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의사 아들에 고졸 지점장 아빠 글 삭제했네요.
댓글들이 소설이라하고 고졸 지점장에서 놀라던데 제 주변 고졸 지점장 몇명 알아요. 은행 입사 그리 대단하지 않아요. 친구 남편이 주요은행 인사팀인데 신입행원들 지방대 출신이 많다고 했어요. 전공시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면접 전형 아닌가요? 농헙중앙회, 수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전공 시험 어렵고 일반 행원과 전형 자체가 다릅니다. 급이 달라요. 은행은 출신 학교에 비해 연봉이 높은게 장점이죠. 스카이 비롯 주요 대학 출신들은 일반 은행 지원하지 않습니다.
스카이 및 주요대학 출신들이 일반은행 지원 안 하다니요.
세월과 시기를 막론하고 제가 아는 것만도 너무 많음
어느시절이야기에요?
신한,하나 은행 직원들 몇 아는데 다 sky출신이에요.
몇명 있는 수준이 아니라 그들과 대화해봐도 입행동기들 중 대학 선후배들
지점에 같은 대학 선후배 등등 얼마나 많은데요
아까 그 글은 딸 의사 엄마가 쓴 글 맞아요
아이피가 같더라고요.
출신이 일반 은행에 전혀 없을 수가 있을까요?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상위권 애들은 일반 은행은 고려하지 않아요. 전공 시험 빡쎄게 공부해서 지원합니다. 금융공기업과 국책 은행 등등 많죠
그 글에 지방이라고 했고 지점장 지냈다고 쓰셨어요
그러니 이미 은퇴하신분인거같고
60은 넘었을거같은 느낌이었어요
그시절엔 상고 졸업하고 은행가고 지점장까지 갈수 있죠
지금 은행 지점장급 50대들 은행 입사 굉장히 힘들었어요.
고졸이 무슨 은행?
아니 금융공기업과 국책은행은 많이 뽑지 않아요. 그리고 스카이 출신들도 준비한다고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에요.
일반은행에 스카이 출신 몇명 있는 수준이 아니라 아주 많습니다.
위에 얘기 길게 하기 싫어 간단히 썼지만 제가 그 일반은행 다니다가 퇴사했어요
어느 나이대를 막론하고 모두요.
그 사람들은 거의가 70대 이상일걸요?
신입 채용 몇명인지 아세요? 한번에 300명 이상이예요. 당연히 스캬이가 있겠죠. 특수 금융 기관은 얼마 뽑는지 아세요? 직무별로 1~2명이예요.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은행에 스카이가 얼마나 많은데...
저는 친구 남편이 아닌 본인이 은행원이고,
인사부는 아니고 인재개발부 출신입니다.
(범HR이라 출신학교 정보는 다 볼 수 있음)
엉터리 개솔만 주절주절 하셔서 상당히 짜증납니다만,
내일 출근해야 해서 이만 줄입니다.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직업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시나요.
엉덩리 개소리 아닙니다. 뽑는 인원이 비교가 안되니 당연히 스카이 출신 있겠죠. 시중 은행은 메이저 리그는 분명 아니예요.
저 은행원 출신이에요.
은행도 은행 나름이겠지만요.
저는 대졸..
본점에서 근무했고 인사과에도 있었어요.
서울 기준 지점장이나 부장님의 경우에는 스카이 출신들이 대부분이에요. 인서울 대학 출신들
많고요
상고 출신들도 있었는데 야간대학
다니며 학벌 점프 많이 합니다.
고졸이 지점장 되는 경우도 간혹 있었구요.
님이 제일 잘났어요.
은행원 나쁜 직업 맞아요.
그만 주무세요.
일반 은행에 스카이 많아요
고졸지점장이 현재 많은 이유는 8-90년대 상고에서 은행 들어온 사람들이 지금 지잠장으로 유지 또는 은퇴할 나이가 되어서지요
스카이 출신 너무 많습니다.
많이 뽑으니 당연히 있는 정도 아니고요. 그냥 많아요. 매우
90년대 이미 은행고시라는 말 있을 정도 시험 어려웠었습니다. 경제 경영 금융 등 시험 다 봤었어요
요즘은 자기소개서에 영어와 자격증 등 1차 지나면ㅇ2차에 경제 경영 금융 법률 행정 등 시험 난이도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어지간한 데 면접 시험 어러워요. 조별 토론에맙박 면접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방식의 면접을 봅니다
이렇게 대기업, 시중은행, 교사, 공무원 정도는 비하해줘야 82 수준이죠.
이런 분들이 수준을 높여주셔서 오늘도 82는 격조 높은 커뮤입니다.
자중하세요. 일반은행원들 깔아내리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문과취업생들 은행이 메이저리그 아니라고 취준생들한테 큰소리쳐보세요... 걔네들 반응이 어떨지.
친구남편이 주요은행 입사팀이라 건너건너건너 얻어들은 소리로 아는척?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아주 쪼금 아는거 갖고 다 아는것처럼 하지마세요
아
~~~~~~
말을 말자
여자들 수준
남자들 수준ᆢ
저 아는분 상고출신이구요
서울옆동네 국민은행 지점장하다가
2년전 정년퇴직했어요
알바로 들어가
ᆢᆢ
해서 정직원 되는 수준
헐~~~
그 면상들~~~
친구도 아니고 친구 남편이 은행원인데 본인이 은행원인 사람보다 내가 더 잘 안다고 나대는 심리는 뭘까요?
하기는 '서울 한번도 안가본 사람' vs. '서울 토박이'가 서울에 대해 말싸움하면 서울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 이긴다면서요. 그런 원리인가요?
수준이그냥~~~~
딱 그 정도~~~말을 아낌
71년생이고 지방 지금은 알아주늘 이 없지만 87년 입학 당시 집안 형편 어렵거나 본인이 인문계 원하지 않는 연합고사 성적 정도여야 입학 가능랬던 여상인데요. 89년 고 3때 공부 좀 하던 애들은 삼성 고졸 공채 뿐 아니라 은행공채, 증권 공채 등 많이 갔어요. 그 당시도 지필 인적성, 면접 다 봤구요. 그 친구들 은행 지점장, 부지점장, 유명 증권 지점장 뿐 아니라 회사 다니다 대학 가더니 공부 계속해서 교수 친구도 있어요.
제 나이 50쯤 되니 퇴사 않고 다닌 친구들은 거의 부지점장이나 지점장이 되었더라구요.
저도 대기업 사무직 다니다 결혼하면서 그만 뒀는데 금융계통이 제일 오래 다니더라구요.
똑 부러집니다. 그러니 흡수 합병된 증권사에서 살아 남아 특례시 지점장이 되죠.
고졸로 은행 입행하는거랑 대졸로 입행하는거랑
차이점이 있어요. 맡는 업무가 다르고 부서발령도 다릅니다.
스카이 출신에 영어 잘하면 해외지점도 나가고요. 본점의 주요 노른자위 부서로 발령 받아요.
또 승진을 하려면 여러과목 시험을 패스해야
되는데 서울대 출신들은 한번에 여러과목 패스!
중하위권은 2~3번에 나누어 패스
고졸은 몇년에 걸쳐 패스(물론 고졸임에도
한번에 패스하는 분도 간혹 나오긴 해요)
매이저 은행에 스카이 출신들 엄청 많습니다.
본점은 거의 스카이 출신들이 꽉 잡고 있다고
보면 돼요. 서성한 중경외 이대 동대 ...
이런 순으로 많고요
아. ~~~~~
말~~~~~~
아~~~~~
여자들 수준 ~~~~~아들엄마들~~~조심
ㅋㅋㅋㅋㅋ
고졸 지점장이 많다 라....
많다는게 어느정도를 이야기 하시는건지.
대체 어느 시절을 말씀하시는건지....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주위에 고졸 지점장이
몇이나 있어요?
고졸 지점장이 많다 라....
많다는게 어느정도를 이야기 하시는건지.
대체 어느 시절을 말씀하시는건지....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주위에 아는 고졸 지점장이
몇이나 있어요?
고졸 지점장에
어디 성인용품알바 굴러먹다 계약직에서 ㅁㅌ가서
대리직 승진한 걸레도 있네요
인사팀에 알릴까말까
수준하고는
옛날에는 공부잘해도 가정형편때문에 실업계 고등 가고 은행 다니는 사람 많았을걸요. 승진해서 지점장까지 했겠죠
제가 중딩때인 90년대 초만 해도 공부 못 하지 않았는데 반에서 실업고로 간 친구들 좀 있었어요
아까 고졸 지점장 글도 의사딸 엄마가 쓴 글이라고요?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제 정신이 아닌듯
왜 이혼한지 알거같네요
은행ᆢ
진입장벽낮아요
남자 여자
특히ᆢ
고졸 지점장 옛날에는 많았겠죠. 옛날엔 남자상고도 많지 않았나요. 상고에서 은행 취업 많이 했을테고..
은행진입장벽 낮아요
남자 여자
영업 죽어나죠
ᆢ
Sky에선 잘 안가요
지금 퇴직 가까운 세대가 지점장 나이들이고 그세대는 상고 출신많죠. 근데 그때도 다 그학교에서 최상위권들이 은행권갔어요. 지금은 그렇기 힘들고요. 그리고 상고출신 입사자들 결국 대학 다 나녔을겁니다. 가족중에도 몇명있는데 대부분 그래요. 그러니 sky많다 고졸많다 다맞는말.
ㅋㅋㅋㅋㅋ
수준이ᆢ
깜짝 놀랐어요ᆢ
강원도ᆢ
성인용품점알바ᆢ
카드사 직원ᆢ
수준이ᆢ
깜짝 놀랐어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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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이 먹힌다는게ㆍ
수준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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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이 먹힌다는게ㆍ
Sky잘없죠
아 다들 전문가도 아니고 자기분야 회사든 조직이든 다아는거 아니자나요? 이렇다 올림
그냥 그런가 보다 그런곳도 있구나 하면되지
저는 메이져고 어쩌고 에휴 상고출신은행장이 왜 없어요60대면
ㄴ 인사과에 근무하는데 어떻게 몰라요?
전국에 있는 직원관리하는게 업무입니다.
모를수가 없어요.
재면하는 특성상
학벌보다 외모 좋은 사람을 더 선호하더만요
대면하는 특성상
학벌보다 외모 좋은 사람을 더 선호하더만요
요즘은 학벌보다 외모가 더 경쟁력이 있으니..
선호는 희망사항인듯ᆢ
안?생긴 사람들끼리 도대체 왜 그러니????
선호는 희망사항인듯ᆢ
안?생긴 촌빨극치들끼리 도대체 왜 그러니????
학벌은 중 하위가 많은듯
생긴 사람들을 원하는듯 하나 안생긴 사람들이 대부분?
어중이 때중이 밭인듯
스카이에선 영업 앵벌이라 잘 안가는듯
국책은행과는 인력풀이 다른 분위기~
많았어요.
예전엔 검사보다 은행원이 신랑감1위였을때도 있었어요. 퀴즈에도 나왔죠.
상고 공부잘하는 사람들 되게 많이 갔었어요. 60년대 70년대
80년대도 성적좋은 애들 가는 상고 있었죠.
지점장 많이 했어요
지금은 워낙 대학들을 다 가니
60~70년대 초반 생들까지 고졸이 은행갔죠
상고졸업하고 가서 쭉다녀 승진한케이스겠죠
60~70대 상고출신 은행권많이 갔고 80년대생도 학벌이..
고졸도 전문대도 많더군요.
요즘은 학력버프라 고졸없겠지만요.
저 지방대 출신인데 저희 대학에서도 은행 취업한 친구들 좀 있어요 ㅎㅎ 스카이도 물론 많겠구요
그리고 저희 집안 친척 언니가 그 시절 상고 출신에 은행 취업한 케이스인데 70년대 생이니까 나이가 50대.. 지점장하고 있고 비슷한 상황의 선배 언니들도 다른 지점에서 지점장하고 있다고.. 그런데 이 경우가 진짜 잘된 경우들인게, 중간에 imf시절에 그 시절 많은 은행원들이 명퇴, 희망퇴직 했었고(젊은 사람들도) 그 이전에 상고에서 은행을 취업한 것 자체가 그 학교에서 전교 5등 안에 들어야 면접 기회라도 있었고 (당시 상고마다 시중 은행 취업 할당 인원이 있었음. ㅇㅇ은행 1명, ㅁㅁ은행 1명 ) 그 면접 기회를 뚫고 들어간 것 부터 해서 엄청나게 좁은 바늘문들을 통과해야 하는 것들이라 지금까지 살아 남아 지점장까지 하시는 그 시절 상고인들은 대단하고 입지전적인 분들은 맞다고 봄.
이상은 고졸지점장있었죠
서울여상 선린상고등
지금은 은행들어가기자체가
너무힘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