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119212710637
. 서울시장, 오세훈 민심·나경원 당심 반반… 누가 나와도 국힘이 우세
. 당원게시판 논란, 지도부는 감사 100% 하자는 분위기… 1월이 디데이
◎ 진행자 > 한동훈 전 대표는 내년에 선거에 참여할 것 같이 얘기하던데, 기사 보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서정욱 > 제가 한번 만났어요. 식사를 같이, 세 명.
◎ 진행자 > 만나셨다고요? 처음 만나신 거 아닌가요?
◎ 서정욱 > 둘이 따로 만난 거는 처음이에요. 충분히 한 두 시간 정도 이야기했고요. 제가 느낀 느낌은 부산의 보궐 선거 출마. 지자체 말고.
◎ 진행자 > '지자체 말고 보궐에 나간다.'
◎ 서정욱 > 그렇게 느낌을 받았습니다.
◎ 진행자 > 지역은 어디요?
◎ 서정욱 > 부산이 제일 유력하죠. 왜? 수도권은요, 험지예요. 근데 부산은요, 전재수 지역구거든요. 거기 김문수 후보가 16% 이겼어요. 그러니까 아주 텃밭이죠.
서울, 인천이 아닌 부산에서 출마하려나 봐요.
인천 계양으로 가면 그림은 좋을텐데.... 쫄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