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되었다는데
매주 정해진 시간에 사업 가정사 등등 모든 걸 70된 정신과 의사랑
화상으로 대화한다고 하는데,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평소에 보기에 너무 나이스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화내는 걸 본 적이 없고 인내심이 굉장히 강해요.
멘탈도 강하고요 이런 사람도 정신과 의사랑 주기적으로 보는데
보통 사람들이 정신과 의사 보는 건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데 한국은 인식이 그렇지 않네요.
10년 이상 되었다는데
매주 정해진 시간에 사업 가정사 등등 모든 걸 70된 정신과 의사랑
화상으로 대화한다고 하는데,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평소에 보기에 너무 나이스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화내는 걸 본 적이 없고 인내심이 굉장히 강해요.
멘탈도 강하고요 이런 사람도 정신과 의사랑 주기적으로 보는데
보통 사람들이 정신과 의사 보는 건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데 한국은 인식이 그렇지 않네요.
우리나라는 오히려 정신과 가야 할 사람은 안가죠
드는건 생각 안하시나요
그거 다 돈입니다
요지에 벗어난 댓글은 자제좀..
그래서 성격이 나이스한가봐요
돈주고 죽는소리에 피드백을 받으니
일반인은 주변사람에게 죽는소리
역시 돈주고 죽는소리하면 이미지관리도 되고
좋네요.
돈 들여 멘탈관리 하는거죠~
한편으로 부럽네요
정신과 병원비가 부담이 되는거지
요즘은 정신과 진료가 많이 대중화 되었어요
한번 가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정신과만 다니면 모든게 해결이 되냐 그건 아니지만
그게 스타트는 되지요
자신의 내면에 대한 공부,인지 해야 되지요
그 의사가 이상
매주 30분이라 ...
기본 상담에서 10-20분 늘어나는 것은 얼마 추가 안됩니다. 체감상 약 3-4000원 정도 ...
그런데 무슨 상담을 매주 하나요?
그것도 10년씩이나
자신의 정신 상태가 건강한지 체크하고 관리하는 거 좋죠
제게 준 팁 하나.
절망적인 일니나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을 때
그 상황의 핵심을 파고 들어 어려운 것부터 해결하려 하지 말고,
가장 쉬운 지엽적인 일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 하나 풀어나가라고 하네요.
그러다 보면 해결책이 나온다고……
저는 이 말이많이 도움 되었어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아무한테나 징징거리지 않고
주변분들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지않고
정신과 전문가한테 자기가 번 돈 지불하고
상담하는데 뭔 돈돈타령이에요.
주변에 우울증상에 징징거리고
만나면 우울한얘기만하던 사람.
진심으로 손꼭잡고 병원가보라고했고요.
주변에 상담까지 가능한 병원목록 추려서 카톡으로 보내줬어요.
그리고 저는 손뗏어요.
저런사람 곁에있으니 같이 우울해지더라구요.
아프면 의사한테들 가세요 제발.
원글님니 쓰신분 진짜 현명하신겁니다.
징징거림은 전문가에게하고 내 생활은 기분좋게 사는거죠.
유재석도 정신과 다닐수 있어요
사람은 페르소나가 있으니까
저도 가는데 연예인들이 왜 안가겠어요
저는 돈 많이 있으면 정신과말고 정신분석 받고싶어요.
해보면 알아요.
맨탈 챙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괜히 전문가갖아니거든요.
강한 사람일수록 더 필요.
제가 듣기엔 정신과의사가 드라마처럼 얘기들어주고 뭐 그러지않는다고 하던데.....
의사는 증상파악만 빠르게 하고 약처방하는게 일이고 얘기하고싶으면 상담가 찾아가야 하는거 아니가요
좋은거 같아요
정신건강도 밸런스예요
역치 넘기전에 관리 하는 그분은 현명하시네요
제게 준 팁 하나.
절망적인 일니나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을 때
그 상황의 핵심을 파고 들어 어려운 것부터 해결하려 하지 말고,
가장 쉬운 지엽적인 일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 하나 풀어나가라고 하네요.
그러다 보면 해결책이 나온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말 너무 좋네요
정신건강도 밸런스예요
역치 넘기전에 관리 하는 그분은 현명하시네요
정신과는 1분 보고 약처방
상담이 시간들여 이야기 하는건데
정신과 진료 정신과약 문턱이 낮아지는 것도 문제에요.
정신과 의사중에 정신분석 심리학 상담학 수련을 같이 해서 상담을 하는 분들도 있어요.
정신과 진료나 상담받는 사람들이 그것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자기관리 잘하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완벽주의 성향으로 자신을 힘들게 해서 심리적 어려움이 온거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아무한테나 징징거리지 않고
주변분들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지않고
정신과 전문가한테 자기가 번 돈 지불하고
상담하는데 뭔 돈돈타령이에요. 222222
제게 준 팁 하나.
절망적인 일니나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을 때
그 상황의 핵심을 파고 들어 어려운 것부터 해결하려 하지 말고,
가장 쉬운 지엽적인 일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 하나 풀어나가라고 하네요.
그러다 보면 해결책이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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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겨지는 조언이네요
다른데 말하면 비밀이 없으니까요
괜찮은 방법이네요
소프라노스 미드도 생각나고 ㅎㅎㅎ
내 비밀 내가 하고싶은 말 다 할 수 있고 또 객관적으로 내게 말해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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