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정합니다
50살 남편이 백팩에 키링을 달고 들어오네요
1. ㅇㅇ
'25.11.20 11:01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와…. 그런 것도 레이더에 들어와요?
그리고 뭔가 이상을 감지한 건가요?
와…
결혼이란 건 정말 대단하네요
숨막히기도 하고요
키링은 인형뽑기에서도 요즘 흔하고
다 유행이에요
아재들도요2. ㅋㅋㅋ
'25.11.20 11:03 PM (118.235.xxx.26)술취해서 인형뽑기에서 뽑았나봐요
얼마 썼는지 캐보세요 ㅎㅎㅎ 여자들은 없었나보네요 뽑았음 나눠줬을테니
원글님 오바육바3. dd
'25.11.20 11:03 PM (223.38.xxx.116)돈 넣고 인형뽑기 하셨나 봐요. ㅎ 성공 기념 인형 달기?
그런데 직접 달았을까 누가 달아줬을까가 궁금하긴 하네요~4. ᆢ
'25.11.20 11:04 PM (110.14.xxx.103) - 삭제된댓글여든 넘으신 할아버지 가방에 귀여운 키링 보니
너무 좋던데요?5. ㅋㅋ
'25.11.20 11:05 PM (1.227.xxx.69)친구가 뽑아줬다.
너 가져라 내가 달아줄게~~~6. 이거이거
'25.11.20 11:05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그런데 직접 달았을까 누가 달아줬을까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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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속삭임 때찌
요즘 널린 게 인형뽑기 가게예요
남자등끼리 추억에 젖어 잘들 하고요7. 지금
'25.11.20 11:06 P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청치마입은 토끼인형인데
보니까 상품 택도 있어요.
뽑기에도 택이 있나요? 못본거 같은데8. 있어요
'25.11.20 11:08 PM (1.235.xxx.154)울아들 진짜많아요
저도 택때문에 산 둘 알았어요9. ㄴ
'25.11.20 11:09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택있는 것도 있죠
상자째도 뽑아요
에휴 증말10. 뭐어때요
'25.11.20 11:10 PM (121.147.xxx.184)뽑기인형에도 택있어요 어쨌든 걔들도 새거니까
74년생 저희 남편 백팩에 달린게 둘이네요 춘식이랑 제주한라봉.
그냥 귀엽던데요....11. 이거예요?
'25.11.20 11:10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https://fashionbykakao.com/catalog/products/149305545
엄밀히 이건 개지만요( 난 또 이걸 왜 칮아주고 있는지)12. 제주 한라봉
'25.11.20 11:12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땡기네요
로컬하고 마이너합니다
얼미전 명동 나갔더니 진로, 카스 이런 키링도 팔더라고요
저도 키링 모으고 있어서 유심히 봐요 사람을 거
아재들도 다 다는 게 키링13. ooo
'25.11.20 11:18 PM (182.228.xxx.177)라부부 안 달고 들어온게 어디예요 ㅋㅋㅋ
14. 울남편
'25.11.20 11:38 PM (211.227.xxx.172)울남편 70년생. 출근용 백팩에 키링 달려있어요.
딸래미가 여행갔다가 사다준거 소중히 달려있네요.15. …
'25.11.20 11:41 PM (39.115.xxx.236)전 제가 곰돌이 키링 사서 달아줬어요
16. ㅇㅇ
'25.11.20 11:41 PM (106.101.xxx.53)유투브 쇼츠보니
한국인의 특징이 남녀노소 그러고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ㅎ17. ㄹㅇ
'25.11.20 11:42 PM (211.210.xxx.96)가나디 샀어용 달려고요
18. 지금
'25.11.20 11:53 P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가족이 준거가.아니고
술 먹고 비틀거리면서 어디서 달고 들어온게
짜증이죠19. ㅎㅎ
'25.11.21 12:03 AM (221.138.xxx.92)요즘 유행이긴해요.
술마시고 어디서 달았나보네요.
어때요..재미죠.20. 음
'25.11.21 12:07 AM (175.209.xxx.199)우리딸이 키링 선물해준거 항상 달고다녀요 .
까만 가방에 하얀 토끼.ㅋㅋ21. ㅋㅋ
'25.11.21 12:14 AM (180.229.xxx.103)73년생 울남편
대기업 부장인데...
배낭에 짱구 키링 달고다님22. 아니
'25.11.21 12:14 AM (1.239.xxx.246)그정도가 뭔가 짜증인가요.
여자가 줬다
그 여자랑 뭐 있다 이러고 싶으신가요???23. ㅇㅇ
'25.11.21 12:18 AM (1.235.xxx.70)53살 우리 남편 키링 무게가 거의 가방무게만큼 나가요.
아이들이 계속 아빠 가방에 달아주는데 그걸 다 달고 다녀요.24. ???
'25.11.21 12:41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기방에 키링 달 지유도 없나요?
설사 여자가 선물 줬다헤도 그게 뭐요?
숨막혀25. ???
'25.11.21 12:42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가방에 키링 달 지유도 없나요?
설사 여자가 선물 줬다헤도 그게 뭐요?
숨막혀
어느 집 님편인지 어떻게 살아왔을지 안스럽네26. ???
'25.11.21 12:43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가방에 키링 달 자유도 없나요?짜증 날 일인지
설사 여자가 선물 줬다헤도 그게 뭐요?
숨막혀
어느 집 님편인지 어떻게 살아왔을지 안스럽네요
내일 들들 볶지 말고
정 싫으면 원글이 선물로 사서 교체해주세요27. 당연하지
'25.11.21 12:48 AM (182.218.xxx.142)여자 생각하는 게 당연하죠..
폰 뒤져보시고 가방이랑 지갑 속 잘 뒤져보세요.
절대 이거 가지고 트집잡고 캐묻지 마시구요.
뒷조사 요망28. 음
'25.11.21 1:25 AM (118.235.xxx.192)인형뽑으면 택 달려있고요
여자랑갔으면 뽑아서 그여자를 주지않았을까요?
근데 하긴 남자들끼리 인형뽑으러 가진 않을것 같기도 하고..29. …
'25.11.21 2:00 AM (222.233.xxx.219)73년생 제 남편도 골프백에 키링 주렁주렁
모두 딸이 안쓴다고 버리려는 거 주워다 달음요 ㅋ30. ㅇㅇ
'25.11.21 4:11 AM (61.80.xxx.232)수상?하니 짜증이 나셨겠죠
31. ...
'25.11.21 4:16 AM (115.22.xxx.169)여자가 달아줬으면 좀 그렇죠...
그리고 성향이란게있잖아요
아예 그런걸 안하던사람이 달고들어오는것도.. 이상은할듯32. …
'25.11.21 4:33 AM (116.36.xxx.204)상상력 가동하면 피곤해져요
인형 일 뿐33. ...
'25.11.21 7:18 AM (211.246.xxx.233)술김에 평소 로망 실현했나봐요
34. 참내
'25.11.21 7:31 AM (106.101.xxx.45)자식들이 달아줘서 주렁주렁 달고다니는거랑은 다르죠.
저집남편도 자식이 달아준거면 이런글 쓰지도 않쵸.35. 술마신김에
'25.11.21 8:24 AM (14.35.xxx.114)술마신김에 평소 안해보던 인형뽑기했나보죠...
그냥 넘길만한 일인데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시나... 확대해석하는 것보다 술 먹은 걸 문제삼으시는 게 차라리 낫지 않나요?36. 6899
'25.11.21 8:47 AM (182.221.xxx.29)제가 남편가방에 .미피인형키링달아줬어요
근데 남편이 달고왔으면 의심스러울것같아요37. ..
'25.11.21 9:51 AM (223.38.xxx.163)여친 있는 아들은 백팩에 인형 키링이 주렁주렁
여친 없는 아들은 암것도 없어요
그러니 뭔가 이상하실수도38. ..
'25.11.21 10:46 AM (27.175.xxx.95)의미 없는건 안달죠
저는 아들들이 준것만 달려있어요39. 인형뽑기
'25.11.21 12:22 PM (203.244.xxx.27)동료 중에 있어요. 맨 정신에는 저거 왜 하는지 모르겠다 싶다가
술 취하면 자기가 거기 앉아 있더라고..ㅎㅎ
돈을 얼마나 쓴 지 모르겠다고 ^^
회식->인형뽑기... 코스 즐기셨으리라40. 의심스러우면
'25.11.21 12:31 PM (123.212.xxx.90)부부 사이에 너무 젊잖을 필요 있나요
남편옆에 있을때 인터넷기사 보는척 하면서 슬쩍 혼자말로
늙어서 바람피는 발정난 것들 있네 라고 하면서 남편 반응 한번 보세요41. E리
'25.11.21 12:51 PM (211.187.xxx.156)요샌 애어른 할 거 없이 다 달고 다니던데요.
하나 둘도 아니고 어찌나 주렁주렁 동물들을 달고 다니는지요..전 국민이 사냥꾼이 된 줄 알고 깜짝 놀래요.42. ...
'25.11.21 1:22 PM (112.186.xxx.161)팀원들이랑 회식하고 다같이 뽑기한다음에 과장님도 가방에 달아요~ 이런게 아닐가싶은데.
43. 그닥
'25.11.21 1:37 PM (182.212.xxx.93)신경안쓸것 같은데요.. 뭐 술먹다 뽑든 누가 줬든 뭐 생겨서 달았나보죠...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시네요 부러워요 그 에너지가... 전 40인데 키링 열개달고 들어와도 뭐야 술먹고 인형뽑기 기계라도 털었냐? 하고 말것 같아서ㅋㅋㅋㅋㅋ
44. 저녁급약속
'25.11.21 1:37 PM (49.1.xxx.69)갑자기 키링. 뭐 남자들끼리 그럴거 같진 않고..
45. 아들이
'25.11.21 1:51 PM (1.227.xxx.55)여행 갔다가 사가지고 와서 선물한 거 남편이 백팩에 달고 다녀요
46. 어머
'25.11.21 2:21 PM (1.217.xxx.165) - 삭제된댓글저도 달고 다니는데요 지금은 하나인데 하나 더 달고 싶어요
47. ..
'25.11.21 3:41 PM (182.222.xxx.159)시어머님 가방이랑 제꺼가 똑같아서 저도 달고다녀요
48. 가족이
'25.11.21 4:03 PM (49.1.xxx.69)선물한거는 얼마든지 달고 다닐수 있죠 오히려 더 친근해보이고
그게 아니니 문제죠 윗 댓글들은 사오정들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