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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자칭 별볼일 없다는 여자의 결혼 후기

링크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25-11-19 12:43:35

불행 끝 행복 시작이네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713145

IP : 125.183.xxx.1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5.11.19 12:47 PM (59.6.xxx.211)

    이런 결혼도 있군요.
    시부모 정말 천사 같은 분이시고
    그 아가씨는 착하니까 복 받으신 거에요.

    읽는 제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 2. 세상에
    '25.11.19 12:49 PM (180.229.xxx.164)

    시가 가족들은
    천사들인가보네요.
    진짜 복받은 새댁

  • 3. 하늘
    '25.11.19 12:52 PM (112.169.xxx.252)

    하늘에서 아빠가 늘지켜주셨군요

  • 4. ,,,,,
    '25.11.19 12:57 PM (110.13.xxx.200)

    원글도 사람이 워낙 괜찮으니 시어머니가 자꾸 만남 권유했겠지만
    기본적으로 인복이 다했네요.
    유니콘같은 시부모네요.

  • 5. ***
    '25.11.19 1:21 PM (106.102.xxx.18)

    좋은분들 만나 행복한 가정이루신걸
    축하드립니다.
    저 눈물났어요.

  • 6. 그렇죠..
    '25.11.19 2:14 PM (218.38.xxx.148)

    이런게 인생이죠... 좋은 분들이시네요~~

  • 7. 저는
    '25.11.19 2:58 PM (118.235.xxx.162)

    너무 속세 찌들린듯 ㅠ

  • 8. 아주 괜찮은
    '25.11.19 3:32 PM (42.25.xxx.179)

    분이었나봐요
    며느리로 맞고 싶을만큼...
    그러니 자기 자식과 만나보라고 권유했겠죠

  • 9. ---
    '25.11.19 4:27 PM (211.215.xxx.235)

    서로 좋은 사람인거죠..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
    제 친구도 어릴적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홀어머니가 키웠는데, 결혼하려던 남자 부모가 아버지 없다는 걸로 반대, 다음 남자 부모님은 아버지도 없는데 암..으로 돌아가셨다며 반대,
    결국 현 시부모님은 교육자이신데, 아버지 없이 힘들었겠다. 어머니가 고생이 얼마나 많으셨겠냐..결혼해서..제 친구가 사업대박나서 준재벌.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ㅎ

  • 10. 아~
    '25.11.19 5:35 PM (223.39.xxx.156)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너무 따뜻하네요.

  • 11. 며느리가 좋은분
    '25.11.19 5:49 PM (223.38.xxx.29)

    며느리가 엄청 괜찮은 분인거죠
    얼마나 괜찮으면 며느리로 맞고 싶어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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