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향초를
'25.11.17 8:51 PM
(59.6.xxx.211)
키세요.
2. 그런데
'25.11.17 8:51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든 김치찌개든 식사 후에는 반드시 환기 시켜야죠.
저는 청소 못 해도 빨래 밀려도 바깥 온도 영하 십도라 해도, 환기를 꼭 시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3. 힘드시겠어요
'25.11.17 8:54 PM
(61.83.xxx.51)
한겨울에도 음식해서 식사하고 나면 무조건 문 열어 환기해요. 냄새 때문이 아니라도 주기적인 환기는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거잖아요. 집이 완전 냄새에 쩌들어있지는 않으신지. ㅠㅠ 원글님 넘 괴로우실듯
4. 000
'25.11.17 8:54 PM
(89.147.xxx.189)
집에 들어오면 퀘퀘한 집냄새도 너무 심하고 냄새가 가구에 배이는거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아쉽지만 지금 향초는 집에 없네요. 날 밝으면 하나 사다놔야겠어요.
5. 환기
'25.11.17 8:56 PM
(211.206.xxx.180)
자주해야 폐암 안 걸림.
좋을 게 없다고 문 여세요.
냄새나게 하고 뭐 잘했다고 난리인지.
6. 우리
'25.11.17 8:56 PM
(89.147.xxx.189)
우리 시어머니가 주택 사셨는데 항상 국이나 찌개는 밖 마당에서 끓이셨어요.
처음엔 어머 과하다 싶었는데 정말 살림 야무지게 하시긴 하더라고요. 집에 들어가면 무향 그자체고
아 힘듭니다 된장냄새에 쩌들어서 이렇게 된장냄새가 맡기 힘든 냄새였군요.
7. 근데 그게
'25.11.17 8:57 PM
(218.50.xxx.164)
내가 먹으려고 끓이는 거면 좋은냄새인데
남이 조리하는 냄새를 맡으면 괴롭죠.
8. 야무진
'25.11.17 8:58 PM
(89.147.xxx.189)
젊은 야무진 새댁 집은 생선도 구운생선 사서 먹더라고요.
집에 냄새 난다고요.
9. ....
'25.11.17 8:59 PM
(112.152.xxx.61)
여기 추운 경기북부인데
음식먹고 환기하기에 추울 정도는 아니에요.
10. ....
'25.11.17 9:00 PM
(58.78.xxx.169)
음식 할 때 쓰라고 있는 환풍기도 안 켜고 창문도 안 열고 밀폐된 공간서 된장찌개를요? 그 무식한 사람한테 댓글들 보여주세요.
그 된장찌개 가족들 건강하게 살자고 만드는 음식 아닌가요? 근데 환기 안 시키면 음식 할 때 나는 가스, 유증들이 모두 가족들 호흡기에 다 들어가서 폐질환의 원인이 되고(비흡연자도 폐암 걸릴 정도로),
그 냄새분자들이 집안 벽지, 침구 곳곳에 다 쌓이고 입고 나가는 외출복에까지 스며들어 악취가 돼요.
이번 된장찌개가 문제가 아니라 그 분 속에 뭔지 모를 분노가 쌓였다가 괜히 만만한 원글님에게 터트리는 것 같아요.
된장,청국장 정도면 부엌 환풍기만으로도 안심이 안 돼서 저는 거실 화장실 환풍기도 켜고 앞뒤 창문도 맞바람 치게 한참 열어둬요.
11. ..
'25.11.17 9:00 PM
(211.208.xxx.199)
그냥 양초를 켜도 효과가 있는데.그것도 없으시겠죠?
청국장 끓여먹고 창문도 못 열게.하시는 분이
집안의 노인분이 아니실까 싶네요.
12. ...
'25.11.17 9:01 PM
(223.62.xxx.111)
머리카락, 옷에 온갖 음식냄새 베여있는 분들 있는데
패딩 청국장냄새는 힘들어요.
13. ....
'25.11.17 9:02 PM
(223.38.xxx.239)
냄새 쪄든 집에서 있던 옷을 입고 나가면 그 사람에게서도 냄새가 나요.
제가 알던 언니 옷에서 김치찌개 냄새가 나더라고요
14. 아이고
'25.11.17 9:05 PM
(175.124.xxx.132)
한겨울이라도 매일 환기를 해야 하는데, 음식 냄새 때문에 잠깐 환기하는 게 뭐가 어때서 그렇게 못마땅해 하는 걸까요.. 에휴..
15. . .
'25.11.17 9:07 PM
(115.138.xxx.14)
급한대로 팝콘이라도 전자렌지에
16. 네
'25.11.17 9:07 PM
(89.147.xxx.189)
옷에도 스미는거 확실해요. 저한테 그런 냄새가 날까봐 창피하기도 하고요. 집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과장하자면 토할거 같은 냄새가 나요. 근데 무슨 냄새가 나냐며 예민한 사람 취급을 당하죠.
제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음식 냄새 어떤거인지 아시는 분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속에서 화가나있는데 하소연 하고 싶었거든요.
17. 00000000
'25.11.17 9:10 PM
(121.162.xxx.85)
음식 아니어도 환기는 한 번씩 해야 할 텐데..
18. ...
'25.11.17 9:11 PM
(219.255.xxx.153)
저는 요리할 때 온 방문은 다 닫고 주방환풍기 키고 욕실환풍기도 켜요.
19. 물론
'25.11.17 9:11 PM
(89.147.xxx.189)
환기는 해요. 단지 본인 거실에 있는데 왜 춥게 환기 하냐 이거죠.
요리 할 때 했음 좋으련만…..
20. 00
'25.11.17 9:11 PM
(182.215.xxx.73)
환기는 하루 세번이상 3분이상 시키세요
특히 요리하면 발생하는 가스도 안좋습니다
21. ㅇㅇ
'25.11.17 9:12 PM
(89.147.xxx.189)
주방 환풍기 의미 없다고 못키게 해요.
효과 하나 없다고. 근데 진짜 효과 없어요???! 시끄럽다고 못 키게 하는거 같은데
22. .....
'25.11.17 9:13 PM
(175.117.xxx.126)
추우면 방이 들어가 문닫고 있으라고 하고 집 전체 환기 하셔야죠..
집전체 환기 후 방밖으로 나오라하고 담요 하나 둘둘 말아주고 이번엔 방 창문 열고 방 환기해야죠..
냄새를 향초로 덮는 것도 냄새는 덜어질 지 몰라도 공기가 좋아지진 않을 것 같아요.
환기가 답이죠..
환기한 다음에 냄비에 커피 넣고 물 좀 끓이세요...
커피향 + 따뜻한 증기로 집을 채우시면 될 듯요...
23. 00
'25.11.17 9:25 PM
(175.192.xxx.113)
작은냄비에 원두커피 3스푼정도 넣고 은은하게 5-10분정도 끓이면 생선냄새,된장냄새 싸악 없어지더라구요^^
원두커피 없으면 인스탄트 가루커피로…
24. mm
'25.11.17 9:26 PM
(218.155.xxx.132)
음식하고 환기 안하면 집 안에 찌든내 뱁니다.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가두도 사는 거고요.
향초 피우라는 분, 창문 닫고 향초피면
매우 해롭습니다. 향초, 홈스프레이는 창문 열고 뿌리는 거예요.
25. .......
'25.11.17 9:28 PM
(106.101.xxx.206)
냄새 난리떠는 우리 가족이 하는법은요.
요리할때 방문 다고 요리하고 요리 할때 거실 부엌쪽 창문 베란다만 열어요. 한겨울엔 요리다하고 먹고나서 부엌 거실 열고.
방은 다 먹고 거실 부엌에서 냄새 다.나가고 나서 이불에 쏙 들어간채로 방문열어놓고 금방 닫아요. 방까진 연기나 냄새가 많이들어가진 않거든요
26. 그거
'25.11.17 9:36 PM
(118.235.xxx.214)
굳이 그런 요리 안 해도 하루 한 번은 환기하는게 좋아요
어차피 산소 때문에 환기한다고 하세요
27. ~~~
'25.11.17 9:44 PM
(118.235.xxx.129)
아우 참 성격이 고약하네요 ㅜㅜ
담판을 지으세요
특히 냄새 나는 음식은 식사후에 환기 필수라고요
남편이 멸치냄새 싫어해서 국 끓이면 항상 환기해요
가족이라면 이정도는 배려하고 살아야지요
28. ㅇㅇ
'25.11.17 9:45 PM
(51.159.xxx.149)
양초, 향초 .. 이것들을 켜도 끄고나면
환기를 시켜야 하는 판에( 몸에 안 좋음.),,
된장찌개 끓이고 좁은 공간에서 내가 머리아프면 당연히 잠깐 환기 시켜야죠.
이기적이네요 먹을 생각하는 자기야 냄새가 아무렇지 않겠지..
29. ditto
'25.11.17 9:48 PM
(114.202.xxx.60)
저는 제가 주방 실권자이기 때문에 냄새나는 음식은 무조건 오전이나 낮 시간에만 조리하고 저녁은 냄새 난다 해봤자 맥시멈 김치찌개 정도까지 허용.. 자려고 누웠느데 침실까지 음식냄새나면 그것만큼 곤란한게 없어요 난리치는 사람은 방에 들어가 있으라 하고 문 닫고 나머지 공간 환기시키세요
30. ...
'25.11.17 9:49 PM
(112.159.xxx.236)
냄새와 공기질에 민감한 1인으로서 요리할때 팬켜고 식후에, 특히 설거지할때 환기 필수로 해요.
가족구성원이 냄새를 힘들어하는데 환기를 못기키게하는건 정신병아닌가요? 제 기준 나가서 따로 살라는 말로 들려요. 얹혀살고계신가요?
31. ...
'25.11.17 9:53 PM
(125.132.xxx.160)
청국장이든 뭐든 냄새나면 환기시켜야죠
요리할때 무조건 창문 열고 조리합니다