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와의 국제중재 취소소송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승소하여 4000억 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를 아끼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이 소식이 특별히 의미가 있는데 제 남편인 태평양 김준우 변호사가 대한민국 정부를 대리하여 10년도 더 전부터 이 중재사건과 취소사건을 진행해 왔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인생 사건이고 그동안 고생하는 것을 옆에서 봐왔는데 결과적으로 의미있는 결정이 나와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가족으로 너무 기쁩니다.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법무부 관계자분들과 소송수행을 한 변호사들에게도 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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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지역구 김남희 국회의원의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