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19 7:31 PM
(58.226.xxx.100)
남자는 마음에 들면 적극적이거든요..
만났을때는 어떤가요?
첫만남 이후에 텀을 많이 드는걸 보니 아주 마음에 딱 드는건 아닌가 보네요
2. 나비
'25.11.19 7:33 PM
(58.29.xxx.145)
첫만남- 애프터 사이엔 미리 계획된 출장이 있었더라고요.
만났을 땐 다음 약속 잡고 서로 괜찮게 생각하는 느낌은 읽혀지는데요.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처럼 초반에 확실히 하는 그 느낌은 없네여
3. ..
'25.11.19 7:36 PM
(115.143.xxx.157)
그럼 원글님은 그 사이에 다른 남자분을 만나고 계세요.
나이는 계속 먹는데 2달은 시간이 너무 리스크가 커요.
그리고 원글님이 딴 사람 만나고 오면 지금 그분에 대한 불만도 사라질거고 마음도 명확해지고 기분 조절도 되실듯요.
4. ......
'25.11.19 7:37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마음에 들었으면 남자는 30분 잠깐 보려고도 먼 길을 달려오는데. 매일 통화라도 하시나요? 톡이나 통화해보면 느낌이 있잖아요. 진짜 보고싶은데 여건이 안 되는 건지, 그냥 어장관리 중인지요.
5. Mmm
'25.11.19 7:38 PM
(1.127.xxx.87)
그냥 집도 가까워야 자주 보는 거죠..
저도 무지 바쁜 터라..
일정 조정 쉽지 않아요...
6. 20대에
'25.11.19 7:40 PM
(118.235.xxx.19)
불같은 열정이 아니거죠. 그런 남자는 이제 나이 들었답니다
82 회원이면 40은 넘었을거고
7. ..
'25.11.19 7:52 PM
(118.235.xxx.192)
그닥 큰 관심은 없는 상태..
사이사이 다른 남자 만나보는거 저도 추천해요
8. 40대면
'25.11.19 8:19 PM
(112.157.xxx.212)
직장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은 무지 바빠요
남자가 인정받고 있는것 같아요
9. 에이
'25.11.19 8:32 PM
(211.206.xxx.191)
아무리 바쁘고 잘나가도 마음에 있으면 횟수가 너무 적어요.
연락이라도 자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님도 다른 사람 물색하세요.
시간만 보내지 말고.
남자를 모르시네.
10. 그 남자
'25.11.19 8:38 PM
(211.234.xxx.115)
다른 여자 만나고 있을수도 있어요.님도 그렇게 하세요.
남자는 진짜 맘에 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시간 돈 내요
11. ...
'25.11.19 8:4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멀고 바쁜데 한달 세번이면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멀리지도 않은데 일주일 한번 한달 다섯반 만난거 같은데요
양쪽 30대 초반 후반 나이에요
에너지가 서로 넘치는 타입은 아니에요
횟수보다 만났을때 좋아하는 감정은 느껴지나요
그게 아니라 고민인거면 정리하고요
12. ...
'25.11.19 8:45 PM
(1.237.xxx.38)
멀고 바쁜데 한달 세번이면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멀리지도 않은데 일주일 한번 한달 다섯반 만난거 같은데요
양쪽 30대 초반 후반 나이에요
에너지가 서로 넘치는 타입은 아니에요
횟수보다 만났을때 좋아하는 감정은 느껴지나요
그게 아니라 고민인거면 정리하고요
그전에 다른 사람도 얼른 소개 받아요
한달에서 보름정도 슬쩍 겹치는거죠
13. 나비
'25.11.19 8:49 PM
(58.29.xxx.145)
여러 생각이 드네요. 다른 여자 만나는 건 아닌거 같은데 저도 모르죠.
윗님 그리고 한달 세번이 아니라 두달에 세번이요!
댓글에 저마다의 생각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네요. 많은 분들 말씀대로 남자가 열정은 없는 것도 같아요.
아니면 그냥 두번본 여자보다는 일이 더 중요한 게 당연한 거 같기도 하고요.
14. 그건
'25.11.19 8:58 PM
(116.43.xxx.143)
님에게 마음이 없는 거에요'
버리자니 아깝고 발 걸치고 있는 거죠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적극적으로 대시합니다
15. ...
'25.11.19 9:13 PM
(1.237.xxx.38)
두달 세번이면 치워요
16. 흠
'25.11.19 9:19 PM
(103.249.xxx.130)
마음 더 커지기전에 치워요....
2년 가까이 그렇게 지내니 힘들어져서 그냥 치워 버렸어요
마음이 아리긴 하지만 진작 치우지 못한게 후회돼요
시간이 지나갈수록 기대감 때문에 힘들어져요 바뀌지 않아요
17. 나비
'25.11.19 9:23 PM
(58.29.xxx.145)
이유야 어쨌건 만나서 정리해야겠네요.
18. 살다보면..
'25.11.19 9:35 PM
(220.79.xxx.223)
두달에 세번은 지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