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서 시어머니 서운한거 얘기하는데
친정엄마는 김치를 다 썰어서 꺼내기 쉽게 해서 주는데
시어머니는 큰통에 통째로 주면서 심지어 통은 나중에 씻어달라고 했다고...
솔직히 저도 그냥 썰어줄까 말까 하다 알아서 썰어먹겠지 할거 같은데
저런걸 서운해 하더라고요 역시 남이라고
맘카페에서 시어머니 서운한거 얘기하는데
친정엄마는 김치를 다 썰어서 꺼내기 쉽게 해서 주는데
시어머니는 큰통에 통째로 주면서 심지어 통은 나중에 씻어달라고 했다고...
솔직히 저도 그냥 썰어줄까 말까 하다 알아서 썰어먹겠지 할거 같은데
저런걸 서운해 하더라고요 역시 남이라고
저는 김치는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할것같아요
해줘도 욕먹으니 ㅠㅠ
김치가 얼마나 손많이 가는건데...
저 웬만하면 며느리편 드는데
이건 아니죠.
MZ라고 다 저러지도 않아요. 그냥 인성나쁜
몇몇이 있는거죠.
줘도 저딴 식으로 비난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썰어놓음 맛이 없는데..
그냥 사바사죠
엠지들이라고 다 저렇다고 생각하는건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다는 전설과 같은 말 아닌지
어느 세대나 빌런은 있음
지 위주로 떠받들여졌길래 저 ㅈㄹ인가요...
왜 아예 씹어서 입으로 넣어달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