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자 삼성 다니는 친구
그 프로서도 항상 자신감 없어했죠
고등졸업이고 돌싱이고 자식 하나라서 라기 보다
좋게 생각하면 자식있고 엄마도 있고
직장도 대기업인데
혼자힘으로 집도 장만하고
장점이 정말 많은 사람이였는데
얼굴도 이쁘고 생활력도
장점을 안 보고 자신감이 부족한 듯
나솔은 짝을 못 만나고
사계에 나와서 모토 싸이클 회사 다니는 사람과 맺어졌는데
사계 그 후 방송 모습으로 연애를 보니
남자에게 확신을 너무 바라더라고요
저러면 상대방 숨 막혀 도망갈텐데
힘들겠다 싶었어요
그녀는 유아시절 모르지만
집안이 안정감이 없었던듯
첫번째도 결혼 실패하니
인생이 불안하고
안정감주는 사람이 필요했겠죠
근데 그럼 사람 만나기는 쉽지 않죠
자꾸 그럼 상대방도 피곤하니
인스타에 그 모토 싸이클 (이니 비싼 오토바이 회사였나)
그 사람 애인이 생겨 인스타에
저 이웃도 아닌데 떠서 올라오는 사진 보니 생각나서요
자식 불안히 키우지 맙시다
평생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