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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지능 떨어지는 사람들 말투래요

.... 조회수 : 24,516
작성일 : 2025-11-20 04:18:42

"엄마 나 부반장 됐어"
그럼 바로 이렇게 물음
"반장은 누군데?"

 

세상을 공격적으로 전투적으로 삶.

근데 이런 사람들은 자기를 되게 솔직하다고 표현함.

 

그냥 EQ(정서 지능)가 낮아서 그런거라함

 

IP : 118.235.xxx.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0 4:29 AM (112.152.xxx.61)

    예시가 찰떡이네요 ㅋㅋㅋㅋ

  • 2. 이건어때요
    '25.11.20 5:19 AM (70.51.xxx.96)

    다음엔 반장 해봐~ 이렇게 대답하는 유형은요?
    가족중에 이런유형 있어서 절래절래..

  • 3. ㅇㅇ
    '25.11.20 5:33 AM (24.12.xxx.205)

    금쪽이에 나오는 부모들 중 이런 유형이 많더군요.

  • 4. ㅌㅂㅇ
    '25.11.20 6:59 AM (182.215.xxx.32)

    정서 지능이 높다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마음에 공감해줄 줄 아는 거죠
    아이는 나 부반장 됐어 엄마 같이 기뻐해 줘라는 뜻으로 말한 건데 반장은 누구냐고 물어보면 부반장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면서 아이의 감정을 무효화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는 무력감을 느끼게 되는 거죠 엄마가 늘 저런 식으로 반응해 버리면 아이는 점점 더 엄마에게 말을 안 하게 되고요

  • 5. ..
    '25.11.20 7:35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우리 늙은 아들 어투네요. 딸이 이번에 테니스 선수 시너 오잖아요? 테니스 광 아빠한테 표 한 장 선물했어요. 어렵게 구했대요. 제가 딸 키운 보람 있다 이랬더니 우린 늦은거야 남들은 진작부터 이렇게 살어. 이러는 거예요. 딸이 늦은 나이에 아직 학생이라 뒷바라지 하는걸 부담스러워 하고 저리 말해요. 진짜 구제불능.

  • 6.
    '25.11.20 8:42 AM (106.247.xxx.130)

    제가 이런식의 대화를 하는데,, 사실 사람 관계에서 좋지 않다는건 알고 있어요. 노력은 하는데 완전 의식하고 있지 않는 한 원래대로 말이 나오더라고요..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건 ㅌㅂㅇ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상대방 말의 내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기쁜 마음을 공감해주지 못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부반장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말의 사실만 받아들여서 저렇게 반응 하는거에요. 만약 아이가 "나 반장됐어" 해도 아 그래 부반장은 누가됐어? 라고 반응 할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많이 모자라고 이상하겠지만 저게 나름 공감해서 하는 반응이라는것도 이해해주시길..

  • 7. ...
    '25.11.20 8:52 AM (118.47.xxx.7)

    공감능력부족
    축하먼저 해주고 물어봐야지
    우울해서 빵샀어 생각나네요
    전 왜 우울해가 먼저인데
    무슨빵샀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 8. ㅁㅁ
    '25.11.20 9:18 AM (39.121.xxx.133)

    제가 그래요.
    부반장 됐어~하면 우와, 축하해, 근데 반장은 누구야? 할듯..

  • 9.
    '25.11.20 9:21 AM (61.74.xxx.175)

    애들이 100점 맞았다고 하면 100점이 몇명이냐고 묻는 엄마들 많죠ㅎㅎ
    엄마들의 욕심이 공감능력을 덮는거라고 생각했는데

  • 10. 나름 공감
    '25.11.20 9:38 AM (121.162.xxx.234)

    이 어딨어요
    말 자체가 상대 감정을 공유한다는 건데
    저 말은 나 부반장 됐어- 팩트. (그래서 기뻐)- 감정
    인데요
    공감이란 말 유행도, 정서지수 이런 말도 갠적으론 안좋아하지만
    암튼 나름 공감 자체가 앞뒤 안맞아요

  • 11. //
    '25.11.20 9:40 AM (211.192.xxx.103)

    말로 사람의 내면을 다 이해하고 분석할수 있다고
    착각하는 인본주의 학문들이 만연하다 보니
    말한마디로 사람을 규정해버리고 하는데 ..
    역설적으로 상대방이 말을 이상하게 해도
    그 내면을 헤아려주고 ,말이 좀 마음에 안들어도
    이해해주는 것도 공감 능력입니다.

  • 12. 반성 또
    '25.11.20 9:42 AM (116.41.xxx.141)

    반성 ㅜ
    저리 키운듯한데
    아이들 다 기억 못하겠죠 ㅎ

  • 13. 상대적임
    '25.11.20 10:16 AM (218.48.xxx.143)

    반장은 누군데?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은 똑같은 상황에서 기분 나뻐하거나 상처받지 않아요.
    그리고 화법 자체가 나 부반장 됐다! 로 안끝나죠.
    나 부반장 됐다!!! 축하해줘~~ 라도 말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 14. 아,.,.
    '25.11.20 10:17 AM (211.253.xxx.159)

    저인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5. ...
    '25.11.20 10:26 AM (118.235.xxx.231)

    반장됐어에 부반장이 누구냐고 묻지는 않죠.
    그러니깐 단순한 궁금증이 아닌 것.
    욕심에 공감할 여유공간이 없는 거죠.

  • 16. 정서지능
    '25.11.20 10:31 AM (211.208.xxx.21)

    낮으면 살기힘들어요

  • 17. ㅎㅎㅎㅎ
    '25.11.20 10:37 AM (112.157.xxx.212)

    저는 반장됐어!!! 그럼
    우와 애썼네 근데 부반장은 누구야??
    친하게 잘 지내면서 서로 협조 잘해줘야해!! 까지 말했을듯요

  • 18. 한동안
    '25.11.20 10:47 AM (61.40.xxx.117)

    유행했던 나 속상해서 빵샀어 테스트랑 비슷한듯
    의외로 무슨 빵인데?라는 대답이 많더라구요

  • 19. ㅎㅎㅎ
    '25.11.20 10:50 AM (119.194.xxx.81)

    저도 반장은 누군지 궁금할거 같아요 ㅋ

  • 20. 요즘
    '25.11.20 11:1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82쿡 게시판 같네요

    이재명의 잘못을 비난하는데
    윤석열은 요? 하는 단세포적인 인간들 ..

  • 21. 111111111111
    '25.11.20 11:16 AM (61.74.xxx.76)

    전 애들이 하도 부실?해서 와우 니가? 대단한데? 이럴거 같아요 워낙 있는듯마는듯한 평범한 극치의 아이들이라서 ㅎㅎ 깜놀하고 기뻐해줄거 같아요

  • 22. 울 엄마
    '25.11.20 11:27 A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울 엄마가 딱 저러셨어요
    “엄마! 나 전교 여학생들 중 1등이래~” 기뻐서 집에 뛰어들어가면
    차가운 표정으로 “전교 1등도 아닌데 ~”

    1년에 분기별로 반장 부반장을 선발했는데
    1분기 부반장이 될 바에야 2분기 반장을 해야 한다고
    부반장 취소시켰고, 부반장은 부끄럽고 오직 반장만 인정했어요

    올 수 * 올 가 - 가 아니면 절대 안되고
    사촌과 끊임없이 성적표를 비교당했죠

    올 수 아니어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죽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약국에 수면제 사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글씨체, 인사, 신발 가지런히 벗어 놓는 습관 - 외에는 칭찬할 것이 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자랐네요

    저도 두 아이 엄마인데 - 보고 자란 것이 무서운지, 저도 칭찬에 인색해요. 그나마 남과 경쟁구로도 몰아가지는 않는데,
    그런 제 아이들 보며 울 엄마는 항상 울죠. 실패한 인생이라고 여기고 그 눈물이 할머니의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 23. ...
    '25.11.20 11:45 AM (119.193.xxx.99)

    제가 아는 사람 중에 번뜩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딱 저런 투에요.
    본인이 굉장히 쿨하고 시원시원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 24.
    '25.11.20 11:58 AM (112.153.xxx.225)

    글쎄요
    공감능력하고 상관없이 궁금해서 물어볼 수도 있죠
    제 남편이 배려심 좋고 공감능력 좋고 F감성 충만해서 사람이
    참 따뜻해요
    하지만 부반장됐어 했을때 반장은 누구냐고 묻고
    백점 맞았다고 하면 반에서 백점 몇명이냐고 물어요
    왜냐면 남편은 공부를 잘했고 모범생이였거든요
    아이들에게도 은근 기대하는게 있는거고요
    단편적인 거 한두개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지 마세요
    사람은 다양합니다

  • 25. 아닌듯
    '25.11.20 12:25 PM (223.38.xxx.86)

    호기심 많은 사람 말투입니다.

  • 26. ....
    '25.11.20 12:33 PM (182.211.xxx.235)

    호기심 보다는 질투 많은 사람이 많죠

    저런 사람들은 대부분 애를 망치죠

  • 27. 그냥
    '25.11.20 12:40 PM (118.129.xxx.222)

    엄마 나부반장됐어 잘했지? 나멋지지?
    이러면안되나

    반장못되서 속상해 일수도잇잖아요..

    그거밖에못하냐 보단 나을지도요

    울엄마는 저러셔서요
    시험이쉬웠네ㅋㅋ라던가 반장도못하니?
    이렇게ㅋㅋㅋ.
    저거보단 나을듯

  • 28. --
    '25.11.20 1:33 PM (118.235.xxx.203)

    요즘 사람들 귀가 어찌나들 예민한지
    듣고 싶은말은 정해놓고 상대방이 다르게 말하면
    지능이낮네 나르시시스트네 몰아붙이는게 유행이죠~
    사람마음이 다양하고 특별히 악의가 없으면
    내 마음과 다르고 상대방 말이 좀 못마땅해도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정서지능이 높은겁니다

  • 29. ..
    '25.11.20 2:14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시아버님이 저런스타일인데 자식들 한테 칭찬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돈은 많아서 돈으로 자식들 잡고있는데
    돈주고도 자식들한테 대접 못받고 욕먹더라구요.
    옆에서 보고있으면 다들 안타까워요

  • 30. 이건 아닌듯
    '25.11.20 2:37 PM (119.194.xxx.202)

    보통 부반장 됐어 그럼 축하해~ 잘됐네 그런다음 그런데 반장은 누가됐어? 이렇지 않나요? 공감지능 높은사람은 평생 반장이 안궁금한가?

  • 31. 울엄마
    '25.11.20 3:00 PM (211.246.xxx.22)

    우리 엄마네요.
    제가 20년 전쯤 회사 첫 취업, 근데 전문 자격증이 있어서 나이 어린데 과장급으로 연봉을 그 20년 전에 약 6천+복지혜택 등등 받음.
    엄청 많이 받는 거였는데
    엄마한테 말하자마자

    그거 얼마 되지도 않나 세금 떼면 어쩌고. 그거 얼마 되지도 않는다고 계속...

    미친...

  • 32. ..
    '25.11.20 3:33 PM (125.185.xxx.26)

    심리공부때 배웠은데
    청소다하고 창틀 다 다 닦았어요
    검지 손가락으로 먼지 쓰윽 만지며
    여긴 안했네. 이게 시어니말투
    근데 이걸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정에서 엄마가 애한테 하는경우 많다고
    그게 부모가 칭찬 받아본 경험이 없음

  • 33. 우리엄만데
    '25.11.20 4:22 PM (117.111.xxx.4)

    선택적이예요.
    제가 성적표 나오는 날 2등 성적표 가져오면 1등 왜 멋하냐고하고 옆에 2살 어린 동생이 60명에 59등 했으면 어이구 우리아들 장하다 하심.
    동생은 내내 그게 싫었다지만 존재로 사랑받는 둘째랑 매일이 미션이고 같은 아이인데 어른취급받은 사람은 다르죠.

  • 34.
    '25.11.20 5:04 PM (110.12.xxx.169)

    전 그런데 공감공감 외치는거 이젠 좀 별로예요 ㅠㅠ
    때론 쓴말도 객관적인 말도 권위적인 말도 필요한데
    세상이 너무 공감만 외치는 느낌이에요.

    그러니 너도나도 자기 알아달라고만 하고
    상대가 이해 안해줘서 너무너무 억울해 죽겠는
    사람들만 있어보여요.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 그쪽만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지않나…
    하는 느낌으로 적으니 혹 생각이 다르시더라도 넘 나무라진 말주세요.

  • 35. ...
    '25.11.20 5:09 PM (106.101.xxx.59)

    정서지능이 높은 징징이가 별로예요
    남의 감정에 너무 기댈려고 해서요

  • 36. 으...
    '25.11.20 7:43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그냥 자랑도 슬픈말도 남의 속상한 일도 캐묻지않고 입 꾹 좀 해주는사람이 최고.

  • 37. 캐묻기 전에
    '25.11.20 7:5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타인앞에서 슬픔도 속상함도 안내보이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울엄마 스타일 이네요
    울엄마가 혀 차면서 어휴 속상해 죽겠네 맨날 그러시거나
    내 슬픔을 누가 알랴~~ 뭐 이러시면서 표시를 다 해놓고
    엄마 왜 슬픈데?? 여쭤보면
    넌 몰라도 돼!!! 늘 이러셔서 힘들었어요

  • 38. Intp
    '25.11.21 12:34 AM (118.218.xxx.173)

    저는 빵 얘기듣고 우울한거랑 빵사는게 무슨 상관이지
    바로 이랬어요
    빵사면 우울한게 사라지나 이러면서
    우리딸이 이상한 사람보듯 쳐다보더라구요

  • 39. ...
    '25.11.21 1:07 AM (104.153.xxx.103)

    저도 정서지능 낮은거 같은데 축하한다 하고 끝이에요. 반장 누군지 전혀 안궁금함. 남한테 공감 잘 못하고 관심이 별로 없어요.

  • 40. 저도
    '25.11.21 1:53 AM (124.53.xxx.169)

    잘 그러는거 같은데..
    그게 정서지능이 낮은 거군요.
    반장은 누가 되었고 몇명 나왔고 누가누가 나왔는데?
    100점 맞았어, 하면 몇명이 100점 맞았냐?
    이거 또한 대략 상황파악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서..
    물론 칭찬도 해 주죠.

  • 41. 모그
    '25.11.21 3:26 AM (14.34.xxx.249)

    노력해야겠어요

  • 42. 음...
    '25.11.21 11:21 AM (83.249.xxx.83)

    우리 부모님의 부모님들 조상님들이 정서지능이 떨어진 집안내력이라,
    자식 기를때 , 뭐라뭐라 찡찡 힘들다고할때 그저 힘들구나, 섭섭했겠다. 이렇게만 말하고, 뿌듯하게 뭔가 해냈을대는 그래 잘했구나. 이렇게만 대꾸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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