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홈쇼핑에서 보험 상담 5분 지속하면
가입 하든 안하든 사은품으로 증정
이런식으로 이미지가 팔렸어요
지금도 여전히 그래요
포트메리온 튼튼하고 그만의 매력이 있는데
왜 이미지를 이렇게 소비했을까요?
싸구려 보험미끼 상품이란 이미지가
박혔어요.
각종 홈쇼핑에서 보험 상담 5분 지속하면
가입 하든 안하든 사은품으로 증정
이런식으로 이미지가 팔렸어요
지금도 여전히 그래요
포트메리온 튼튼하고 그만의 매력이 있는데
왜 이미지를 이렇게 소비했을까요?
싸구려 보험미끼 상품이란 이미지가
박혔어요.
중국에서 대량생산되면서 그리 된듯해요...자매품으로 덴비도 그렇죠... 마트용으로 남발하면서 색도 이상하고 더 이상 사기 싫더라구요.
대량 생산이후..
원래도 안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무겁고 복잡하고 뭘 담아도 안 예쁘고
이마트에서 판매하면서 부터 이미지가 망했죠
실제로 마트에서 사기에는 비싼 가격이라 판매가 잘되지도
않았을텐데 마트에 너무 풀어놔서요
홈쇼핑에서 셋트로 백만원쯤 가져야 살수 있을때는
선망의 그릇이었는데 말이죠
오래전 얘기지만요
명품의 마케팅 실패...
이미 한물 간지 오래예요
전 포트메리온 좋아해서
지금도 잘 써요
꽃모양을 좋아하거든요~
보험들면 나눠주기전에 마트에 이미 늘렸었죠
이마트 홈플에 팔기시작하고 너도 나도 집집마다
없는집이 없죠ㆍ
20001년에 백화점에 보고 너무 이쁜그릇이라
하나둘씩 사모았는데ᆢ
10년후쯤 중국산 쏟아지고 마트에 널리고 ᆢ
뭐 그런거죠
저도 아직 잘써요.그냥 편하게 씁니다
저도 포트메리온 자주 써요 그립감이 워낙 좋아서요
다른 그릇도 많이 쓰지만 포메가 쓰기 편해서요
그래도 예쁘고 좋아해요.
포트메리온 고점은 90년대였죠. 외국에서 사왔어야 될 때 그래도 2000년대에는 괜찮았다가 2010년부터 슬슬 끝물이 ㅡ
영국산 포트메리온은 튼튼했는데 2010년쯤 산 포트메리온은 끄트머리가 너무 부슬부슬 부서진다 해야 하나ㅜ 그릇받침도 부서지고..중국산이라 그렇겠죠. 부슬부슬만 아니면 튼튼하고 좋았는데
2000년도 초반에 산 포트메리온이랑 비교해 보면 요새 포트메리온은 확실히 안 이뻐요.
저도 이뻐서 계속 쓰고있어요
저는 마트 행사할 때 색감과 디자인 좋은 몇 개만 골라서 다른 그릇들과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니 좋더이다
싸게 풀리고 나서 그런거죠
전 십년전에 샀는데 튼튼하고 보온유지되고 잘 쓰고 있어요
튼튼하고 그립감은 최고이고 그릇이 비워져도 상큼한
풀냄새 폴폴 나는 느낌이라 좋아해요
그래도 로얄코펜하겐도 있지만 젤 잘 쓰게 되는 것은 포트메리온이랑 덴비더라구요...무난하고 싫증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