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르상관없이 추천하자면요
최재훈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김신지 평일도 인생이니까
박요철 스몰스텝
이금이 허구의 삶,두고온여름
이꽃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박노해 눈물꽃소년
순례주택
소비단식일기
행복할거야 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그렇게나는 다시 삶을 선택했다
이제야 언니에게
안녕이라 그랬어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하우스메이드
내가 가진것을 세상이 원하게하라
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올해 읽은것중 좋았더것 추천해요
6시전에 도서관 갈건데요
에세이나 좋은 책
어렵지 않은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준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서요ㅋㅋ
술꾼들의 모국어 잼났었어여
두사람의 인터내셔널 좋았어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잡탕독서 하는 사람인데요
김기태-- 보편교양
임솔아-- 초파리 돌보기, 그만두는 사람들
문지혁-- 크리스마스 캐러셀
셜리 잭슨-- 제비 뽑기
이선 캐닌-- 궁전 도둑
일단 탁월한 단편 몇개만 추천하고 갑니다. 죽기전에 꼭 읽어야한다고 생각해요. ㅎ 논픽션이나 장편소설도 많지만 어렵지않은거로 해달라는 주문있어서 전부 제외시켰습니다.
시선으로부터(정세랑)
최은영:밝은밤
개브리얼 제빈:섬에있는서점
추천합니다.
재미라기 보다는 좀 무거운(?) 주제지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어요. 현직 소방관(응급구조 담당)이 쓴 에세이입니다.
재난현장에서 겪은 트라우마 치유의 수단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는데, 무거운 주제지만 빈곤,질병,죽음 등을 최전선에서 목도하는 사람만이 보고 나눌 수 있는 내용이에요. 작가의 필력도 좋아요.
ㅡ 당신이 더 귀하다/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