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들은 식기건조대 따로 안놔두시나요?
1. 1단 와이드
'25.11.18 9:06 AM (121.133.xxx.95)식기건조대 사용합니다.
아예 없기는 힘들죠.
큰 그릇이나 식세기 못 돌리는 그릇 세척 후 필요하니까요.2. ...
'25.11.18 9:08 AM (146.88.xxx.6)큰 건조대는 따로 없고 싱크대 안쪽에 거치대형으로 두긴하는데 그릇 물기 빠지면 거치대도 치워요.
3. ...
'25.11.18 9:09 AM (169.212.xxx.149)주방이 좁기도 하고 뭔가 깔끔하게 살고 싶어서 건조대를 치워볼까 싶은데 불편할까요
4. 마찬가지로
'25.11.18 9:15 AM (211.234.xxx.230)의류건조기가 있어도 빨랫대도 필요하죠
5. ..
'25.11.18 9:19 AM (58.123.xxx.253)며칠 치워놓고 살아보세요.
없어도 안 불편하면 그때 버리면 되지않을까요.6. .....
'25.11.18 9:30 AM (211.234.xxx.36)식세기에 못 돌리는 칼, 주방 가위, 플라스틱 밀폐용기 뚜껑, 도마, 쟁반.. 등등 얹어놓기 위해
식기건조대도 써요..
부지런하시면 식기건조대 없이도 사용가능하실 지도요.
식세기 돌리고 그릇 다 빼낸 다음 손설거지 해야되는 것들을 설거지해서 식세기에 넣고 문 열고 건조.. 하면 가능은 할 듯요..
또는 손설거지해야되는 것들을 설거지 하자마자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 닦아서 바로 수납할 곳에 넣어버린다든가..7. 전혀
'25.11.18 9:36 AM (112.216.xxx.18)그런거 안 쓰는데
그런게 왜 필요한지 전혀 이해가 안 되는데
먹은 그릇 바로바로 식기세척기 돌리고 나면 싹 다 넣기
끝.
식기세척기에 칼 주방가위 밀폐용기 도마(너무 좋음) 쟁반 다 넣었다가 꺼내서 바로 자기자리로8. 낙동강
'25.11.18 9:37 AM (175.211.xxx.92)식세기 쓴 지 20년 넘었는데...
첨부터 건조대는 안썼어요.
식세기 쓰다 보면 식세기 못 돌리는 주방 살림은 아예 장만도 안하게 되기도 해요.
식세기 다 돌아간 다음에 밤 새 문 열어 두면 마르고, 아침에 수납해요.
그렇게 하면 부엌이 따로 정리 안해도 깨끗하니... 건조대 쓰고 싶지 않아서 더 부지런을 떨게 되기도 해요.
제사도 지내고, 모임도 집에서 하는 편이라... 종종 필요하니 쟁반모양으로 씽크볼에 걸쳐 두고 쓰는 것들 두 개 있는데... 평소엔 씽크대 아래 쟁반 보관하는 곳에 같이 둡니다.9. 전
'25.11.18 9:42 AM (106.101.xxx.161)있어야하더라구요
10. …….
'25.11.18 9:55 AM (106.101.xxx.209)접어서 넣어둘 수 있는 실리콘매트 필요할 때마다 꺼내써요.
11. ㅇㅇ
'25.11.18 9:55 AM (125.132.xxx.41)저는 필요없어서 치워버렸는데
2주 출장 다녀왔더니 남편이 엄청 큰걸로 딱...
본인은 넘 불편했다나.
있으니 또 막 쌓아놓고 쓰게 되네요
그래도 치워 버리고 싶어요12. ...
'25.11.18 9:58 AM (211.234.xxx.179)흰색 심플한거 하나 있어요
큰 냄비나 후라이팬, 도마, 손설거지 하는 얇은 유리잔이나 다기 등 잠깐 손설거지한것들 놓는 용도로 필요해서요13. ...
'25.11.18 10:15 AM (101.127.xxx.206)건조대가 왜 필요하죠? 건조된 그릇은 바로 그릇장에 정리.. 싱크대에 아무것도 없어요. 밤에 건조기 돌리고 아침에 모두 그릇장에 들어가고. 그럼 다시 이모님이 그릇장에 그릇 쓰시고 애벌 새척해서 다시 건조기에 넣고.. 그릇이 밖에 나와 있을 틈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