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 쏙 빼닮은 아들 신기하네요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25-11-21 12:09:44

저는 학창시절에 정말 책을 많이 읽었어요. 

책 읽은 걸로 대학갔을 정도로 많이 읽었는데

 

모든 면에서 저를 쏙 빼닮은 아들이 있는데

아들이 컴퓨터 게임만 하더니만 

쟤는 날 닮았으면 책을 읽을텐데 왜 안 읽지 의아해하던 찰나....

 

작년부터 판타지 소설에 빠지더니만

요새 책을 미친듯이 읽어대네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런것도 때되먼 엄마 닮아가나 싶어서 신기하네요 

IP : 223.38.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이네요^^
    '25.11.21 12:18 PM (223.38.xxx.205)

    아들이 엄마 장점 닮아서 다행이네요

  • 2. 부러워요
    '25.11.21 12:36 PM (221.138.xxx.92)

    우리집 아들은 제 못된 성격만 닮았네요.ㅜㅜ

  • 3. 신기하죠
    '25.11.21 12:45 PM (182.226.xxx.232)

    아들 행동하는거보면 참 저를 많이 닮았어요 어렸을적에 나..
    우리 엄마도 나를 보며 많이 답답했을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064 김장할때 젓갈이요 10 dd 2025/11/21 1,266
1775063 시간이 지날수록 주가가 더 밀리는 느낌이네요 ㅠ 9 123123.. 2025/11/21 1,753
1775062 엄마 쏙 빼닮은 아들 신기하네요 3 2025/11/21 1,792
1775061 경상도식 소고기국 먹고 싶은 날 11 오늘따라 2025/11/21 1,636
1775060 반듯한 조현용앵커 2 매일 봐도 2025/11/21 1,179
1775059 CT를 두번 찍으면 위험할까요? 8 CT 무서워.. 2025/11/21 1,355
1775058 완전 부린이.. 떨어지는 칼날 잡은건가요? 2 ㅇㅇ 2025/11/21 2,197
1775057 해외 항공권을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5 궁금 2025/11/21 726
1775056 벌레생긴 쌀을 드신다고요? 5 2025/11/21 1,294
1775055 간단 김장레시피 해보신분 계신가요? 7 ... 2025/11/21 799
1775054 우리가 몰랐던 반달곰 팩트체크 4 ㅇㅇ 2025/11/21 930
1775053 또띠아 말이 할때 안에 야채 따로 안볶아도 돼죠? 5 또띠아 2025/11/21 590
1775052 요즘도 윤썩을놈 생각하면..... 9 .... 2025/11/21 551
1775051 대학생딸 PT 받고 일어난 변화~ 6 마나님 2025/11/21 5,153
1775050 요새 버터를 왜 그리들 많이 사용하나요 25 그것이알고싶.. 2025/11/21 5,103
1775049 끌리는 사람 좋아하는 스타일은 바뀌지 않는 듯 4 ,,,,, 2025/11/21 1,257
1775048 컷트했는데 드라이 안 해주네요 6 컷트 2025/11/21 1,542
1775047 시험기간,,수학교습소 원래 이런가요? 9 비디 2025/11/21 703
1775046 pc에서도 로그아웃 안되는데? 2 저는 2025/11/21 374
1775045 헬스장에서 자리비켜달라고해도 되나요 7 헬스 2025/11/21 1,563
1775044 싱거운 김장김치 7 보고싶은엄마.. 2025/11/21 1,021
1775043 재수생 엄마인데 어디로 떠날까요? 10 떠나자 2025/11/21 2,131
1775042 주식시장 안좋으니 포모로 괴롭던사람들의 비아냥 12 ㅇㅇㅇ 2025/11/21 2,346
1775041 한동훈 대리인 박상수와 김규현 토론은 어떻게 됐나요? 3 빈수레 2025/11/21 494
1775040 자~ 자~ 다들 내란전담재판부 누구때문에 지지부진한지 15 .. 2025/11/21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