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스핀 as 정말 최악이네요

[청소기]

작동하다가 계속 멈춤 증상이 있어서 as 보냈는데

동일증상 그대로여서 다시 보내라고 하기에

두 번째로 보냈다가 받았는데 또 동일증상 반복...

고장원인이 뭐냐는 질문에 as 기사 멘트는 늘 똑같아요

"부품을 갈았다.." 이 말 한 마디하고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고만 하는데

무슨 부품을 갈았다는건지, 그냥 갈지도 않고 갈았다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오늘 세번째 보내는데 이번에도 역시 " 부품을 전체적으로 갈 예정이다.."

이게 끝이네요. as가 불가능한건데 이제와서 안된다고 못하겠으니 시간만 끄는

느낌이예요.

혹시 쓰리스핀 as 받아보신 분 계세요?

 

[경험자]

에브리봇 세번 동일증상 as받고 또 고장나서 던져버렸어요.. 답 없더만요.
그 정도면 새걸로 바꿔줘야되는 거 아닌가

암튼 제 기억으로 1세대 2세대 두번 그러고는 에브리봇 안씁니다.

[이상하다]

엄마가 발을 다쳐. 물품을 보낼 수 없다하니 집앞 수거. 새거로 교체 집앞에 두고 가셨어요

[...]

진짜 가전은 복불복이 맞긴 맞나봐요.
저랑 지인이랑 비슷한 시기에 샀는데 저는 몇년째 아무이상 없이 쓰고, 지인은 진즉에 못쓰겠다고 던져버리고....

다른 브랜드 로청은 한달만에 계속 이상 있어서 as받다
결국 새제품으로 교환받은적 있구요.

[심하네]

그 정도면 소보원에 중재요청 넣어볼것 같아요

[00]

어.. 저는 물통이 본체에 잘 안끼워져서 딸깍 하는 부품갈고 또 뭐라더라 더 갈아라해서 갈고 2만원 쯤 내고 as받았는데 설명 잘해주고 잘 받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