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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여자는 매력 없어요

아하라 조회수 : 10,451
작성일 : 2025-11-20 19:53:08

내면이 중요하다면서 늙을수록 안면거상에 쌍꺼풀 각종 피부과 주사 등등

더 발악 하잖아요 그럼에도 늙음은 감출수 없고

나이는 먹어도 동안이고 이쁜게 자기 만족도는 최고일듯요 

건강은 기본으로 깔고 있으면요

늙음 거울 보면 짜증

IP : 203.175.xxx.16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0 7:54 PM (39.123.xxx.101)

    상담좀 받아보세요

  • 2. ...
    '25.11.20 7:56 PM (203.175.xxx.169)

    젊음이 최고 ~ 나이 많아도 젊어보이는게 최고

  • 3. 그래요...
    '25.11.20 8:03 PM (223.38.xxx.148)

    나이 들면서 안면거상이니 피부과 시술이니...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하잖아요
    외국 여성들도 이렇게 안면거상이니 피부과 시술이니...
    일반인들도 시술 많이 받나요

  • 4.
    '25.11.20 8:06 PM (61.255.xxx.179)

    원글님 글에 매우 동의합니다

    그러니 원글님
    거울에 본인 얼굴 비춰 보시면서
    늙었다고 한탄하며 열심히 짜증내며 사세요
    화이링

  • 5. 00
    '25.11.20 8:09 PM (121.164.xxx.217)

    나이 들어서 내가 누군가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나요? 내면의 매력을 키워보세요 내가 행복한 일들을 하세요

  • 6. 원글이 맞아요
    '25.11.20 8:14 PM (223.38.xxx.237)

    늙어서 뭐가 더 이뻐보이겠다고
    그리들 안면거상에 온갖 피부과 시술까지 받는지...
    어차피 그렇게해도 부자연스럽고 안예뻐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게 더 좋아보여요

  • 7. ㅌㅂㅇ
    '25.11.20 8:26 PM (182.215.xxx.32)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

  • 8. ??
    '25.11.20 8:28 PM (121.162.xxx.234)

    매력 있어 뭐하시게요?
    늙으면 필요해지는게 하 많아 매력은 하위로 밀리더만.

  • 9. ...
    '25.11.20 8:29 PM (112.160.xxx.164) - 삭제된댓글

    매력은커녕 추해지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 10. ...
    '25.11.20 8:33 PM (59.9.xxx.67)

    20대에는 화장도 안하고 다녀도 이쁘고 싱그러웠는데 중년의 나이가 되니 생얼로 밖에나가서 거울에비친모습보고 깜놀하게되네요 왠 낯선여자? 립스틱이라도 발라야하더군요 타인을 위해서 .. 좀더 단정한 외모에 신경쓰게되긴해요 성품도 같이요

  • 11. 원글 맞는말
    '25.11.20 8:39 PM (223.38.xxx.159)

    성형공화국이잖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지...
    늙어서 무슨 안면거상까지 한다는건지...
    연예인도 아니고...

  • 12. 할수없죠뭐
    '25.11.20 8:41 PM (115.136.xxx.124)

    인간은 누구나 늙어요
    아무리 피부과 시술하고
    성형을 하고 주름을 없애봐야
    그 나이대로 보여요
    60대가 50대로 보이지 않고
    50대가 40대로 안보여요
    각자 알아서 살면 되고
    외모 집착만 안하면 별문제 없어요

  • 13. ..
    '25.11.20 8:50 PM (39.7.xxx.147)

    거울보며 자기자신 얘기하나봄
    주름 자글거리고 축축 쳐진 외모만 들어오나보네

  • 14. 맞아요
    '25.11.20 9:11 PM (106.102.xxx.100)

    나이먹어도

    젊어보이는게

    최고^^

  • 15. ㅡㅡ
    '25.11.20 9:50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뭐지.할아버지가 들어오셨나?
    댁 주위에 그런 할머니들이 모여있나보네요.
    안면거상에 쌍꺼풀 각종 피부과 주사에 발악하는 사람.
    사람은 원래 끼리끼리라

  • 16.
    '25.11.20 10:00 PM (172.226.xxx.42)

    적당한 시술과 성형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요즘은 자연스럽게ㅜ참 잘하더군요..
    피부과 다니면서 잡티와 수분 치료만 해도 하기전이랑 달라보여요..
    운동해서 바른자세 유지하고. 어울리는 옷 센스입게 소화하고 다니면 참 기분이 좋아요
    나이든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주변에 적당히 과하지 않게 관리하는 사람들이 성격이 훨씬 더 좋았던 경험이 있어요

  • 17. ..
    '25.11.20 10:47 PM (114.205.xxx.179)

    적당히 라는게 어려운건지
    안하는사람은 안하고 하는사람은 온전신을 돌아가며 고치는데..
    이뻐보이지가않아요.
    그냥 자연스레 늙어가는사람이 더 이뻐보여서
    질투인건가? 라고 생각해봤던적이 있어요.
    그런데 제눈에는 안이뻐보여서
    특히 보면 젊어서 그래도 이뻣다싶은친구들이 더 성형에 집착하는거같더라고요.
    그래서 괴물들이 되어가는....

  • 18. 요즘은
    '25.11.21 2:40 AM (124.53.xxx.169)

    저는 종교인들이 그렇게 곱게 보이네요.
    수녀님들 원불교에 계시는 분들 비구니 승려들
    자세히 보면 거의 대부분 인물은 별로이나 그 온화하고 자연스런 얼굴들..
    우리 어머니들 세대 분들과 비슷한 느낌이라 더더욱 곱게 보여요.

  • 19. ...
    '25.11.21 5:57 AM (58.231.xxx.145)

    자신의 가치를 모르시는 분.

    죽음을 눈앞에 두고있으면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생명이 아름답게 보일겁니다.

  • 20. 노노노
    '25.11.21 6:01 AM (83.249.xxx.83)

    중년의 나이가 되니 생얼로 밖에나가//////////////////
    이러면 아니되옵니다.
    4명의 할머니들이 자그마한 커피숖 모임을 하는데
    곱게 화장과 머리하고 옷도 청바지에 맵시있는 자켓 척 걸친 한 분만 20년은 젊어보이는거에요. 다른 세 분들 아무렇게나 고무줄바지입고 두툼한 몸매에 생얼로 앉아있는데 말입니다.
    사람은 나이 들어도 뱃살정리하고 화장발옷발머릿발 세워야하는걸 깨달았어요.

    나를 꾸며주면 남들도 나를 존중해주는걸 뱅기 타고다니면서도 느꼈구요.
    유독 한국인 아줌마들!!! 남 외관보고 차별하는거 말투 모질게 하는거 아유그냥 확.
    영어도 떼떼거리면서 바디랭귀지하는주제에 .

    왜들 꾸미려하는지 이해는 됩니다.

  • 21. 내 주위에
    '25.11.21 7:09 AM (112.169.xxx.252)

    아무도 안하는데
    그럼에도 다들 곱게 품위있게 늙어가는데 왜???
    다시 남자 만날일있나???
    손대면 얼마나 흉한데 ㅇ
    목욕탕에서 민낯으로 보면 정말 수술한티가 확 나고
    이쁘지 않은데...
    늙음도 받아들이는 마음의 여유가 더 아름다운거지
    원글님 이상하게 이상하네

  • 22. ..
    '25.11.21 7:41 AM (115.143.xxx.157)

    원글님우울하신듯..

  • 23. 불쌍해요
    '25.11.21 8:21 AM (99.241.xxx.71)

    모든 생명이 다 젊다가 늙어요
    젊다고 더 가치있고 늙었다고 덜 가치있는건 그냥 동물적인 수준에서의 판단이구요
    인간차원에서의 좀 깊이있는 사고도 필요한거 같네요
    좀 안됐다는 느낌이 들어요

  • 24. 더더
    '25.11.21 8:54 AM (223.38.xxx.64)

    거울보면 더 더 화나고
    더 늙어질수 있어요~
    열심히 늙어지시길 바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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