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 82에서 보고 1년 넘게 유지하고있어요
별생각없었는데 글 올라온거보니 쉬워?보이더라구요
마침 조카결혼식도있고 시작했는데 중간에 저녁속쓰림,울렁거림이 심해져서 굵은소금 한 알 굴려먹는 팁도 얻고
이제는 좀 시간도 느슨하게 아점 먹고 저녁 가볍게
간식도 섞어먹어요 한때 앞자리가 4로 바뀌어서 좀 더먹고
지금은 162에 50-51 유지하려 해요
원래 걷는거 좋아해서 많이 돌아다니다가 82자게에서
매일 실내자전거 타는분 글 보고는 매일 탄 게 4개월넘음.
첨엔 시작할때 힘들더니 지금은 속도도 나고 덜힘들어요
다리힘이 없어져서 지하철에서 뛰다 꺾이곤 충격먹었는데
계단에서 덜 힘들어요, 무서워서 뛰지는않고요..
50대 중반인데 지인이나 식구들은 살뺀지도 잘 몰라요 ㅎ
다만 뱃살이 많이 들어갔고 아들이 맨날 놀리던 두턱이
어느샌가 없어졌어요, 그것도 아들이 말해줘서 알았음.
Gpt말이 자전거 계속 열심히타라고하니 그냥 계속하려구요
하루도 안빠지고 탔는데 빼먹기가 아까워? 귀찮아도 합니다
여튼 6-7 키로 빼빼게해준 82~~~ 감삼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