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들 안계시면
명절마다 굳이 형제들 안보고
각자 여행다니고 사는 거겠죠?
제사는 그저 시부모님 두분인데
그냥 절에 맡기려고 합니다.
시부모님들 안계시면
명절마다 굳이 형제들 안보고
각자 여행다니고 사는 거겠죠?
제사는 그저 시부모님 두분인데
그냥 절에 맡기려고 합니다.
그럼되죠
문제없습니다
그럼요. 굳이 볼 이유가.. 실은 부모 있어도 여행 스케쥴 있으면 미리 그냥 인사하고 지나갑니다.
아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ㅠㅠ 비로소 연휴가 휴일이 되었어요.저도 이미 나이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자유..
솔직히 나이들면 각자 알아서 쉬자고 미리 얘기하는 센스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요즘 같이 먹을 거 넘쳐나는 시대에.. 차 밀리고 고생고생.. 뭐 그렇게 꼭 그 날 봐야 하는 게 중요한지.
여행다니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음식상에 절하고,집에 가서 싸우다가 다른 세상이^^ 있더라구요.
강아지랑 같이 여행다니느라 국내만 도는데,
인기있는 펜션은 몇달전에 예약마감이예요.
자유를 누리세요.
그동안 고생한거 보상받으면 살맛이 나요.
펜션도 비행기도 안필요할 정도로 좋아요....연휴때 억지로 마주앉아 밥하고 먹고 치우고. .아~~~ 이제 끝입니다.맛난 커피 한잔 사들고 여기저기 산책할래요~^^
시가 형제 몇이나 있으세요?
가끔 부모님 돌아가셨으니 오빠집이 내 친정이라며 남편 자식 손주까지 이끌고 쳐들어오는 시누이들도 있어서..
미리 이제 명절은 각자 보내자고 하시면 깔끔할거예요
제일 복병은 사실 남편인데, 두 분 합의만 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