘게 먹고있습니다. 크게 부작용(간에 문제가 생긴다거나)없음 영원히 먹고싶어요. 지금도 폭식은 하지만 그래도 약 먹으면 간헐적 폭식이 돼서 그나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