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이나는 결혼

ㅗㅎㄹ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25-11-19 18:00:38

어떤 경우 보셨나요

저는 남자는 최고 학부 최고 인기 학과

여자는 그냥 평범 그자체 

 

근데 외모가 소녀풍인데요

서스데이 아일랜드인가 그 브랜드가 잘 어울리는 외모

키도 작고 몸집도 작아요 거의 44에서 55정도 입어요

40대초에 아이 둘 낳고 만난적이 있는데

그때도 양갈래 땋은 머리를 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진짜 여대생 같더라는

얼굴은 약간 동양적인 여성풍인데

이나영같은 독특한 느낌

얼굴도 작아요

 

남자가 죽어라고 쫓아다녀 결혼했네요

 

역시 외모다...

역시 여자는 외모가 다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아무리 서로 스펙보고 집안보고 경제력 본다고 해도

딱 자기 취향의 외모 여성 보면

바로 직진하더라구요

 

질투 아니고요

친구의 삶을 보니 여러가지 젊어서는 안보이던거

생각하지 못했던거를 느끼게 하더라구요

 

 

IP : 106.102.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6:06 PM (112.165.xxx.126)

    다른 조건 안본다는 전제하에
    외모는 예선전이고
    본선은 성격이죠.
    아무리 예뻐도 성격 이상하면 끝까지 가기 힘들어요.

  • 2. ..
    '25.11.19 6:08 PM (106.101.xxx.110)

    이나영 느낌이라면 뭐..

  • 3. ㅇㅇㅇ
    '25.11.19 6:11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여자 쪽 친구인가 본데
    이래서 가까운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

  • 4. 아닌데...
    '25.11.19 6:14 PM (119.203.xxx.70)

    외모보다는 성격..

    저 외모보고 접근하는 남자들 많은데 성격보고 다 도망감 ㅋㅋㅋㅋㅋ

    (제가 굉장히 주체적이다 보니)

    또 말은 외모 성격이라고 하지만 나름 그 사람한테 맞는 여자였을 가능성이 높아요.

    무조건 외모만 보고 직진하지는 않아요.

  • 5. 저 아는애도
    '25.11.19 6:16 PM (1.235.xxx.138)

    약간 남자들이 좋아하는 선한 인상의 착한미모소유자였는데
    본인은 전문대 나왔어도 서울대 나온 대기업 남자랑 결혼해서 편히 잘살아요.
    저도 여자는 미모라도 생각합니다.
    비단 이 친구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서 보면 여자 미모는 거의뭐,..

  • 6. ......
    '25.11.19 6:40 PM (124.49.xxx.76)

    성격이 그렇게 모나지 않으면 외모로 잘 사는분 주변에 있어요 여자 미모가 정말 너무 이쁜데 아무것도 일도 안하고 집에서도 살림도 별로 안하고 강아지산책이나 시키며 사는 분 아는데 남자분 높은 직급의 사람이랑 결혼 아주 잘 살아요

  • 7. 남녀떠나서
    '25.11.19 6:48 PM (220.78.xxx.213)

    오로지 외모(본인기준에 미남미녀)만!! 보는 사람 있어요

  • 8. 일단은
    '25.11.19 7:19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시댁에 불만 없이 남편이 잘하든 말든 신경끄고 협조하니
    잘사는거겠지.
    투닥거리며 돈잘버는데 시댁에 베풀지 않음 어느 남자가 두고 보겠어요.ㅠ

  • 9. 일단은
    '25.11.19 7:20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까다롭지 않고 시댁에 불만 없이 남편이 잘하든 말든 신경끄고
    협조하니 잘사는거겠지.
    돈잘버는데 시댁에 투닥거리며 베풀지 않음 어느 남자가 두고 보겠어요.ㅠ

  • 10. 사람 능력 중에
    '25.11.19 8:13 PM (180.71.xxx.214)

    외모가. 힘들긴해요
    성형다이어트 해도 타고난건. 못따라감
    외모는 큰 능력이에요
    머리 좋게 태어난 것 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778 침대 더블사이즈 .. 23:49:35 8
1774777 과탐 2과목 한다는 아이때문에 너무 답답합니다. 1 Aa 23:46:07 73
1774776 신안 해상 여객선 좌초 267명 전원 구조…승무원 21명 선내 .. 2 와우 23:43:49 375
1774775 나솔 남자출연자한테 피디의 개라고한 여자출연자 3 23:43:43 263
1774774 1년에 한번이상은 1 ㅎㅈ 23:38:17 216
1774773 尹 “김용현이 민주당사에 군 출동시켜…나는 안된다고 말렸다 5 000 23:31:56 550
1774772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다이어트 23:30:48 160
1774771 찰나의 순간 김혜경 여사 (shorts) 2 .. 23:30:38 741
1774770 사이드미러에 열선 없는 차는...비올때 -- 23:28:20 158
1774769 남편이 배가 부풀었어요 응급실 가야나오ㅡ 6 응급실 23:28:20 899
1774768 현빈은 진심으로 축하 5 음. 23:21:55 1,205
1774767 말티 요리에 빠져있어요 1 말티 23:21:21 281
1774766 아랍 남자들은 다 이렇게 잘생겼나요? 13 ㅇㅇ 23:19:35 1,033
1774765 명언 - 평화를 실천 ♧♧♧ 23:13:17 86
1774764 서정욱 “한동훈 직접 만나보니 부산 보궐 출마 의지 느껴져… 그.. 3 흐음 23:11:56 540
1774763 현빈 손예진 부부 청룡 싹쓸이 거부감드네요 18 23:03:16 2,624
1774762 인간말종 윤수괴.. 1 ㅇㅇ 23:02:02 434
1774761 김장 생새우 주문 어디에 해야하나요? 2 김장 23:01:44 226
1774760 나솔 강남키즈 남자분 한눈에 봐도 괜찮아보이네요 ... 23:01:37 558
1774759 남이 상받는건 왜보나요? 14 ㅇㅇ 22:58:50 930
1774758 영국왕실 유전자의 위엄 3 . . . 22:56:02 968
1774757 청룡영화상 부부한테 결혼기념선물로 주는 건지 9 웃긴다 22:55:41 1,353
1774756 저를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아요 9 00 22:55:03 951
1774755 청룡 여주 손예진이네요 7 iasdfz.. 22:54:50 1,319
1774754 김건희 오빠 구속 영장 기각 냉무 9 이게 검찰이.. 22:53:21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