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두통...두피가 얼얼한 증상 뭘까요..?

ㅇㅇ 조회수 : 834
작성일 : 2025-11-19 12:16:51

요즘 신경쓸 일이 많았는데

어젯밤 왼쪽 정수리 쪽이 욱씬거리고

두피를 꾹꾹 누르면 살짝 얼얼한듯 마취주사맞은 부위처럼 감각이 비슷해요

머릿속은 아닌 것같고 두피 살짝 아랫쪽..살부분?이  느낌이 이상했어요 ㅜㅜ

한 두 시간 지나곤 완화됐는데 이거 무슨 과를 가야하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증상이었네요

몇달 전 이명증상이 생기고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맴맴소리...

혹여 연관있을까봐 신경쓰이네요........

IP : 221.154.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5.11.19 12:20 PM (118.220.xxx.220)

    안면마비 일종인것 같아요 스트레스 심할때요

  • 2. 저랑
    '25.11.19 12:32 PM (121.170.xxx.187)

    증상이 비슷하시네요.
    불면증도 심하지 않으신가요.

    스트레스가 원인이에요.
    저는 증상이 점점심해져서,
    Mri 도 찍어봤어요.

    릴렉스하면서 많이 쉬고, 많이 주무셔요.

  • 3. oo
    '25.11.19 1:0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99.9999...%
    모든 증상은 서로 연관 있고
    심한 스트레스와 긴장, 자세 불량 등이 원인인 듯요.

    이명도 초기에는
    심신 이완, 안정, 영양보충 등으로 상당 부분
    개선 가능한데
    몇 달 동안 쉬지않고 맴맴거리니까
    스트레스가 얼마나 쌓이겠어요.
    이미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인해 이명이 왔는데,
    거기다가 요즘 신경 쓸 일 많아졌고,
    이명 고통까지 더 해진 상태니까
    두통이 온 거에요.

    말씀하신 그 두통은 위의 이유들로 인해
    혈류가 가장 약하거나
    신경이 집중되는 특정 지점의 과민 반응,
    근막 뭉침으로 그 지점만 콕콕 아픈 거라고 보면 돼요.
    근육 전체가 긴장해도 인체의 신비 상
    통증은 그런 식으로 국소 부위만 온다 하더라구요.

    일단 스트레스 덜 받도록 흥미를 끄는 일에 몰두해보고,
    온수 샤워로 심신의 긴장 풀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거 잘 드시고,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걷거나
    누워서 안정을 취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모든 증상이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릴 수 있어요.
    위 방법 중 가장 하기 쉬운 것부터 하니씩 하되
    반복적으로 꾸준히 해보세요.
    생각 보다 빨리 회복될 수 있어요.

  • 4. ㅇㅇ
    '25.11.19 1:0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99.9999...%
    모든 증상은 서로 연관 있고
    심한 스트레스와 긴장, 자세 불량 등이 원인인 듯요.

    이명도 초기에는
    심신 이완, 안정, 영양보충 등으로 상당 부분
    개선 가능한데
    몇 달 동안 쉬지않고 맴맴거리니까
    스트레스가 얼마나 쌓이겠어요.
    이미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인해 이명이 왔는데,
    거기다가 요즘 신경 쓸 일 많아졌고,
    이명 고통까지 더 해진 상태니까
    두통이 온 거에요.

    말씀하신 그 두통은 위의 이유들로 인해
    혈류가 가장 약하거나
    신경이 집중되는 특정 지점의 과민 반응,
    근막 뭉침으로 그 지점만 콕콕 아픈 거라고 보면 돼요.
    근육 전체가 긴장해도 인체의 신비 상
    통증은 그런 식으로 국소 부위만 온다 하더라구요.

    일단 스트레스 덜 받도록 흥미를 끄는 일에 몰두해보고,
    온수 샤워로 심신의 긴장 풀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거 잘 드시고,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걷거나
    누워서 안정을 취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모든 증상이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릴 수 있어요.
    위 방법 중 가장 하기 쉬운 것부터 하니씩 하되
    반복적으로 꾸준히 해보세요.
    생각 보다 빨리 회복될 수 있어요.

    그 증상의 명의는 님 자신입니다.

  • 5. ㅇㅇ
    '25.11.19 1:0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99.9999...%
    모든 증상은 서로 연관 있고
    심한 스트레스와 긴장, 자세 불량 등이 원인인 듯요.

    이명도 초기에는
    심신 이완, 안정, 영양보충 등으로 상당 부분
    개선 가능한데
    몇 달 동안 쉬지않고 맴맴거리니까
    스트레스가 얼마나 쌓이겠어요.
    이미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인해 이명이 왔는데,
    거기다가 요즘 신경 쓸 일 많아졌고,
    이명 고통까지 더 해진 상태니까
    두통이 온 거에요.

    말씀하신 그 두통은 위의 이유들로 인해
    혈류가 가장 약하거나
    신경이 집중되는 특정 지점의 과민 반응,
    근막 뭉침으로 그 지점만 콕콕 아픈 거라고 보면 돼요.
    근육 전체가 긴장해도 인체의 신비 상
    통증은 그런 식으로 국소 부위만 온다 하더라구요.

    일단 스트레스 덜 받도록 흥미를 끄는 일에 몰두해보고,
    온수 샤워로 심신의 긴장 풀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거 잘 드시고,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걷거나
    누워서 안정을 취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모든 증상이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릴 수 있어요.
    위 방법 중 가장 하기 쉬운 것부터 하니씩 하되
    반복적으로 꾸준히 해보세요.
    생각 보다 빨리 회복될 수 있어요.

    증상이 더 악화돼서 견디기 힘들면 병원.
    하지만
    그 증상의 명의는 님 자신입니다.

  • 6. ㅇㅇ
    '25.11.19 1:10 PM (211.110.xxx.44)

    99.9999...%
    두 증상은 서로 연관 있고
    심한 스트레스와 긴장, 자세 불량 등이 원인인 듯요.

    이명도 초기에는
    심신 이완, 안정, 영양보충 등으로 상당 부분
    개선 가능한데
    몇 달 동안 쉬지않고 맴맴거리니까
    스트레스가 얼마나 쌓이겠어요.
    이미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인해 이명이 왔는데,
    거기다가 요즘 신경 쓸 일 많아졌고,
    이명 고통까지 더 해진 상태니까
    두통이 온 거에요.

    말씀하신 그 두통은 위의 이유들로 인해
    혈류가 가장 약하거나
    신경이 집중되는 특정 지점의 과민 반응,
    근막 뭉침으로 그 지점만 콕콕 아픈 거라고 보면 돼요.
    근육 전체가 긴장해도 인체의 신비 상
    통증은 그런 식으로 국소 부위만 온다 하더라구요.

    일단 스트레스 덜 받도록 흥미를 끄는 일에 몰두해보고,
    온수 샤워로 심신의 긴장 풀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거 잘 드시고,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걷거나
    누워서 안정을 취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모든 증상이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릴 수 있어요.
    위 방법 중 가장 하기 쉬운 것부터 하니씩 하되
    반복적으로 꾸준히 해보세요.
    생각보다 빨리 회복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명은
    완전 초기는 지난 것 같고
    많이 괴로울 것 같은데 병원 가보셨어요?

  • 7. ㅇㄱ
    '25.11.19 3:55 PM (223.38.xxx.236)

    이비인후과 갔는데 징코약만 1주일 처방하고 땡이더라구요 ….
    고치기힘들다 댓글 많기도하고 병원은 두 군데 가본거로 끝입니다
    첨엔 스트레스 엄청났지만. 6개월 넘으니
    그냥 신경 덜 쓰입니다 ..
    집안 내력이에요 친할머니 굉장히 심하시고 고통받다 돌아가시고 친정엄마도 양쪽이 엄청나다합니다
    그에비함 전 아직은 한쪽만이고
    그냥저냥 내려놓으니 괜찮아요
    소리가 좀더 커지는 경향은 있어서 걱정.. 난청이 될까 겁은 납니다

    고지혈증약 복용 몇년 째…. 혈관건강 좋지 못한 것 같아서
    혹시나 그쪽일까 겁이 나서 글 올려 보았어요
    긴 댓글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549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해두셨나요? 9 ... 13:29:58 748
1774548 감방에서 염색이 가능해 졌나요 1 현소 13:28:13 1,977
1774547 대학생 아들이 빨리 졸업하고 싶어하네요 8 .... 13:21:48 1,263
1774546 여행가방 크로스백 추천해주세요 3 해외 13:20:48 281
1774545 이상민은 악질이네요 6 .... 13:14:49 3,247
1774544 '국고손실 혐의' 김건희 친오빠 구속심사 시작...묵묵부답 흐음 13:06:23 618
1774543 평생 빚싫어하던 아버지 8 ... 13:04:24 2,807
1774542 김병기 소리지는 영상보고 14 그만 13:02:51 3,152
1774541 만화 제목 찾아요 9 sandy 12:58:13 472
1774540 이혼 소송 해보신분 계실까요 13 12:52:54 1,552
1774539 광주공항 상간녀잡는 어머님 ㅋ 40 ㅇㅇ 12:51:40 11,928
1774538 법무사무원으로 일해보신 분 1 취업 12:48:43 786
1774537 민주당 “이재명 정부의 론스타 분쟁 승소, 진심으로 환영” 21 .. 12:44:41 1,210
1774536 찹쌀가루 대신 쌀가루 사용해도 될까요? 2 김장할때 12:44:35 415
1774535 29살 자칭 별볼일 없다는 여자의 결혼 후기 11 링크 12:43:35 2,478
1774534 어제 파스타 190그람 먹었던 사람이예요. 6 150gra.. 12:43:12 1,662
1774533 애가 혼자 집에 들어오는데 따라들어와서 가스점검 어떻게 생각하세.. 58 .. 12:25:40 10,380
1774532 홍장원은 목소리가 다하네요 4 ㄱㄴ 12:24:45 2,823
1774531 잠실새내역-->잠실나루역 도보몇분걸릴까요 5 땅지맘 12:22:08 566
1774530 김건희 건강해 보이네요 28 ........ 12:20:22 4,644
1774529 내란수괴 재판에서 밝혀진 윤가 출근시간.jpg 5 알코올에저 12:19:39 1,456
1774528 두통...두피가 얼얼한 증상 뭘까요..? 4 ㅇㅇ 12:16:51 834
1774527 48세 여성분들 눈 컨디션 어떠세요? 전 많이 침침해서요 15 ... 12:14:25 2,412
1774526 1월에 재수생 아들과 놀러갈곳 추천좀해주세용 13 오글 12:08:55 1,152
1774525 절임배추 전날 받아두고 그담날 해도 되나요? 6 김장할때 12:08:29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