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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모이는 사촌들 모임

ㅇㅇ 조회수 : 3,433
작성일 : 2025-11-21 11:03:26

시제 회비는 내지만 참석은 불편해 잘 안 하는데 

시부모가 나가라고 강요한다면 가실건가요

IP : 112.140.xxx.1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1 11:07 AM (49.161.xxx.218)

    안땡기면
    남편만 보내도 되잖아요

  • 2. 아뇨
    '25.11.21 11:07 AM (180.68.xxx.52)

    남편만 가면 됩니다.

  • 3. ㅇㅇ
    '25.11.21 11:10 AM (211.110.xxx.44)

    시모가 뭔데 가라 마라 하나요?
    시모가 절대 귄력인 줄 착각하는 사람의 강요를
    왜 따라요?

    낳아서 길러준 부모도,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일일지라도 강요 권한은 없어요.
    어떤 일이든
    사람 우습게 보고
    강요하는 건 절대 따르지마세요.

  • 4. ..
    '25.11.21 11:11 AM (39.118.xxx.199)

    6개월에 한번
    시댁 사촌들 모임
    20년째 참석. 우린 1박 2일 모임이예요.
    초기는 편하지 않았지만, 이젠 뭐 다 같이 늙어 가는 처지에
    그 또한 즐거워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남편이랑 이혼할거 아니면 좋은 게 좋은거다 생각하면 살짝 불편한건 하루면 충분치 않나요?

  • 5. ...
    '25.11.21 11:14 AM (222.106.xxx.66)

    뭐든 강요는 싫어요.
    엄마가 하라해도 싫은건 안해요.

  • 6. 거긴
    '25.11.21 11:1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만가면 되지요.

  • 7. ........
    '25.11.21 11:16 AM (119.196.xxx.115)

    뭐 내사촌인가요? 남편사촌이지.....

  • 8. ..
    '25.11.21 11:20 AM (211.112.xxx.69)

    ㅎㅎ
    무슨 재벌들 집안 친목 모임도 아니고 거길 왜 가요

  • 9. 저는
    '25.11.21 11:20 AM (1.227.xxx.55)

    가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자꾸 가니 재밌더라구요.
    강요하는 시모는 안 계시지만.

  • 10. 그러게요
    '25.11.21 11:24 AM (121.162.xxx.234)

    내 사촌인가요? 남편이 알아서 가든 안가든.

  • 11. ㅇㅇ
    '25.11.21 11:25 AM (210.96.xxx.191)

    갈거같아요. 그런 모임있는집안인거보면 살만한듯하네요. 부러워요. 가난하면 사촌이고 뭐고 장례식에서나 서로 얼굴 보는게 다죠

  • 12. 그게
    '25.11.21 11:36 AM (221.138.xxx.92)

    시모강요를 떠나서 남편과 사이좋으면
    어디든 같이 다니죠.

  • 13. 재벌인가
    '25.11.21 11:38 AM (59.15.xxx.225)

    파티를 하나요? 결혼식같은 집안행사때나 보면 되는 거죠ㅡ 시모가 그러던가 말던가 님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죠. 무슨 사촌까지 챙기나요. 시댁 친척들 환갑,칠순에 여행모임에 그리 며느리를 동행시켜서 감정노동 시키려고 하길래 생신이나 결혼식은 참석했지만 사촌모임은 만들라고 성화였는데 사촌들이 다 안했어요. 어릴때 좋은 추억으로 사촌끼리 만나면 모를까 무슨 배우자까지 가나요.

  • 14. 내사촌인가?
    '25.11.21 11:41 AM (118.235.xxx.136)

    하면 결혼후 참석할자리 한곳도 없어요
    내부모인가? 니부모지
    내형제인가? 니형제지 안그래요?
    82쿡에야 히키코모리 세상이니

  • 15. ㅇㅇ
    '25.11.21 12:18 PM (116.38.xxx.241)

    저는친정쪽사촌모임.30년째 유지중
    1박2일 모임인데 펀션빌려서 술도먹고 산도가고 놀이도하고 재미있어요.
    1년에 한번인데. 이모임도길어야 10년이라고 생각해요.그때까지 열심히 다닐 생각.ㅎ

  • 16. kk 11
    '25.11.21 12:34 PM (114.204.xxx.203)

    형제도 귀찮은데 사촌요?ㅎㅎ
    꿋꿋이 안가면 그러려니 해요

  • 17. 여기
    '25.11.21 1:10 PM (121.154.xxx.253)

    시골인데
    본인이 오고 싶으면 오고 아님 말고 분위기던데요.
    사정에따라
    여행 분위기로 왔다가는 이들
    참석해서 식사만하고 가는 이들
    돈만 내는 이들
    근데
    참석 하는 사람들 젊은 축이 50대.
    여자들 거의 없음.
    인제 없어질거 같아요

  • 18. ,,,,,
    '25.11.21 1:59 PM (110.13.xxx.200)

    시모가 뭔데 가라 마라  222
    남편 혼자면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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