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재수생 엄마입니다.
수능 결과는 할말하않... 하하 이제는 웃음만 나와요
비록 이혼했지만ㅠ
애 아빠는 고대 저는 연대인데
아니 딸은 아빠닮는거 아닌가요? ㅠㅠㅠ
딸아이는 알바 시작했고
저도 하는 일이 12월 둘째주되면 약간 시간여유가 생겨 어디 여행 다녀오려구요...
원래 12~2월중으로 딸아이랑 남유럽갈려했는데 ㅎ
각설하고 3~5일정도 여유생기는데
저혼자 어디 다녀올까요?
미국 유럽 홍콩 일본 다낭 등 다 다녀오긴했는데
이번에 '혼자' 조용히 막 쓰고 올려구요ㅠ
도쿄? 홍콩? 마카오? 상하이? 아니면 저번에 어떤 분이 올려주신 호치민? 따뜻한 곳도 좋아해서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엽떡 제가 먹고 살은 저혼자 찌겠습니당^^
모든 걸 놔버린 재수생 엄마 불쌍히 여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