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건강염려증같은게 있어서요 ㅜㅜ
12월첫주 위대장내시경 검진이 있는데요
뭐 별이상 없겠지만서도 검색해보니 또 오만걱정이 드는게..ㅠㅠ
1월초에 아들이 군대가는데
맘편하게 그냥 아들 훈련소 델다주고와서
담주에 내시경하는게 낫겠죠?
이게 별거 아닌데도 요즘 갱년기라 그런가 오만걱정에 불안에... 죽겠네요
제가 왜이래됐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에휴...
여기 82님들..
저에게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좀 건강염려증같은게 있어서요 ㅜㅜ
12월첫주 위대장내시경 검진이 있는데요
뭐 별이상 없겠지만서도 검색해보니 또 오만걱정이 드는게..ㅠㅠ
1월초에 아들이 군대가는데
맘편하게 그냥 아들 훈련소 델다주고와서
담주에 내시경하는게 낫겠죠?
이게 별거 아닌데도 요즘 갱년기라 그런가 오만걱정에 불안에... 죽겠네요
제가 왜이래됐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에휴...
여기 82님들..
저에게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미뤄도되죠
12월은 사람많아서 많이 기다려야할거예요
그리고 수면으로 대장내시경하면 하나도 안힘들어요
그럼요..
편하게 하새요~
아드님 화이팅입니다^^
제가 같은 상황이었어요
훈련소 보내고 맘 편히 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무탈하실꺼에요
입대 앞둔 아드님 건강히 군생활 잘 해나가길요!!
윗님들...
감사드려요
따뜻한 윗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저라면 애랑 같이 할래요.
입대전 아들들 아주 작은거 하나에도 예민합니다.
그저 평소처럼 아무일 없는 상태로 있다가 입대하는게 좋아요.
우리 아들도 작년 1월에 입대했었는데.. 아드님의 무사무탈을, 원글님의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