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몇 시간 정도 외출시 냥이 데리고 다녀도 돼요?

냥이 조회수 : 857
작성일 : 2025-11-19 15:58:47

껌딱지인데 이동장에 넣어 데리고 다녀도 될까요

혼자 울더리도 집에 있는 게 나을까요

IP : 112.140.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4:01 PM (103.43.xxx.124)

    아이고 큰일납니다.
    절대 집이요!

  • 2. ...
    '25.11.19 4:01 PM (112.187.xxx.181)

    사람들 안만나면 다행인데
    어떻게 계속 데리고 다니나요?
    관공서나 쇼핑몰 마트에서도 들고 다녀요?
    고양이는 독립적이라 주인없다고 울진 않을거에요.

  • 3. 일단
    '25.11.19 4:02 PM (116.41.xxx.141)

    대문밖 몇미터 가능인지 시험해보고 장거리 가야해요
    울냥이도 일정지역 지나면 패닉
    공포가 온몸 사시나무 ㅠ

  • 4. 궁금
    '25.11.19 4:03 PM (118.220.xxx.220)

    그럼 평소에 외출을 전혀 못하세요

  • 5. 집에
    '25.11.19 4:04 PM (58.29.xxx.213)

    놔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우리 애들도 껌딱지인데
    한번 밖에 나갔다오면 스트레스가 어마해서인지
    피곤한 느낌이 역력해요.
    아동장 나들이, 영역동물이 지기영역 떠난 스트레스, 배변 스트레스 등으로 병 생길 수 있다고 되도록 데꾸나가지 말라던데요.

  • 6. ㅇㅇ
    '25.11.19 4:25 PM (121.134.xxx.51)

    평소 산책 냥이 아니라면
    영역동물인 고양이에게는 외부에 데리고 나가능 것은 공포 그자체랍니다.

  • 7. --
    '25.11.19 4:35 PM (203.237.xxx.73)

    고양이는 영역동물,
    태어나길 길에서 태어나 엄마랑 먹이찾으러 뽈뽈뽈 다녀도 자기 구역은 칼같이 지켜요.
    이런 애들이 종종 산책냥이나 외출냥으로 길러지기도 하는데,
    고양이랑 하는 안전한 산책이란,,있을수가 없어요

    유튜브에서 봤는데,,시골 마당에서 뛰어놀면서, 몇해나 행복하게 지내던 마당냥이도
    알수없는 흥분상태로 물론 중성화도 했는데..하룻밤만에 무려 수십키로나 먼곳으로
    뛰어나가서, 몇일만에 찾긴 찾았어요. 마침 몸속에 칩이 있고, GPS 추적이 가능해서
    붙잡아 온걸 봤어요. 처음 몇키로는 흥분상태로 미친듯 달려나가고, 그후는 길을 잃어
    여기저기 쏘다니다그런다고 해요. 그러다가,,그대로 그냥 길냥이가 되서,,다른 고양이의
    공격을 받거나 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하거나,,수많은 어려움으로 안전하게 살수가 없는거죠.

    게다가 아기때부터 집에서 길러지고, 품종묘라든지, 샾에서 데리고 왔다면,
    절대 외출은 안됩니다. 그런 위험속으로 아이를 밀어넣지 마세요.
    절대로..너무 위험합니다.

  • 8. 길냥이출신인데
    '25.11.19 4:50 PM (211.36.xxx.204)

    조언들 읽으니 정신이 반짝 드네요
    집에 놔두고 다닐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698 김건희 미친사람 연기하는거 아닌지?? 2 19:20:02 156
1774697 커리어 걱정하는 친구에게 ㅗㅎㅎㅎ 19:19:26 55
1774696 블랙프라이데이에 뭐사세요? Aaa 19:19:26 60
1774695 남동생이 결혼을 한대요ㅠㅠ 6 . . . .. 19:17:37 467
1774694 김건희母 최은순, 지방행정제재금 체납 1위…과징금 25억 안 내.. 2 oo 19:16:10 97
1774693 대기업 김부장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하네요 ... 19:13:58 116
1774692 통하였느냐? 백년의동행U.. 19:12:32 61
1774691 내란전담재판부 역시나~ 4 .. 19:12:17 172
1774690 양도세 내고 나서 몇달안에 정정 신고 연락오나요? 2 양도세 19:05:53 178
1774689 습도가 안오르면 4 .. 19:02:59 153
1774688 수제비에 소고기 다시다는 아닌가요? 2 A 18:59:54 308
1774687 광주 양동시장 홍어무침 택배 가능? 2 ghddja.. 18:57:02 173
1774686 일본 사람들은 대답을 안 하는 걸로 회피를 하나요 궁금 18:56:03 208
1774685 이럴경우 책장과 커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18:53:54 98
1774684 육아하는 엄마개 ... 18:53:11 196
1774683 평일 vs 주말 어떤 알바 하시겠어요? 3 서있는 판매.. 18:50:54 313
1774682 날마다 하루 종일 혼자있어요 저처럼 지내는 분은 없겠죠? 14 ... 18:50:16 1,218
1774681 과외할때, 추가수업은 보통 다 하나요? 6 -- 18:47:34 156
1774680 감기몸살인지 독감인지 아파지는데 5 제가 18:42:03 360
1774679 자기딸이 손주들 데리고 시댁가니까.... 2 통제형시엄니.. 18:41:01 1,017
1774678 코트 요정입니다 오늘도 따뜻했어요. 5 ㅇㅇ 18:37:42 800
1774677 유치 발치 후 영구치가 2달이 지났는데 반도 안자랐다면 1 ... 18:33:49 137
1774676 고환율에 직격탄…정유·항공·철강·면세, 경영계획도 '비상등' 8 ... 18:32:50 548
1774675 남욱 가족이 미국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답니다 19 ... 18:30:23 1,077
1774674 고3 아들 감자탕집 알바 면접 갔어요.. 4 .. 18:30:22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