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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카 대학 얘기 안하는 남편

ㅇㅇ 조회수 : 6,586
작성일 : 2025-11-19 15:42:36

시조카가 공부 잘한다고 들었거든요.

다른 조카들에 비해서 제일 잘한다고요

예전부터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에 고3이래서

어디 수시 썼냐고 물으니

대답을 안하네요.

알고있는데 왜 대답을 안할까요?

 

IP : 211.234.xxx.108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3:43 PM (39.7.xxx.72)

    님자식도 아닌데 알아서 뭐하게요

  • 2. 아니
    '25.11.19 3:43 PM (211.234.xxx.108)

    조카가 공부잘한다고 그래서
    어디 쓴거냐고 묻는것도 안되나요?
    직접 물은것도 아니고서

  • 3. ....
    '25.11.19 3:43 PM (125.143.xxx.60)

    꼭 알아야 하나요?
    안 말해주는 이유가 있겠죠.

  • 4. 밉상
    '25.11.19 3:45 PM (122.40.xxx.134)

    그냥 모른척좀 하면 안되나요?

  • 5.
    '25.11.19 3:45 PM (211.234.xxx.108)

    그냥 그런데인가부죠
    그러게 공부잘한단 소린 왜하고 다녀서...
    근데 조카인데 못가면 챙피한가요?

  • 6. 합격한 것도
    '25.11.19 3:45 PM (221.149.xxx.157)

    아니고 어디 썼냐고 묻는거라면 저라도 대답 안할듯..

  • 7. 답정너
    '25.11.19 3:45 PM (125.177.xxx.184)

    왜 대답안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물으시는건가요?

  • 8. ...
    '25.11.19 3:45 PM (121.142.xxx.225)

    몰라서 대답 안할거일지도....

  • 9. ...
    '25.11.19 3:45 PM (58.145.xxx.130)

    붙어서 결정되면 말해주겠죠
    굳이 지금 꼭 그게 알고 싶으세요?
    때론 모르는 척 하는 게 좋은 때도 있는 것을...

  • 10. ㅁㅁ
    '25.11.19 3:46 PM (211.62.xxx.218)

    말안해준다고 글을 올리는 사람이라면 묻는 의도가 짐작될거 같고 그런 사람에겐 저같아도 대답안해줄듯합니다.

  • 11. . .
    '25.11.19 3:46 PM (210.222.xxx.97)

    굳이 알아야 하나요? 나중에 결과만 들으면 될거 같아요. 평소에 부정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면 미리 말해주기 힘들죠. 어디 대학 썼다고 했을때 좋게 말해주는 스타일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다를거 같아요

  • 12. .....
    '25.11.19 3:47 PM (112.186.xxx.161)

    이러니 대답하고싶지않죠..이미 빈정이 있자나요.
    조카 잘한다며?그래서 어디썻는데 말해봐 ...하니 ...말하기 싫을듯...

  • 13. 어딜 썼는지
    '25.11.19 3:48 PM (121.162.xxx.227)

    까지는 조부모도 모르지안아용?
    합격후 안 알려주면 숨기는거라도 지금은뭐...

  • 14. ....
    '25.11.19 3:48 PM (118.35.xxx.8)

    남편이 님을 잘 알아서 말 조심하는거아닐까요
    별로인곳이면 빈정거리거니 비아냥댈게 뻔해서

  • 15. ......
    '25.11.19 3:48 PM (106.254.xxx.3)

    혹시 모르시는거 아닐까요? 수시 1장도 아니고 여러장인데 모를수도 있지않을까요?

  • 16.
    '25.11.19 3:48 PM (223.38.xxx.58)

    꼴보기싫은 타입

  • 17. 낙동강
    '25.11.19 3:49 PM (118.235.xxx.44)

    입시 결혼 취업은 안 묻는게 상식 아닌가요????

  • 18. ,,,,,
    '25.11.19 3:49 PM (110.13.xxx.200)

    지금은 좀 예민한 시기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열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말안해주는 이유를 알듯한 글.

  • 19. 그게
    '25.11.19 3:52 PM (1.227.xxx.55)

    자기 조카니까 그 부모 심정에 빙의하는 거죠.
    남편이 조카를 많이 아끼나 봐요.
    전 이해해요.
    내 자식 입시 문제는 정말 ㅠㅠ.

  • 20. ...
    '25.11.19 3:52 PM (211.234.xxx.80)

    보통 어디지원했는지까지는 삼촌한테 얘기안하고
    합격한다음에 얘기하지 않나요
    그것도 저희집처럼 삼촌이랑 별로 안친했던집은 명절돼서야 얘기하기도 했어요. 대학 잘갔는데도요.

  • 21. 이상하시다
    '25.11.19 3:54 PM (182.226.xxx.155)

    아신다면서 왜 물어요?
    좀 결과가 안좋다는 소릴 남편 통해서
    듣고 고소함을 느끼고 싶은건지요?

  • 22. 그건
    '25.11.19 3:5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정말 모를수도 있고
    알고 있다면 원글님 반응이 뻔하니...

  • 23. ...
    '25.11.19 3:55 PM (1.237.xxx.38)

    공부 잘한다고 항상 결과가 좋나요
    말 안하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눈치 보면 몰라요?
    이런 사람둘때문에 잘해도 잘 한다 소리 절대 하면 안되는거에요

  • 24. 나비
    '25.11.19 3:55 PM (124.28.xxx.72)

    다른 대화는 잘 하고 계신거죠?

    "말안해주는 이유를 알듯한 글." 이라서요

  • 25. 그런가요??
    '25.11.19 3:55 PM (58.29.xxx.247)

    시조카 공부 잘하든 못하든 그닥 상관없고
    사실 시조카 공부 뭐그리 궁금하지도 않죠
    근데 예전부터 잘한다 잘한다 자랑처럼 그러니
    궁금해서 물어볼 수 있지않나요???

  • 26. 님은
    '25.11.19 3:55 PM (39.7.xxx.254)

    아직 자식을 대학에 안보내 보신거죠?
    행여 나의 입방정으로 잘못될까봐
    합격전까지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게 부모의 마음이죠.
    한치건너 두치라고
    아무리 시조카라도 대사를 앞두고 입 좀 조심하세요.

  • 27. .....
    '25.11.19 3:5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애들 공부 잘 하는지 못 하는지 어릴 때부터 양가에 얘기 안했어요. 합격 후에나 어디 간다 그랬구요

  • 28. 이런식의
    '25.11.19 3:55 PM (116.34.xxx.24)

    친척의 관심은 저라도 안 알려줄듯
    짧은 몇 줄에도 인성이 엿보이는 글

  • 29. ...
    '25.11.19 3:56 PM (1.237.xxx.38)

    남에 자식 대학을 뭘 그렇게 알고 싶어하는지
    알면 떡 나와요?

  • 30. 저도
    '25.11.19 3:57 PM (118.235.xxx.159)

    조카들 소식은 합격한다음에 들었어요
    얼마나 예민한 문제인데 미리 꼬치꼬치 묻나요

  • 31. 말해줘서
    '25.11.19 3:58 PM (203.229.xxx.235)

    좋을게 없는 관계라서요

  • 32. 왜냐
    '25.11.19 3:59 PM (39.7.xxx.235)

    마누라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 아니까

  • 33. ....
    '25.11.19 4:00 PM (58.78.xxx.169)

    결과 나올 때까진 알아도 입조심 하는 게 예의 아닌가요?
    저희 집안에도 양가에 특출나게 공부 잘 하는 조카들이 있었는데 대입, 취업, 직장생활 과정에 대해 본인 부모가 얘기할 때까진 일절 아무것도 묻지 않았어요.
    어디 얼마나 잘 하기에~ 하는 마음이 아니라 진심으로 조카를 위한다면 그냥 기다려주세요. 그게 뭐가 어렵다고.

  • 34. ..
    '25.11.19 4:00 PM (118.235.xxx.202)

    글 몇 줄에도 못됨이 느껴져서 남편이 말 안해주는 사정이 이해되네요

  • 35. 82생활
    '25.11.19 4:01 PM (221.149.xxx.157)

    하루 이틀 하는것도 아닌데
    입시는 상대가 얘기하기 전까지 묻지 않는게 예의죠.
    입시 시즌마다 나오는 얘긴데
    여기 신입 받았나요?

  • 36. 그러게요
    '25.11.19 4:02 PM (121.162.xxx.234)

    옛날 생각하고 자기 기준보다 못가는데
    마누라가 고소해할 걸 아니까.
    조카 학교 궁금해하는 시간에 두 분 사이 점검 먼저.

  • 37. 세상에
    '25.11.19 4:03 PM (61.74.xxx.56)

    수능 저번주에 보고 면접이니 일정이 많이 남아있어요
    어디썼는지 왜 물어보세요? 합격하면 어련히 알게 될껄

    지금 수능관련 질문은 금기 아닌가요? ( 저 애들둘 다 대학보냈음)

    그냥 그런덴가부죠???
    우와 이런 말씀을 하는 가족이 있군요
    조카 서울대 가면 좋겠네요

  • 38. 못된 원글님
    '25.11.19 4:06 PM (119.69.xxx.233)

    일수도 있지만
    아니면 그동안 시조카 공부 잘한다고
    그렇게 자랑해왔던 시댁일 수도 있어요.

    저희 시댁이 완전 천상에서 내려온 집안인 척 하는 편이라
    저는 왠지 원글님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군요.......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 39. ..
    '25.11.19 4:08 PM (118.130.xxx.26)

    원글님 내자식에서 신경 쓰세요
    뭐가 그리 궁금합니까
    자식도 아니고 시조카인데

  • 40. ..
    '25.11.19 4:10 PM (115.143.xxx.157)

    음..보통은 배려해서 입 다물텐데
    이렇게 까지 격한 반응이신거보면
    평소 남편이나 시가에서 조카 공부잘한다고
    원글님 앞에서 유세 많이 떨었나봐요.

  • 41. 그동안 자랑듣고
    '25.11.19 4:10 PM (175.123.xxx.145)

    시가에서 조카 공부잘한다고 자랑 꾀나 했나봐요
    그래서 대학 어디가나? 두고보고 있으셨나봐요
    이래서 입도벙긋 안해야 하나봐요

  • 42. ㅁㅁ
    '25.11.19 4:11 PM (49.166.xxx.160)

    말못할 사정이ㅜ잇다생각하세요 ㅎㅎ
    은연중에 까내리시는거 아니었을까요

  • 43. 뭐가 그리 궁금?
    '25.11.19 4:11 PM (223.38.xxx.221)

    뭐가 이리도 그리 궁금할까요
    기다려보세요
    시간 지나면 결과 알게 될테니...

  • 44. ....
    '25.11.19 4:13 PM (223.38.xxx.158)

    얼마나 잘가나 두고보자 이건가요?
    맘 곱게 쓰셔야 내 자식도 잘 됩니다.

  • 45. . .. ...
    '25.11.19 4:13 PM (59.29.xxx.152)

    못된 어른의 표본

  • 46. ,,,,,
    '25.11.19 4:14 PM (110.13.xxx.200)

    이래서 자식공부 자랑 하는 거 아님.. ㅎㅎ
    "뭐든 자랑은 시기를 부른다."

  • 47. ...
    '25.11.19 4:25 PM (183.98.xxx.83)

    공부잘한다고했는데 막상 후진 대학썻으면 고소해하고싶은가봄

  • 48. 00
    '25.11.19 4:26 PM (223.38.xxx.162)

    남편시켜서 우리애 학교 어디썼나 묻던 동서같네
    정작 본인애는 학교를 어디썼는지 어디합격 했는지 3월이 되도 안알려주던데
    우리딸 합격하고 첫멘트가 최소 그학교이상 신랑감 많나겠다고 유치찬란

  • 49. 어휴
    '25.11.19 4:27 PM (69.181.xxx.162)

    왜 그래요? 대학 발표나고 알면 되지 남의 집 애 원서 어디에 쓴게 뭐가 궁금하다고 글까지 써서 올려요.

  • 50. 님이
    '25.11.19 4:27 PM (221.138.xxx.92)

    심보도 고약하고 말실수도 잦으니 안하는 것 같네요.

  • 51. 진짜
    '25.11.19 4:29 PM (112.214.xxx.184)

    시조카 공부 잘한다고 이렇게 대놓고 질투하는 마누라 참고살려면 힘들겠네요

  • 52. kk 11
    '25.11.19 4:32 PM (114.204.xxx.203)

    내 자식도 아니고 조카 자랑은 왜 하나 싶어요

  • 53. 심보
    '25.11.19 4:35 PM (14.48.xxx.69)

    그걸 남편이 어떻게 아나요
    대학 들어가야 알지
    어쨋거나 작은 엄마도 엄마인대 심보가 고약하네요

  • 54. 글까지 올릴만큼
    '25.11.19 4:41 PM (223.38.xxx.172)

    그리도 궁금하신가요

  • 55. 나만이상한가
    '25.11.19 4:41 PM (211.234.xxx.253)

    그집 부모한테 물어본것도 아니고
    부부끼리 그런 얘기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지
    굳이 얘기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에요?
    저도 이번에 아이 재수 했는데 별로 못봤어요
    올케가 남동생한테 우리애 어디 썼냐
    이런거 물어보는데 남동생이 얘기 안한다면
    남동생 이상할거 같은데요

  • 56. ...
    '25.11.19 4:51 PM (39.125.xxx.94)

    보통 아무한테도 말 안 하고 묻지도 않는데요

    남편이 알고 있는데도 말 안 해주는 이유는
    공부 잘 한다더니 겨우 거기 썼어?
    이럴 거 같아서 그래요

  • 57. 아니
    '25.11.19 4:5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시조카 어디썼는지 다들 알아요?

  • 58. 미친
    '25.11.19 4:57 PM (118.216.xxx.114)

    미쳤네요
    시조카 입시.왜궁금…

  • 59. ...
    '25.11.19 4:57 PM (180.70.xxx.141)

    수시 6장 쓴거를 남편이 알까요?
    대부분 모를텐데요

  • 60. 연서
    '25.11.19 4:57 PM (221.138.xxx.92)

    자랑하고 떠벌리지 않는 이상
    다 합격하고 아는거 아닌가요?
    시조카..껄 어떻게 알죠?

  • 61. ㅂㅂ
    '25.11.19 5:11 PM (211.234.xxx.194)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되지 그게 뭐라고
    부부끼리 말을 안해요?
    조카의 성적이 자신의 트로피였나부네요

  • 62. ..
    '25.11.19 5:18 PM (118.235.xxx.200)

    아직 결과가 안나왔을수도 정시파 일수도있죠
    좋은대학 합격 했다 소리 들으면 원글 배아파 뒤질듯

  • 63. 기다리세요
    '25.11.19 5:19 PM (223.38.xxx.155)

    뭐가 그리 조급할 이유라도 있나요

  • 64. 알고
    '25.11.19 5:26 PM (223.39.xxx.63)

    있는데 대답안하는 이유ㅡ 부정탈까봐서요

  • 65. 00
    '25.11.19 5:29 PM (121.133.xxx.196)

    조카 세명다 이번에 입시 치렀어요. 친하고 예뻐해도 차마 못 물어봐요.
    같이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죠.
    원글님 자식일도 그렇게 하시는지. 다들 수험생 눈치 봐요.
    원글님 자식에게는 원글님은 함부로 막 물어볼수 있나봐요.

  • 66. 낙동강
    '25.11.19 5:33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남동생이랑 엄청 친하고 거의 매일 통화하고 카톡하는 베프라고 할 만한데요…

    그래도 아이 입시 관련해서는 묻지도 얘기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기도와 응원만…

    합격 소식은 부모님 다음으로 빨리 알렸지만 밀이예요.

  • 67. 낙동강
    '25.11.19 5:34 PM (118.235.xxx.90)

    저는 남동생이랑 엄청 친하고 거의 매일 통화하고 카톡하는 베프라고 할 만한데요…

    그래도 아이 입시 관련해서는 묻지도 얘기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기도와 응원만…

    합격 소식은 부모님 다음으로 빨리 알렸지만 밀이예요.

    원글님은 너무 무례하고 배려가 없어요

  • 68. 예의는요
    '25.11.19 5:44 PM (223.38.xxx.113)

    가만히 있어주는게 예의입니다
    합격하면 어차피 알게 되겠거니 하세요

  • 69. ...
    '25.11.19 6:13 PM (221.139.xxx.130)

    이해를 하려고 해보자면
    원글님은 남편은 시누이보다 본인이랑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는거죠
    그리고 남편은 그 수험생 부모가 아니니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라 말조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거구요.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입시철의 예의는 대부분 수험생 가족 당사자들에게 해당하는거잖아요.
    원글님은 제3자들끼리는 물어보고 대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남편은 원글님을 그렇게까지 가깝게 생각하는 것 같진 않구요.
    안타깝네요.

  • 70. ㅌㅂㅇ
    '25.11.19 6:30 PM (182.215.xxx.32)

    조카가 수시 어디 썼는지를 안다고요?

  • 71. ㅠㅠㅠ
    '25.11.19 6:56 PM (59.14.xxx.42)

    님은 아직 자식을 대학에 안보내 보신거죠?
    행여 나의 입방정으로 잘못될까봐
    합격전까지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게 부모의 마음이죠.
    한치건너 두치라고
    아무리 시조카라도 대사를 앞두고 입 좀 조심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2. ..
    '25.11.19 7:29 PM (115.143.xxx.157)

    원글님 비토하는 댓글이 많지만
    주눅들지말고 한마디 해주세요
    뭐때문에 이렇게 마음이 비뚤어지게 됐는지 설명해주면 댓글들도 납득할걸요?
    시가에서 그동안 원글님 못살게 굴었죠?

  • 73. ----
    '25.11.19 7:37 PM (39.124.xxx.75)

    저희 시동생은 묻지도 않았는데 수시 6장 어디썼는지 어디 떨어지고 어디 붙었는지 다 전화해서 알려주던데요. 그닥 좋은데 쓰지도 않았고 붙은곳도 그닥인 곳입니다만 공개는 하더군요.
    그런데 먼저 물어보는건 실례에요. 입시 끝나면 알려주겠죠 뭐 아직 한참 남았어요

  • 74. ....
    '25.11.19 7:40 PM (118.235.xxx.229)

    이러다 대학 잘가면 얼마나 또 심통이 꼬일까

  • 75. ....
    '25.11.19 8:29 PM (211.201.xxx.112)

    먼저 알려주기전엔 묻지마세요. 궁금할 수도 있겠으나.
    결과 기다리는 아이와 부모맘의 1/100 도 이해못 할테니 궁금해도마세요.

  • 76. 00
    '25.11.19 8:37 PM (1.242.xxx.150)

    어디 썼는지 남편이 알긴 하는건가요? 집안 분위기가 미주알고주알 하는 분위기인가요? 대부분 남자들은 조카 수시 쓴 대학까지는 모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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