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지금까지 호박씨 해바라기씨는
그냥 팬에 볶아서 먹었지
한 번도 씻어서 볶은 적이 없어요
오늘 우연히 후기 보다가 씻는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와 지금까지 그냥 볶아만 먹다니..
그럼 생아몬드도
그냥 볶거나 오븐에 굽는게 아니라
이것도 다 씻어서 볶아야 하는 거예요?
세상에
지금까지 호박씨 해바라기씨는
그냥 팬에 볶아서 먹었지
한 번도 씻어서 볶은 적이 없어요
오늘 우연히 후기 보다가 씻는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와 지금까지 그냥 볶아만 먹다니..
그럼 생아몬드도
그냥 볶거나 오븐에 굽는게 아니라
이것도 다 씻어서 볶아야 하는 거예요?
진짜요?? 저는 몇년을 그냥 볶아 먹었는데....
보통 견과류 전처리는 펄펄 끓는물에 데쳐내서 오븐에 굽지 않나요?
쌀은 씻어서 밥 해 드시면서 왜...
요리 선생님이 호두 아몬드 호박씨 피스타치오 등등
견과류는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오븐,에어프라이기에 말려요 대충 그냥 먹어도 되지만 맛이 많이 달라요
특히 호두강정 같이 고급스럽고 비싼 음식은 꼭.
맛이 달라요
모든 견과류 씻어서 건조기에 말려요
저희는 볶은거 안먹어서요
세척해보면 그냥은 못먹겠구나를 알게되요
저도 씻어서 건조기 말려야 겠어요
지금이라도 알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몬드, 땅콩은 세일할 때 볶은거로 사서
먹고 생해바리가와 생호박씨는 씻어서
물기 뺀후에 통돌이에 볶아서 먹어요.
저는 그냥.
그래도 끄덕없이 살아온게
신기방통..ㅎㅎ
좋은정보 감사 드려요.
모든 견과류에는 소화저지물질이란게 자연적으로 존재한다고 해요
저도 모르던 예전에는 그냥 먹었는데..
물에 하루 담궈놔야 소화ㅏ저지물질이 희석된다고
저는 귀찮아서 담궈두는건 생략하고 여러번 깨끗이 세척해서 건조했는데 물을 보면 귀찮아도 세척안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