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이혼숙려캠프요

이혼숙려 조회수 : 4,535
작성일 : 2025-11-20 23:21:36

초반에 잦은 가출 아내영상보고

뻔뻔하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영상보니

많이 이해되네요.

 

저런 폭력과 가부장적이고

생활비 한푼 안주고도 

당당한 면상보니

토나오네요.

저런인간이랑.. 어찌살아.

생긴대로.... 맞네요

 

여자분 이혼하고 자유롭게 살길.

 

 

IP : 125.244.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0 11:24 PM (112.145.xxx.43)

    연출을 정말 잘해요
    여자 나오면 저러니 남자가 이혼할만해 하다가
    남편 거 나오면 여자가 이혼할만해
    보다보면 속터져요
    일반인 나오는 여러 프로보다 여기가 돈을 가장 많이 준다고 해요
    여기도 작가가 있으니 돈 보고 더 극대하는 것은 아닌지

  • 2. &&
    '25.11.20 11:26 PM (211.202.xxx.123)

    주변에 저런 남편둔 사람 있는데 이혼하고 오히려 더 잘 살아요
    돈이 더 잘 모이더래요. 저 여자분도 이혼하면 생활력 강해서 훨씬 잘 살텐데 살아보겠다고 저런데 출연도 하고 참..

  • 3. ...
    '25.11.20 11:44 PM (221.151.xxx.175)

    그런데 남자의 이혼의사는 70% 여자는 10%에요 헐~~

  • 4. ...
    '25.11.20 11:58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할걸요 이혼 못해요ㅠ

  • 5. ..
    '25.11.20 11:59 PM (220.84.xxx.4)

    남자가 완전 뻔뻔하네요. 부인잘못으로 알고 나왔는데 지 잘못이라니 쪽팔리는거 걱정하네요. 여자분 이혼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애들 시간 지나면 혹은 지금부터 다 이해합니다.

  • 6. 이해불가
    '25.11.21 12:00 AM (1.225.xxx.35)

    이렇게 폭력가정일수록 자녀수가 많은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는 애들때문에 산다니 ..

  • 7. 관상
    '25.11.21 2:04 AM (221.153.xxx.127)

    남편 얼굴이 철들 관상이 아닙니다.
    나이를 아주 똥구녕으로 먹은 질나쁜 어른이.
    부인이 이혼의사 없는 게 신기. 신혼때부터 때렸다는데.
    지팔지꼰이라 가엾지도 않음.

  • 8.
    '25.11.21 4:30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잘못이 큰쪽이 무조건 뒤에 나오죠.
    근데 윗글처럼 의혼의사는 뒤바뀐거같은 경우가 많고..
    참 사람 다양하고 플러스마이너스는 있지만 그 끼리끼리라는게 정말 느껴져요
    인성의 수준이라기보다는 성향에서의 어떤 결핍과 넘침, 요구와 수용 등이 딱 맞는사람들이 만나는거죠. 큰범주에서보면 그결핍이 다 같은거지만..
    나와 비슷하다고 느낄때...강한 연민이 나오는거 같아요.

  • 9.
    '25.11.21 4:31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잘못이 큰쪽이 무조건 뒤에 나오죠.
    근데 윗글처럼 의혼의사는 뒤바뀐거같은 경우가 많고..
    참 사람 다양하고 플러스마이너스는 있지만 그 끼리끼리라는게 정말 느껴져요
    인성의 수준이라기보다는 성향에서의 어떤 결핍과 넘침, 요구와 수용 등이 딱 맞는사람들이 만나는거요. 큰범주에서보면 그결핍이 다 같은거지만..
    나와 비슷하다고 느낄때...강한 연민이 나오고...그 사람을 놓지못하게되는거같아요

  • 10.
    '25.11.21 4:35 AM (115.22.xxx.169)

    잘못이 큰쪽이 무조건 뒤에 나오죠.
    근데 윗글처럼 의혼의사는 뒤바뀐거같은 경우가 많고..
    참 사람 다양하고 플러스마이너스는 있지만 그 끼리끼리라는게 정말 느껴져요
    인성의 수준이라기보다는 성향에서의 어떤 결핍과 넘침, 요구와 수용 등이 딱 맞는사람들이 만나는거요. 큰범주에서보면 다 같은 결핍이지만..
    그 내적인 결핍이 나와 비슷하다고 느낄때...강한 연민이 나오고..
    나빠도 그 사람을 놓지못하게되는거같아요

  • 11. 폭력남편은
    '25.11.21 9:31 AM (61.254.xxx.226)

    못살것 같아요.거기에다 돈한푼 안갖다주고 살이유가 없죠.
    와이프도 이혼을 하고 나가서 동거를 하등가 했어야 했는데
    못난넘한테 완전 책잡혀서..둘이는 못살것 같아요. 아이들만 불쌍하네요.
    엄마가 아이들 데리고 살면 좋겠어요 생활력도 강하니..
    본인이 폭력을 했어도 2년동거하고 돌아온 부인을 데리고 살수없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915 중간에 낀 대한민국 3 0000 2025/11/20 1,790
1774914 지금 이혼숙려캠프요 8 이혼숙려 2025/11/20 4,535
1774913 일드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보신 분 있나요? 8 ㅇㅇ 2025/11/20 1,171
1774912 잼프가 이집트에 간 이유? 9 국익을위하여.. 2025/11/20 3,572
1774911 파마 안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6 ㄱㄴ 2025/11/20 3,693
1774910 24영식 피부 8 사계 2025/11/20 2,345
1774909 잘라서 파는 김치 종갓집 사면 되겠죠? 8 .. 2025/11/20 1,294
1774908 우와 이재명 대통령, 공군1호기에서도 서류가 한가득이네요 9 ㅇㅇ 2025/11/20 2,762
1774907 난소 기형종으로 자궁적출까지 8 저기요 2025/11/20 1,828
1774906 50살 남편이 백팩에 키링을 달고 들어오네요 36 지금 2025/11/20 14,786
1774905 분당 대장내시경 병원 4 오오 2025/11/20 632
1774904 저는 비평화준화 지역에서 괜찮다는 고등학교를 나와서 1 ㅋㅋ 2025/11/20 939
1774903 헐.. 김병기 법사위에 발끈 65 .. 2025/11/20 5,032
1774902 모임에서 따로 만나는 것 16 모임 2025/11/20 3,457
1774901 아크부대 방문한 김건희와 그 남편 10 -- 2025/11/20 2,185
1774900 여기보면 고연봉자 많던데 9 ㅗㅎㄹㅇ 2025/11/20 2,146
1774899 조용필 고추잠자리 명곡이네요. 8 아이스아메 2025/11/20 1,977
1774898 축의금을 한달지나서 주면 좀 그런가요? 1 막돼먹은영애.. 2025/11/20 704
1774897 28 광수 노래나왔네요 4 나솔 2025/11/20 3,043
1774896 피지컬 아시아에서 호주는 분위기 깔깔하하호호 5 ㅇㅇ 2025/11/20 1,795
1774895 오늘 mbc앵커 딱 제 맘이네요 18 낙동강 2025/11/20 5,794
1774894 낱개포장 떡 어디서 사시나요.  10 .. 2025/11/20 2,212
1774893 "한동훈 잘했다" 여권' 급 칭찬'에 국힘 .. 6 그냥 2025/11/20 3,147
1774892 맡겨진 아이 라는 책- 대체 이 책의 매력이 뭔가요? 11 독서 2025/11/20 2,067
1774891 골든을 부른 이재의 신곡. 너무 좋아요 2 .... 2025/11/20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