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아서 하이닉스에 5억 태운 공무원 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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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평단 619,000원입니다.

주식은 개인 판단의 영역이지만 마음이 아픈걸 넘어 무섭네요.

에휴  쌀때 그런 용기가 나왔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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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빚 내는 사람들 이해 불가.
것도 6만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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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긴 하겠지만 맘 고생은 하겠네요.
딤보는 뭘로 했을까요?

[ㅌㅂㅇ]

잔뜩 오른 다음에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꼬옥]

예전에 코로나때도 대출 1억으로 삼전 95층에 산 대학생 얘기 있었어요. 그 학생은 1주-2주후에 바로 매도. 4년만 기다렸으면...ㅎ
꼭 막판에 전재산 몰빵자들이 있죠 .

[에고]

주식은 중독성이 있어요
막 오를땐 진짜 눈이 뒤집어진다니까요
그걸 참고 눌릴때까지 기다리는게 넘 어렵긴 합니다

[제]

동생 친구가 삼전 대출5억 받아서 들어갔다가 3억 벌었어요
사람일 모르는거에요

[....]

혹시 그글은 어디에서 읽을수 있나요?
공무원이 대출 5억 절대 안나와요
저 공무원인데 어느 은행에서 공무원에게 5억을 대출해준답니까
끽해야 1억, 2억도 안해줘요

[ㅋㄷ]

자본금 대출 다 합쳐서 5억이란 거겠죠..
대출만으로 5억 받아서 주식했음 진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