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노처녀 결혼하기 유투브 찍는분이요

[40살]

이분 개인이 혼자 찍는게 아닌거죠?

업체에서 기획해서 하는거 같은데 맞죠?

 

[0 0]

올리브% 알바 그 분 말씀하시는건가요?
첨에는 페이크다큐인가?했는데
물어보는 댓글 답변 보니 컴학원에서 배웠고 혼자 찍는다고 하던데요.
영상에 소질 있어보이죠?
근데 물류센터에서 알바하는데 어떤 제품이 어디에 좋고 잘 팔리고 이런 거 다 가늠이 되는 거 신기했어요.

[네~~]

그분 맞아요.....
가끔 누가 찍어주는듯한 영상이 있는데 물어보면 영상쪽 일하는 지인이 도와줬다하는게 업체인거같아서요...

[ᆢ]

이 분은 모르겠지만 본인이 혼자 찍는다고
해놓고 남친이 찍거나 업체가 붙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나중에 조용히 사라지는 유튜버 은근 있어요
너무 믿지 마세요

[멀리]

뭘유튜브씩이나
여기모쏠님 계시는데

[근데]

업체가 붙어서 기획한거여도 진짜 결혼하고 싶고...그런게 진정성이 있는거면 상관없는데...말이죠....

[..]

몇 몇 영상 보면 컨셉 잡고 하는 거 아닐까 의심이 가는 게 있어요.
나레이션도 그렇고 작정하고 각잡아 하는 유튜브라고 생각돼서 이젠 안봐요.
유튜브도 돈 벌려고 하는 목적이 너무 드러나면 안보게 되더라구요.

[ㅇㅇ]

영상만 보고 상황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결혼보다 안정적인 직업 찾는 게 우선이지 싶었어요.
알바보다는 자격증 따서 ..조무사도 있구요.

[ggg]

기획이죠.

딱 사람들 심리를 잡아서
진짜처럼 하는거죠

[,,,,,]

유튜브 기획사도 요즘 엄청 커져서 채널이 좀 큰다싶으면 접근해서 계약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래야 영상 퀼도 좋아지고 하니까요.
근데 그런 내용으로 뜬거면 절대 결혼이나 취직 안하죠.
마치 나혼자 산다가 주제인데 결혼하면 못찍는 것처럼 구독자 이탈할까바 컨셉은 안바꿀걸로 보입니다.
요즘은 이혼. 별거. 비혼. 노처녀.총각 등 이런게 더 컨텐츠가 되는 세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